인성을, 서강대학교는 인성과 예술·체육분야를 중점적으로 반영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런 입시 동향을 포함해 입학사정관제 도입 5년간의 성과를 발표하고 발전과제를 모색하는 ‘입학사정관제 성과보고 콘퍼런스’를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대교협에 따르면 서울대는 2013학년도 수시모집과...
사고력과 이해력이 높고 해당 외국어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서강대 알바트로스인재, 한국외대 글로벌리더, 한양대 재능우수자(국제학부) 등 외국어 에세이를 평가하는 대학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좋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김희동 소장은 “어학특기자 전형은 올해 수시 지원 6회 제한에 따른 영향이 가장 크게 나타날 수 있는 전형 중 하나”라며 “어학성적이...
이밖에 성균관대 글로벌경영 385점, 글로벌경제 383점, 경영학부 381점 서강대 경영학부 382점, 경제학부 382점 등이 필요한 것으로 예상된다.
연고대는 하위권 학과를 제외하면 380점 이상이라야 진학이 가능할 전망이며 서울 지역에 있는 4년제 대학 진학 가능점수는 340점 내외로 나타났다.
자연계열은 서울 지역에 있는 4년제 대학 진학 가능점수는 330점...
서강대 역시 입학사정관전형 선발인원이 358명에서 404명으로 늘었다. 특기자전형이 입학사정관제 형식의 자기추천전형으로 변경되면서 모집인원이 늘었고 정원 외 전형도 입학사정관전형으로 바뀌었다.
대부분 대학이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수능도 여전히 중요한 변수다. 특히 상위권 대학의 경우 일반전형에서 수능 우선선발을 실시하는...
다만 건국대 수시 1차 KU전공적합전형의 경우 학생부 교과 성적을 1단계에서 반영한 뒤 2단계 서류, 3단계 면접 및 서류 평가를 진행하며 서강대 학교생활우수자전형(자격1)은 1단계에서 학생부와 서류를, 2단계에서 학생부, 면접, 서류를 반영한다.
이들 전형과 같이 학생부+서류+면접 유형으로 평가하는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 비중이 큰 경우가 많아 최종...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입생은 58.7%가 특목고 출신이고 서강대는 외고·국제고 출신자 비율이 21.9%로 전국 4년제 대학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 같은 경향은 주관적 평가가 이뤄지는 입학사정관제 등 수시전형에서 두드러졌다. 지난 해 수시모집에서 205개 고등학교 가운데 100명당 합격자수 상위 30곳을 산출한 결과 1위부터 9위를 특목고가 차지했다. 특히 외고 6곳과...
이미 수시에 합격한 영향과 쉬운 수능으로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이 떨어져 이에 불안을 느낀 수험생들의 하향지원 추세로 상위권 일부 학과의 경쟁률이 대폭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학과별로는 음대 성악과가 14.54대 1로 지난해에 이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노어노문과 11.14대 1, 주거환경학과(인문) 7.43대 1 등이었다.
서강대는 623명 모집에...
나군에서 선발하는 서울대와 서강대는 모집 군은 같지만 원서접수 마감은 서울대가 24일 오후 6시, 서강대는 27일 오후 5시로 날짜와 시간이 모두 다르다. 또 가나다군으로 분할 모집하는 중앙대와 홍익대의 경우에는 원서접수 마감일은 28일로 동일하지만 마감 시간은 중앙대가 오후 6시, 홍익대는 오후 5시로 홍익대가 한 시간 일찍 마감한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등 일부 최상위권 대학을 제외하면 대부분 대학이 정시모집에서 둘 이상의 군으로 학생을 나눠서 선발한다.
각 대학은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 정보를 선택적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대학이 어떤 점수를 반영하느냐에 따라 수험생 간 유·불리가 달라지므로 수험생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점수활용 기준을 확인한 후 그 방법을 채택한...
서강대는 201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33%인 총 540명(정원 외 제외, 수시 미등록 이월인원 불포함)의 학생을 선발한다.
정시모집 나군이며 분할모집은 하지 않는다. 원서접수는 12월23~27일 인터넷으로 받는다.
일반전형은 1유형과 2유형으로 나눠진다. 1유형은 수능성적만으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70% 내외를 우선 선발한다. 1유형에 선발되지 않은...
