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시민 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게 한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0월 26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날 모인 동양생명 임직원과 시민 봉사자들 약 60여 명은 서울시 강동구 고덕수변생태공원과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생태습지원에 모여 각각 모래톱 내 물총새가 앉아 머물 수 있는 횟대를 설치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쥐똥나무 약 700주를 심었다....
도시생태계 건강성 증진 기술개발 사업은 2019~2022년까지 도시생태계에 대한 진단-치료 및 복원-관리기술을 개발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를 조성하고 그 기능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민토론회에서는 시민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주요 연구성과를 발표하며, 토론도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생태모방 기반 환경오염 관리 기술개발...
서울시가 8일 일반시민·전문가·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서울도심 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도심 기본계획'은 ‘서울특별시 한양도성 역사도심 특별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계획이다. 이는 향후 5년간 서울도심 정책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전략과제를 마련하는 발전 전략 청사진이다.
서울시는 우선...
시는 무분별한 배출로 인한 쓰레기 문제에 대해 환기시키면서, 시민들에게 쉽고 재밌게 알리기 위해 ‘수달’를 매개체로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이자 천연기념물 330호로 지정된 수달은 식육목 족제비과에 속하는 반수생동물이다.하천생태계의 건강성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로 알려져 있다.
2016년 수달이 한강에서 발견됐고...
오 시장은 23일(현지시간) 프랑스 리브고슈(RIVE GAUCHE)를 찾아 세운상가 일대를 복합 빌딩과 녹지가 어우러진 ‘녹지생태 도심’으로 개발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에 서울시는 선제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도심 재개발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가이드라인은 지난 4월 발표한 녹지생태도심 전략의 규제 완화 방안을 보다 구체화한 것이다. 큰 틀에서 △구역통합 기준 등...
앞서 4월 서울시는 높이 규제 등을 완화해 서울 도심을 '녹지생태도심'으로 재창조하겠다고 밝히고, 관련 계획 등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현재 '2030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부문)'의 주민공람 및 시의회 의견청취를 완료했고 연내 결정 고시한다는 계획이다. 또 선도사업으로 '종묘~퇴계로 일대 재정비촉진계획을' 전면...
이날 오후 약 20명의 시민과 효성 임직원들은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 있는 ‘효성 나눔의 숲’을 찾아, 효성에서 제공한 상수리나무 묘목 100여 그루를 직접 심고 물을 주는 활동을 약 2시간 정도 진행했다.
효성 나눔의 숲은 2016년 효성이 50주년을 맞아 조성한 숲으로 효성 임직원들이 지금까지 약 40여 종의 묘목 3000그루 이상을 심었고, 노을공원의 생태를...
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파리8구역 도심 녹지축 조성 지역'을 찾아 서울의 주요 가로의 녹지생태 가로 재편 구상을 밝혔다.
2020년 발표된 '파리8구역 도심 녹지축 조성 사업'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소인 샹젤리제 거리와 콩코르드 광장을 2030년까지 역사와 문화가 함축된 도심 녹지축이자 시민을 위한 정원으로 재단장하는 프로젝트다.
하루...
오 시장은 프랑스 파리에서 '감성문화도시'와 '녹지생태도심' 등 시정 핵심사업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얻을 예정이다.
또 세계 3대 정원축제로 꼽히는 '쇼몽 국제 가든 페스티벌'을 찾아 '서울정원박람회'의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2030년까지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소인 파리8구역 도심 녹지축으로 조성하는 프로젝트와 과감한 높이규제...
총론에 ‘생태‧노동교육’ 명시 안 해…수학 ‘외분’ 빠지고 ‘행렬’ 포함
총론과 관련해서는 ‘생태 전환 교육’과 ‘노동 교육’을 명시해 달라는 요구가 많았지만, 반영되지 않았다. 이에 공청회장에서는 최서현 전국특성화고노조위원장이 “교육과정 총론 시안에 노동을 삭제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고 말하자, 보수단체 회원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무대...
