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금자리주택 특별공급시 신혼부부·생애최초 청약자는 소득·자산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나, 다자녀·노부모부양 특별공급은 소득·자산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고액 부동산 소유자 등 고소득자가 특별공급에 당첨돼 무주택서민의 내집마련 기회를 침해한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개정안은 보금자리주택에 대한 다자녀·노부모부양 특별공급...
아울러 다자녀가구나 신혼부부, 생애최초 주택 특별공급 운용지침 상 성인 연령기준 역시 만 20세에서 만 19세로 낮아진다.
◇건설사, 전·월세로 운용하다 일반분양하면 선착순 분양 가능
건설사는 주택시장 상황에 따라 아파트 분양 물량과 시기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에 따라 건설사가 아파트 단지를 쪼개서 공급할 수...
분양일정은 이달 14일 기관추천 특별공급, 15일 다자녀가구·신혼부부·생애최초·노부모부양 특별공급, 16~18일 일반공급 순위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10월 31일에 발표된다.
LH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지난해 호매실지구에서 분양했던 A-6, B-1블록의 미분양 주택이 올해만 총 728가구가 계약되는 등 하반기 이후 미분양 물량이 급격이 소진되는 등...
일반분양 및 신혼부부, 생애최초, 노부모부양 특별분양의 경우 동일 순위 내 경쟁이 있으면 해당지역 1년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SH공사는 이 분양아파트에 대해 오는 30일 분양공고를 시작으로 9월9일부터 특별분양 청약접수, 27일부터는 1순위 일반분양 청약을 접수할 예정이다. 특별 및 일반분양 당첨자의 동·호수 배정 발표는 10월11일...
수익공유형, 손익공유형 2가지 유형을 시행하며, 우선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를 대상으로 올해 중 3000호 시범사업(수도권, 지방광역시)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익공유형 모기지는 주택기금에서 집값의 최대 70%까지 1.5%의 모기지를 공급하고, 주택 매각시(또는 만기시), 매각차익(평가차익)이 발생할 경우 차익의 일부를 주택기금과 공유하는 방식이다.
손익공유형...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보금자리주택 특별공급시 소득 자산 기준 적용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국토부는 그간 신혼부부·생애최초 청약자는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00% 이하, 부동산 2억1550만원, 자동차 2766만원 이하라는 소득 및 자산기준을 적용해 왔지만, 다자녀·노부모부양 특별공급에 대해서는 소득 자산기준을...
함영진 부동산114 센터장은 “청약 커트라인이 60점이 넘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신혼부부나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을 적극적으로 노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면적별 청약자격이 다르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전용 85㎡ 이하는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가구주로 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사람들에게...
보금자리주택 특별공급시 신혼부부나 생애최초 청약자는 소득ㆍ자산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나 다자녀·노부모부양 특별공급은 이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있다. 또한 고액 부동산 소유자 등 고소득자가 특별공급에 당첨돼 무주택 서민의 내집마련 기회를 침해하는 경우도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다자녀ㆍ노부모부양 특별공급시에도 소득ㆍ자산기준을 적용해...
전체 600가구 중 70%는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에게, 21%는 다자녀가구, 노부모 봉양가구, 생애최초 주택구입 가구, 신혼부부, 국가유공자 등에게 특별공급되고 나머지 9%는 일반공급으로 배정된다. 특별공급 미청약 물량은 일반공급으로 전환된다.
LH는 이달 8일 특별공급분을 시작으로 12일까지 청약접수를 마치고 당첨자 서류접수와 심사를 거쳐 다음달...
기존 삼송지구에 공급된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1100만~1200만원선인 걸 감안하면 3.3㎡당 200만원 정도 저렴한 가격이다.
수요자는 실사용면적 132㎡ 넓이를 갖춘 새 아파트를 3억3000만원선부터 구매 가능한 셈이다. 기준층 분양가는 3.3㎡당 910만 원대로 3억6000만원선이다.
