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는 ‘Healthier Life, Sustainable Future’라는 ESG 경영 비전 아래 감염병 예방교육 외에도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을 후원하고 멘토링하는 ‘희망메이커’ △정기 헌혈 활동 △친환경 KIT만들기 △도심생태보전활동 △하천 및 해안 정화활동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복한 Green school’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환경부, 17개 광역지자체 대상 '생태계서비스 대국민 인식 및 만족도' 조사세종 74.3%가 만족·매우만족…제주(61.8%)·강원(60.9%)·전남(59.3%) 뒤이어1인당 공원 면적 57.6㎡로 가장 넓어…전국 평균은 11.3㎡정부 "도시공원 조성 등 생태계서비스 확대 국가 정책 수립할 것"
세종특별자치시가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자연환경 만족도가 가장 높은...
올해 금상을 받은 ‘양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자연과 사람이 공생하는 친환경적인 생태하천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올여름 수해를 입은 양재천에 물억새, 수크령 등의 식물을 심었고, 갈대와 물억새 구간을 재생해 야생조류의 보금자리를 보존했다. 특히 2018년부터 ‘양재천 천천투어’를 이용하며 생태체험, 미생물(EM)을 함유한 흙공...
해당 구간을 지나 하천을 따라 걷다 보면 청둥오리, 백로, 잉어 등 건강한 자연생태를 통해 마음의 휴식까지 얻을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멀리 나들이 갈 필요 없이 송파구에서 가을의 정취도 만끽하시고 준비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담아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방류수 수질 기준’은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랑(BOD), 총칠소(T-N), 총인(T-P), 총유기탄소(TOC), 부유물질(SS), 총 대장균 군수, 생태독성(TU) 등의 배출량을 정해둔 것으로, 기준을 위반할 경우 방류수가 배출되는 하천과 바다의 생태에 오염물질 유입, 부영양화 등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이처럼 생태에 악영향을 줄 수 있음에도 현행법상 방류수 수질 기준 위반에 대한...
감돌고기는 금강, 만경강(전북) 및 웅천천(충남 보령)에 분포·서식하는 우리나라 고유 담수어류로 하천 중·상류의 물이 맑고 바닥에 큰 돌과 자갈이 깔린 곳에 주로 서식한다.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에만 서식한다.
감돌고기는 협소한 서식지역과 번식을 위해 우리나라 토종 민물고기인 꺽지가 산란한 곳에 알을 낳고 도망치는 특이한 생태 습성 및 지속적인 서식지 파괴...
용역 업체는 부유식 수상 구조물 및 연결 산책로 조성을 위한 계획 검토, 하천의 특수성을 고려한 법리적 검토, 환경생태 등 자연환경 현황에 대한 분석 등의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대부분 수영장이 육상에 있지만 한강 물 안에 수영장을 만들어서 수위에 따라서 움직이는 형태로 조성될 예정”이라며 “신규 사업으로 수질 개선 등 업체의 의견이...
이어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해서는 드니프로강 등 주요 하천의 수량, 수질, 생태복원 등에 대한 체계적인 물관리와 도시 인프라 분야 재건이 중요하다"라며 "수자원, 수도, 도시 등 분야에서 공사의 기술력은 우크라이나 재건에 큰 기여가 될 것"이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윤 사장은 "그 간, 물, 에너지, 도시 등 분야에 대한 협력을 추진해 왔으며...
이와 함께 대상지 여건에 따라 이행해야 할 문화재 현상변경허가, 농지 및 산지전용허가, 개발행위허가, 하천 점용허가 등 각종 행정절차 정보를 공유하도록 했다. 특히 사전 준비와 추진 의지가 높은 지자체의 사업대상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평가 배점을 상향 조정해 신속한 사업추진을 유도한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도시생태복원사업 본연의 취지를 살린...
홍수대응 하천정비사업 현장 방문(안양)
△살생물물질(살충제) 안전성 재검증 여부 검토·추진(석간)
△환경부, 산업계·NGO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전기차 및 기반시설 지원
△환경부 차관, 취임 첫 행보로 홍수대응 현장점검
△환경부 및 관계기관, 인천시 수소통학버스 도입 업무협약
△국가환경시료은행 설치·운영 법적근거 마련
4일(화)
△환경부 장관...
