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20~26일까지 멤버십 앱 ‘포켓CU를 통해 ‘샤인머스켓’을 시중 가격보다 25% 이상 저렴한 가격(2㎏, 3만 원)에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샤인머스켓’은 망고 맛이 난다고 해서 ‘망고포도’로도 불리며, 일반 포도보다 알이 굵고 높은 당도와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하지만 일반 과일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아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과일이었다....
이마트24는 샤인머스캣 세트 및 태국 골드망고세트와 함께 건조과일을 물에 타서 먹도록 보틀과 건조과일을 세트로 구성한 데일리후룻츠워터세트 등 이색과일 세트를 준비했다. 미니스톱은 주 52시간 근무제 본격 시행에 맞춰 취미 상품을 마련했다. ‘캘러웨이 에픽 플래시 드라이버’ 등 골프용품, 캠핑장비와 나들이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이마트는 포도보다 4배가량 비싼 ‘샤인머스캣’ 판매 이후 포도 상품별 매출 순위가 바뀌었다고 6일 밝혔다. 샤인머스캣 500g의 가격은 1만 2900원으로,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여타 포도 제품인 거봉 500g(5000원), 캠밸 포도 500g(3000원)보다 2~3배 이상 비싸다. 가격대가 높지만 50여 종의 포도를 판매 중인 이마트에서 샤인머스캣의 지난달 매출은 전체 포도 품목...
씨가 없고 알이 큼직한 ‘거봉’은 김천, 영동 등에서 공수해 1만2800원(2kg, 박스)에 판매하고, 국산 포도의 떠오르는 샛별 ‘샤인머스캣’도 중량 등급별로 1만2900원(500g), 2만9900원(900g), 3만9900원(1.5kg, 박스), 4만9900원(2kg, 박스)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껍질째 먹을 수 있는 미국산 씨 없는 포도를 판매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미국산 포도 판매 시기를...
실제로 수박 제철인 지난해 5~8월 이마트의 2만 원 이상 프리미엄 수박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1.2% 증가했다. 프리미엄 포도의 대명사로 떠오른 고당도 ‘샤인머스캣’ 매출 역시 지난해 기준 2017년보다 588.5% 늘었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복숭아인 ‘신비 복숭아’도 인기를 끌고 있다.
프리미엄 포도의 대명사로 떠오른 고당도 ‘샤인머스캣’ 매출 역시 지난해 기준 2017년보다 588.5% 늘었다.
올해는 품종 특성상 크기는 황도의 절반 정도로 작지만, 황도의 진한 맛을 그대로 살린 ‘그린황도 복숭아’와 천도처럼 겉이 붉고 털이 없으며 속은 백도처럼 하얗고 부드러운 하이브리드형 신품종 ‘신비 복숭아’가 인기를 끌었다.
지난달 1일부터...
현대백화점은 여름 정기 세일 기간을 맞아 7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현대 식품관 여름 특별기획 ‘여름에 맛들다!’를 열고 ‘포도계의 명품’으로 불리는 ‘샤인 머스캣’을 당일 판매가보다 2000원 할인 판매한다.
껍질째 씹어먹는 씨 없는 청포도인 샤인 머스캣은 일반 캠벨 포도보다 4~5도 높은 18브릭스(Brix)의 고당도 포도로, 달콤한 망고 맛이 난다고 해...
이마트는 프리미엄 슈퍼마켓인 ‘PK마켓’과 ‘SSG푸드마켓’이 본격적으로 샤인머스캣 판매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PK마켓(하남/고양/위례점)과 SSG푸드마켓(도곡/청담/마린시티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샤인머스캣은 충북 영동에서 수확한 것으로 100g당 4980원이다. 1송이에 2만5000원 수준이다.
특히 이마트는 농가와의 사전계약을 통해 판매를 지난해보다...
지난해 9월 헬로네이처가 판매해 이슈가 된 ‘샤인머스켓’은 그의 노력이 깃든 대표작이다. 이 상품은 한 송이(1.2㎏) 가격이 3만 원 수준으로, 경쟁업체보다 2배가량 비쌌다. 하지만 오 대표는 좋은 품질은 결국 인정받을 것이라는 뚝심으로 판매를 밀어붙였다. 포도의 일종인 이 상품은 경북 상주에서 30년 가까이 농사를 짓고 있는 추성엽 장인이 친환경 농법으로...
특히 프리미엄 품종인 샤인머스캣을 앞세워 중국에서 인기몰이를 하는 포도 수출은 61.3%나 늘었다. 배 역시 미국, 베트남 등에 8000만 달러어치를 수출했다.
인삼과 채소 수출액도 전년보다 각각 18.5%, 5.1% 늘었다. 최근 베트남 수출이 재개된 가금육 수출액은 재작년보다 183.7%나 증가했다. 조류 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수출길이 막혔던 재작년의...
이외에도 망고포도로 불리며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샤인머스캣 세트(15만 원)’과 문경에서 수확되며 아삭한 식감과 뛰어난 당도로 유명한 ‘황금사과세트(11만 원)’ 역시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상무는 “올 설 선물 예약 판매가 호조를 보여 지난해 설보다 3% 이상 늘어난 총 27만 세트를 앞세워 18일부터 전 점포에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