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효성 나눔의 숲’ 나무심기 행사

입력 2022-10-24 1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효성 임직원과 서울 시민분들이 마포구 노을공원에 위치한 '효성 나눔의 숲'에서 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제공=효성)
▲효성 임직원과 서울 시민분들이 마포구 노을공원에 위치한 '효성 나눔의 숲'에서 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제공=효성)

효성이 지난 22일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서 시민과 효성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효성 나눔의 숲 나무심기’ 행사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초 세빛섬에서 열린 효성의 친환경 축제인 ‘세빛 ESG 컬러 페스티벌’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임직원이 직접 일상생활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보자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이날 오후 약 20명의 시민과 효성 임직원들은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 있는 ‘효성 나눔의 숲’을 찾아, 효성에서 제공한 상수리나무 묘목 100여 그루를 직접 심고 물을 주는 활동을 약 2시간 정도 진행했다.

효성 나눔의 숲은 2016년 효성이 50주년을 맞아 조성한 숲으로 효성 임직원들이 지금까지 약 40여 종의 묘목 3000그루 이상을 심었고, 노을공원의 생태를 보존하고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운영비를 지원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해왔다.

효성 관계자는 “세빛 ESG 컬러 페스티벌 효성 나눔의 숲 나무심기 행사는 더 나은 환경을 위해서는 당장은 작은 활동에 불과하지만, 각 참여자의 일상에서 친환경 활동이 확산한다면 내일의 미래를 밝게 만드는 뜻깊은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세빛 ESG 컬러 페스티벌’은 성황리에 끝났었다. 세빛 ESG 컬러 페스티벌에서는 세빛 리젠 플로깅, 세빛 뮤직 콘서트 등이 시민들의 열띤 호응과 참여 속에 진행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테슬라 주가 연초 수준 복구...이차전지 회복 신호탄 될까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31,000
    • -4.26%
    • 이더리움
    • 4,492,000
    • -4.59%
    • 비트코인 캐시
    • 506,500
    • -4.16%
    • 리플
    • 643
    • -5.72%
    • 솔라나
    • 192,400
    • -6.74%
    • 에이다
    • 560
    • -3.95%
    • 이오스
    • 774
    • -5.49%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5
    • -4.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350
    • -8.37%
    • 체인링크
    • 18,780
    • -8.08%
    • 샌드박스
    • 426
    • -7.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