축적된 역사, 도심 접근성, 녹지 비율 등 '운명' 달라노후 주거지 개발 시급...도심 접근성 향상도 숙원과제기업 유치 및 창업허브 조성 활발...생태하천 복원 적극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목표는 하나다. ‘살기 좋은 곳’을 만들어 더 많은 사람들이 머물고 싶어 하는 지역이 되는 것. 내달 1일 1주년을 맞는 민선 8기 25개 자치구가 '주택, 교통, 일자리, 녹지' 확보에...
수달, 미호종개, 삵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포함해 총 490여 종의 생물들이 살고 있으며, 도심 내 위치한 하천구간임에도 하천 퇴적층이 발달해 자연 상태가 원시성을 유지하고 있는 등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다.
대전시가 지난해 3월 갑천의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환경부에 건의했으며, 이후 환경부는 타당성 검토, 지역 공청회, 지자체와 관계부처 협의...
특히 지난 몇 년 사이 하천생태계가 크게 안정되면서 최상위 포식자인 수달도 돌아왔다. 현재 중랑천에선 2~3 마리의 수달 개체군이 각각 따로 관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들이 서로 다른 집단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최소 다섯 마리 이상의 수달이 중랑천 유역에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LG생활건강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중랑천 수달들에게...
아울러 한강공원 내 꽃길, 꽃밭 등을 조성해 자연체험공간을 만들고 도심 하천을 생태·여가명소로 조성하는 '물의 정원' 사업을 올해 불광천, 묵동천 등 4개소에 시범 조성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정원이 대표 관광상품이 될 수 있게 감성을 담아 정원박람회 등 콘텐츠를 개발하고 노후 공원은 특색있는 장소로 재정비하는 한편 근교산 캠핑장, 휴양림 등 여가시설도...
하천 정비공사 등 서식지 감소와 서식 환경 악화로 멸종위기에 몰렸다.
국립생태원은 2019년부터 멸종위기에 처한 좀수수치에 대한 복원 연구를 시작해 2020년에는 국내 최초로 인공증식에 성공했다.
2021년과 지난해 각각 500~1000마리를 방류했으며, 이번 방류가 3번째다.
이번에 방류하는 좀수수치 2000마리는 지난해 5월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의 신평천에서...
이날 활동에는 기관고객그룹과 리서치센터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하천 살리기 활동을 진행했다. 신한투자증권 임직원은 환경실천연합회가 제공한 미생물이 발효된 EM 흙공을 하천에 투척했다. EM 흙공은 유용 미생물인 EM(Effective Micro-organisms) 용액과 황토를 배합해 만든 공으로 수질 정화, 악취 제거, 유기물 발효·분해에...
'앞으로 댐·보·하굿둑 등 하천시설 운영 시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둬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수질·생태와 수량을 균형 있게 중시'해야 한다는 응답자가 최다(보 소재·인접 지자체 응답자 57.8%, 일반 응답자 52.1%)였다.
특히 '수량보다는 수질·생태를 중시해야 한다'라고 답한 응답자(보 소재·인접 지자체 응답자 28.6%, 일반 응답자 32.6%)가 수량을 더 중시해야...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지난해 4월부터 생물다양성연구소와 함께 인공수정을 통해 복원한 모래주사 250마리를 27일 전북 임실군 신평면 섬진강 유역에 방류했다.
잉어과인 모래주사는 섬진강과 낙동강 수계 일부 수역에 서식하는 고유종으로 1998년 처음 법정보호종으로 지정된 후 2017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으로 상향 지정됐다.
성체의 길이가 약 10㎝ 내외인...
환경과학원은 이번 표준절차서가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하는 지자체뿐만 아니라 학계 및 산업계 관계자 등 관련 업무 종사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표준절차서는 환경과학원 누리집(nier.go.kr)과 물환경정보시스템(water.nier.go.kr)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김용석 환경과학원 물환경연구부장은 "이번 표준절차서는 하천생태복원사업 등을...
내년 6월까지 서울대 정문 앞 미복원 된 마지막 구간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관악산까지 수(水)세권을 완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악산공원 24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관악산을 언제든지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관악산 자락 근린공원 24곳을 생명이 살아나는 공원, 감성치유가 이루어지는 공원, 문화의 품격이 흐르는 공원 나눠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