여기에 미분양 잔여가구 모두 6억원 이하로 양도세 면제 대상이며 생애최초주택구입...
달리 생애최초 주택구매자 기준 취득세 감면이 문제다. 잔금처리나 등기 확정이 돼야 적용받는 취득세 혜택은 4월1일부터 소급 적용되고 있지만 12월 말로 혜택은 사라진다. 무엇보다 올해 안에 입주를 완료해야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취득세 감면혜택을 받으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올해 안으로는 입주를 해야 한다.
이로 인해 공급기관에는 조기...
세종시로 직장 이전을 앞둔 한 신혼부부 가족은 “직장 이전을 위해 세종시로 신혼집을 차릴 예정인데 주변 자연환경이 좋고 쾌적한 곳에 위치해 마음에 든다”며 “무엇보다 이번 4·1대책으로 생애최초주택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상담도 받아보려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세종시는 29개 단지 중 25개 단지가 순위 내 마감되며 청약마감률 86.2%를...
지난 1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대책에 따르면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중 부부합산 6000만원 이하 가구가 올해 안에 6억원, 85㎡ 이하 주택을 구입할 경우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취득세 면제 혜택이 적용된다. 양도세 100% 면제 혜택도 볼 수 있다.
또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금 지원 금리도 낮아지며 총부채상환비율(DTI) 적용이 배제돼 소득에 상관없이 대출이...
이런 구조가 가능한 것은 선주문 후제작 방식으로 수요를 한데 모아 공동구매 방식으로 제작하고 공급하기 때문이다. 또 온라인 판매를 통해 유통비용의 거품도 뺐다. 딜라이트는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6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사회적 기업 최초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을 인가 받았다.
지난해 42억여원의 매출을 올린 딜라이트는 전년...
신혼부부 및 생애최초 특별공급의 경우 소득기준 뿐만 아니라 부동산, 자동차 등 자산기준도 적용된다. 이와 함께 A4블록 토지임대부 주택의 경우 전매제한 5년, 90일이내 입주의무 및 5년간 거주의무가 적용된다.
청약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LH 분양임대청약시스템(myhome.LH.or.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노약자 등...
현 정부 들어 연간 3만~4만가구 수준으로 떨어진 공공임대주택 공급물량은 연간 12만가구로 늘려 현재 5.3% 수준인 장기 공공임대주택 거주가구 비율을 2018년까지 10%, 장기적으로 15%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젊은층의 주택구매 촉진을 위해 국민주택 이하, 6억원 미만의 주택을 구입하는 생애최초주택에 대한 취득세 면제도 공약에 포함시켰다.
◇노동민주화 = 문...
가령 노부모 특별공급 유형에서 미달 가구가 발생하면 이 물량을 경쟁이 붙은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에 추가로 고르게 나눠 배정하는 것이다.
보금자리주택 특별공급은 신혼부부·3자녀·노부모·생애최초·기타의 5가지 유형으로 나눠져 있으며 각각의 대상자로부터 청약을 받는다.
현재는 특별공급에서 유형별로 미달이 발생한 경우 미청약분을 경쟁이 있는...
이번 임대주택은 10년간 입주자에게 임대 후 분양전환되는 주택으로, 총 962가구 중 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생애최초주택마련, 노부모부양자 등에게 우선 청약기회가 주어지는 특별공급이 672가구다.
청약저축 및 주택종합저축 가입자가 우선 청약할 수 있는 일반공급은 290가구다.
전용 74㎡가 임대보증금 4200만원에 임대료 31만3000원, 84㎡이...
이번에 입주하는 A2구역(공공분양)은 전체 912가구 중 54%인 490가구가 생애최초나 노부모부양, 다자녀가구 등의 특별공급이다. 나머지 46%인 422가구는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일반공급됐다. 무주택기간이 평균 22년, 청약저축 납입금액은 평균 1900만원으로 15~28년 동안 청약저축을 납입한 무주택서민들이 대상이다.
입주계약자의 평균 나이는 49세다. 연령대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