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과 생태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인근 숲(공원)을 놀이터로 활용하고, 생활습관의 개선을 돕는 세로토닌 키즈 프로그램을 도입해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생명보험어린이집 건립 및 운영사업은 18개 생명보험사가 공동으로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0개소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치단체에서...
이 행사는 시민단체 생명의 숲이 주관하고, 동서식품이 후원한다.
서울에서는 또 여의도 한강공원 서울마리나 주변과 샛강생태공원 상류 일대(63빌딩 앞), 서울교 주변에서도 나무심기 행사가 열린다.
이는 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환경운동연합, 환경실천연합회 주관으로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4월부터 10월까지만 운영되는 이 도서관은 매주 수요일마다 숲생태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2300여권의 책 중 대부분은 환경부나 환경단체가 추천하는 환경ㆍ자연 관련 우수도서다. 식물도감이나 동물도감도 많다.
서울 종로구 삼청공원 입구에서 100m 정도 걸어가면 아담한 사이즈의 삼청공원숲속도서관을 발견할 수 있다. 지난해 9월 개관한 이 도서관은 생활 속...
이를 통해 생태공원, 힐링 숲 등을 늘릴 계획이다.
올해 생태공원 조성 등 39개 사업이 시행되면 개발제한구역이 시민의 여가휴식 공간으로 한층 더 각광받게 될 것으로 국토부는 보고 있다.
나아가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개발 압력을 차단하고 녹지축을 유지하기 위해 올해 토지매수에 전년대비 36% 증가한 5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서울시가 한강철교 북단 주변 이촌한강공원 일대 생태복원 사업을 진행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촌한강공원 일대 10만㎡ 부지에 내년 말까지 자연형 하안, 습지, 버드나무숲 등을 조성하고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습지관찰대와 휴게쉼터, 다목적 운동장 등을 만들기로 했다.
이촌권역 생태복원 사업은 지난달 마련된 한강 자연성 회복 기본계획의 일부다. 이...
대한항공은 지난 2007년부터 쿠부치 사막에 ‘대한항공 녹색생태공원’을 조성해 현재 110만여 그루의 나무가 자라는 푸른 숲으로 변모시켰다. 또 2008년에는 중국 사회공헌 활동인 ‘애심계획’을 선포하고 매년 빈곤지역 학교에 도서와 컴퓨터를 기증하고 있다. 지난 7월엔 부산-난징 노선을 신규 개설하기도 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중국 23개 도시 30개...
북한산 둘레길, 독바위공원, 북한산 생태공원 등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3·6호선 환승역인 불광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의 입지로 지하철을 통해 도심 및 강남지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통일로·내부순환도로·구기터널 등 도로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광역·간선버스노선 등 버스환승이 편리한 대중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단지 옆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최고 35층 23개 동 총 2712가구(전용 59~85㎡) 규모로 단지 중앙에 1300㎡규모의 수변 생태공원이 조성된다. 또 단지를 가로질러 왕벚나무·소나무가 어우러진 500m 길이의 산책로와 단지를 둘러싼 1.5㎞의 '둘레길'이 들어선다. 또 2000㎡의 어린이공원, 수변생태공원 등이 조성된다.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에서 분양 중인 ‘삼송2차 아이파크’는 각 동들을...
기존 아파트들의 소형공원이나 조경을 훨씬 뛰어넘는 대규모 중앙공원인 '오픈스페이스'를 선보이는 단지도 눈길을 끈다.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은 50% 이상의 녹지율을 갖췄으며 친환경 생태마을과 다채로운 문화의 친수변 문화단지로 조성됐다. 단지 중심에는 주민들의 모임과 휴식공간인 넓은 잔디광장도 배치돼 한강공원과 직접 연결되는 길도...
등산을 좋아한다면 아차산생태공원에서 워커힐 호텔까지 이어지는 워커힐길과 북한산길, 서대문 안산 산책로, 방화공원, 강서구 우장공원 등을 찾아보자.
한편 기상청은 올해 북한산 단풍 절정기를 이달 27일께로 예상했다. 서울 도심은 이보다 늦은 다음 달 초순이라고 전했다.
서울시 단풍길 81곳을 접한 네티즌은 “서울시 단풍길 81곳, 꼭 가고 싶다”,“서울시...