한편 지난 20일 대부분 마무리된 올해 수시모집은 사상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능 이전에 원서접수를 마감한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서울 11개 주요 대학에 62만1647명이 지원해 작년(27.94대 1)을 뛰어넘는 32.86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쉬운 수능으로 정시모집에서 수능 변별력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수시 미등록 충원기간이...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2013학년도 입시안을 제출한 서강대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입학 정원의 70% 가량을 수시모집으로 뽑는다.
서강대 입학 관계자는 “2014학년도에 수능이 많이 바뀌기 때문에 올해와 대동소이한 내용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연세대도 2012학년도 입시안과 크게 달라지는 내용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수시모집 비율 역시 70...
지난 12~13일 경희대·서강대·성균관대·중앙대 등 주요 대학들 간에는 학생들이 퀵서비스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까지 나타났다. 이날 수시 모집 논술 시험 일정이 겹쳐 수험생들이 시간을 맞추기 위해 이같은 선택을 한 것.
특히 성균관대와 경희대는 시험간격이 40분에 불과해 퀵서비스 이용자들이 50~60명에 달했다. 비용은 6~8만원에 달했지만 일부...
있고, 서강대 화공생명공학계, 이화여대 분자생명과학부, 중앙대 융합공학부, 한양대 소프트웨어학과는 360점대여야 할 것으로 점쳐졌다.
진학사는 "대학별, 모집단위별로 수능 반영 영역의 비율이 다르고 여기서 제시된 합격 추정점수에는 학생부가 반영돼 있지 않으므로, 예측 내용은 정시와 수시 지원 전략을 세우는 데 참고자료로 활용해달라"고...
오는 12일 경희대,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등을 시작으로 18일 서울시립대, 19일 고려대, 숙명여대, 아주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의 수시 2차 논술 고사가 잡혀있다.
교육당국의 ‘물수능’ 정책에 따른 수능 변별력 약화와 수시 미등록 인원 충원 기간 설정 등 입시에 영향을 미칠 주요 변수가 있어 수시에 대한 치밀한 준비가 필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 불과 하루가 지났지만 11일 이른 아침 서울 강남 일대 유명 논술학원은 수시 2차 고사를 준비하려는 수험생들로 북적거렸다.
이번달에만 12일 경희대·서강대·성균관대·중앙대 등을 시작으로 18일 서울시립대, 19일 고려대·숙명여대·아주대·한국외대·한양대, 26일 국민대 등의 수시 2차 논술 고사가 잡혀있다.
대치동에 있는 P논술학원...
수능시험이후 당장 12일부터 수시2차 대학별 고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대학별 논술고사 일정은 12일 경희대와 서강대, 중앙대와 성균관대. 18일 서울시립대, 19일 고려대와 숙명여대, 한국외대와 한양대, 26일 국민대 등으로 예정돼 있다.
입시전문가들은 수시모집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은데다 수능시험이 쉽게 출제돼 논술이 당락을 좌우할 가능성이...
교과부는 이번 특별 지도·점검에서 적발된 학원에 대해 등록 말소, 교습 정지 등 강력한 행정 처분과 함께 과태료 부과 등을 병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수능 이후 주요 대학의 논술 일정은 경희대·서강대·성균관대·중앙대(12∼13일), 서울시립대(18∼19일), 고려대·숙명여대·한국외대·한양대(19∼20일) 등이다.
고3 수험생 정은별(18·가명)양은 목표로 삼은 대학 11곳 가운데 성균관대, 서강대, 중앙대, 경희대 4곳이 같은 날 논술고사가 겹쳤다. 정양은 “수능은 수능대로 수시논술은 논술대로 집중을 할 수 없다”며 “미리 시험 시간까지 알려주지 않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정시모집의 문이 좁아진 탓에 한두문제만 실수해도 등급이 바뀔 수 있는 상위권...
연세대, 성균관대나 서강대는 문학작품을 출제한 적은 없지만 경기대, 동국대, 이화여대, 건국대, 숙명여대 등은 국어교과서를 바탕으로 한 문학 작품이 출제된 적이 있다. 비문학 작품은 거의 모든 대학에서 중심 텍스트로 선정한 바가 많다.
사회 교과서는 국어 교과서보다 더 중요한 텍스트다. 특히 사회문화, 윤리, 경제, 정치, 법과 사회는 반드시 출제되는 텍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