그러나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총론 주요 사항으로 언급됐던 생태전환교육·민주시민교육·노동인권교육 등이 표현되지 않은 점을 주요하게 꼬집었다.
서울시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은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강조돼야 할 교육”이라며 “생태전환교육이 지향하는 핵심 가치가 학교급별 목표에 원안대로 분명하게 다시 진술돼야 한다”고...
보존 중심의 ‘2025 기본계획’은 경직된 높이계획과 축소된 정비예정구역으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녹지생태도심 재창조전략’ 등 시 정책 방향에 대응하고 도심을 활성화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2030 기본계획에서는 △중심지 기능복합화로 성장하는 도시 △녹지와 빌딩이 어우러진 쾌적한 녹색도시 △서울도심 도심부 직주균형으로 활력 넘치는...
생태 전문가와 서울시민이 함께하는 석촌호수 생태 모니터링단도 운영 중이며, 롯데물산 임직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Oe Race는 안전을 위해 철인 동호회 또는 수영 동호회 회원만 참가 가능하며, 8월3일까지 Oe 어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할 수 있다. 총 500명의 참가자가 4인 1조로 조별 10초 간격을 두고 출발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티셔츠, 수모, 스포츠백...
롯데홈쇼핑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심 속 녹지공간 조성 사업 ‘숨;편한 포레스트’를 진행 중이며, 여의샛강생태공원(2021년 6월), 은평구 교통섬(2021년 6월), 서울어린이대공원(2021년 12월)에 이어 4호 도심숲을 완공했다. 당산근린공원 약 500㎡ 면적에 다양한 교목과 초화류, 사초류로 이루어진 휴식공간과 산책로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쉼터를...
분야는 △올림픽대로․강변북로를 덮는 한강변 공원 아이디어 △한강 상부 새로운 인프라로서의 브릿지 도시건축 △다층화 녹화 언덕 도시건축 △자연 합일적 스카이라인과 도시경관․정체성 찾기 △도심 속 생태 녹지축으로 연결 △주거유형 연구: 새로운 고밀 녹색 열린주거 △잠재적 개발 및 활용방안 연구 등이다.
시는 작가들이 공모대상지에 대한 충분한...
또 매달 10일을 일회용 컵 없는 날로 지정해 다회용 컵에 대한 시민들의 행동 변화를 이끌기 위한 방안도 내놨다.
2위에 선정된 생태 분야의 ‘생태정보통’팀은 폐교 부지의 운동장과 교실, 시청각실 등 다양한 공간을 녹지로 조성하기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ESG 참여 의지가 있는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건물 공간별 녹지를 조성하는 방안을 구상했다.
청년...
‘약자와의동행추진단’ 시장 직속 정규조직으로 신설미래공간기획관.디자인정책관 만들어 도시경쟁력 ↑공공 돌봄‧1인가구 지원 등 여성가족정책실 개편남북협력추진단 과 단위 축소·시민협력국 폐지
4선 임기를 시작하며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강조한 오세훈표 조직개편이 윤곽을 드러냈다.
이번 개편안에는 '약자와의 동행'을 추진할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7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 발행여부 및 발행계획
◇산업통상자원부
4일(월)
△산업부 장관 11:20 에너지효율 혁신 발대식(서울시민청)
△산업부 1차관 15:00 산업디지털 전환 현장방문(LS일렉트릭, 청주)
△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효율혁신 발대식 개최
△1차관, 산업 디지털 전환 기업 간담회 개최
5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용산)...
뿐만 아니라, 서울을 ‘숲세권’과 ‘수세권’이 가득한 녹지생태도시로 만들어서 삶의 여유와 행복한 일상을 시민 여러분께 돌려드리겠습니다.4대문 안을 빌딩숲과 나무숲이 공존하는 녹지생태도심으로 대전환하고 용산공원을 서울과 한국을 대표하는 생태공원으로 조성하는 등 서울 시내 곳곳에 녹지네트워크를 만들어가겠습니다.또한, 모든 자치구에 뻗어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