며칠 전 속리산 국립공원의 생태계를 교란하고 사람들에게 알레르기까지 일으키는 외래식물인 돼지풀을 제거하기 위해 철쭉, 벌개미취 등의 자생식물을 심었다는 신문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새삼스러운 시도였지만 너무나 반가운 기사였다. 자생식물은 오랜 세월 동안 우리 풍토에 적응하며 살아온 식물이다. 그러므로 자생식물의 생태를 이해하고 그 특성을 적절하게...
16%대의 낮은 건폐율과 40%대의 높은 조경률로 단지 전체의 절반을 조경거리로 조성한 공원 같은 아파트로 꾸며진다.
단지 외곽에는 풍성한 마을 숲이 조성된다. 단지 내는 270m의 즐거운 테마보행로로 꾸며져 도심 속 고품격 정원을 떠올리게 한다.
또한 수경시설이 있는 잔디광장과 생태계류원, 티가든, 실외텃밭, 왕벚나무 가로수 길을 조성해 자연스럽게...
서울시가 총 1500억원을 들여 강서구 마곡지구에 5000종의 식물이 갖춰진 초대형 생태공원을 만든다.
서울시는 21일 마곡지구 '서울 화목원(가칭) 조성 기본계획안'을 발표, 5000여종의 식물을 전시, 교육, 체험하는 세계적 수준의 도시형 식물원과 시민의 일상이 접목된 휴양지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 화목원은 여의도공원(약 23만㎡) 보다 2배 이상 크고...
현황과 각종 문화행사 등을 검색할 수 있고 교통편과 주자창 정보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QR코드 서비스는 보라매, 서울숲공원 외에 응봉공원, 천호공원, 양재시민의 숲, 길동 생태공원 등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오순환 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온라인으로 실시간 정보 제공이 가능해져 공원 방문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과천과학관은 청소년들이 자연을 사랑하고 생태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야외 생태공원(1만6500㎡)을 새롭게 조성했으며, 여름방학부터 전문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생태공원은 토종 담수어류와 연꽃 등 다양한 수생동식물을 볼 수 있는 생태연못 주위로 바람의 언덕, 단풍원, 경관숲원, 이야기원, 자원식물원, 자생야생화원...
1990년대에는 분수광장, 동산 등 각종 테마를 화두로 한 정원이 인기를 끌었고 2000년대 초반에는 자연과 생태라는 개념이 도입돼 단지내 실개천 및 생태연못과 정자시설을 갖춘 생태공원 조성이 주를 이뤘다.
이어 2000년대 중후반에는 고가의 나무나 권위 있는 작가의 조형물, 야간 경관조명 등 외관조경이 발전하며 조경이 그 아파트를 대표하는 상징으로까지...
어린이공원이 연계되어 최고급의 보육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 들어서는 유치원 또한 숙명여대에서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의 정서발달을 위해 숲과 연못을 둘러싸인 보육시설 주변으로는 어린이 자연체험 프로그램이 가능한 Library Garden(야외학습원), 향토유실수원, 수변생태학습장, 유실수원&호기심동물원, 어린이 수목학습장 등이...
지하철 4호선 상록수역 1번 출구나 한대앞역 1번 출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이곳은 국내 최초 대규모 습지공원으로 환경생태관, 생태연못, 야생화꽃길, 조류관찰로 등이 설치돼 있어 아이들의 생태학습장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습지 사이로는 1.7㎞의 산책로도 있다.
서울숲은 서울시민들의 안식처로 입지를 굳혔다. 지하철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로 연결되는 이곳은...
시는 2003년부터 2012년까지 10년 동안 월드컵공원의 생태를 관찰한 결과, 쓰레기 매립지였던 평지는 생태공원으로 바뀌었지만 매립지 경사면은 아까시나무와 생태계 교란식물 중심의 단순한 식생구조를 나타내 생태숲 조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8개 시민단체와 기업에서 사면 1만1220㎡를 분양받아 나무 7572그루를 심었으며 매달 자율적으로 숲을...
대한주택보증 아우르미 봉사단은 이날 서울숲 중랑천 인근 생태숲 구역에 화살나무 묘목 200주 및 황매화 묘목 500주를 식재하고, 묘목구입비용 500만원을 숲가꾸기 지원금으로 공원측에 기탁했다.
김선규 사장은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직원들과 함께 땀을 흘리는 봉사활동은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또 다른 활력소가 된다”면서 “오늘 식목행사는 자연을 호흡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