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는 1일 새해 첫날을 맞아 신년 화두로 '개헌'을 다뤘다.
이날 방송은 "무술년 최대 화두 '개헌'…시민의 생각은?"이라는 질문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모아 담았다. 인터뷰이 중 주(24) 모씨 라는 학생이 등장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촛불 혁명을 지나면서 제왕적 대통령제에 대한 폐해를 인식했는데 그런 사건들이 헌법 정신에...
에너지공단은 새해 근무 첫날인 2일부터 정규직전환 직원들을 대상으로 행정지원 직무교육, 필요소양ㆍ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전환 직원들에 대한 처우개선과 합리적인 인사관리 방침 등도 추가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공단의 정규직전환 결정과정에 외부전문가로 참여한 성신여대 권오성 교수는 “한국에너지공단의 이번 정규직전환 사례는 정부...
강원랜드의 매출총량 위반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재를 부과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강원랜드의 주가가 새해 첫날부터 추락했다.
2일 강원랜드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50원(7.90%) 하락한 3만20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문체부는 지난달 28일 카지노 영업시간을 일 20시간에서 일 18시간으로, 일반테이블 기구 수를 180대에서 160대로 축소하는 조건으로...
코스닥이 새해 첫날부터 힘차게 상승하며 810선 고지를 넘었다. 정책 기대감과 수급 변화 등 우호적인 분위기를 타고 연내 1000선 돌파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2일 코스닥지수는 지난해 폐장일 종가보다 14.03포인트(1.76%) 오른 812.45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813.40까지 상승, 2007년 11월 이후 10년 2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새해를 맞아 정부의...
지난달 27일 개봉한 '1987'은 새해 첫날인 1일 52만9362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46만9116명을 달성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강철비'는 총 412만669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신과 함께'와 '강철비'는 모두 손익분기점을 돌파했으며 '1987'도 근접했다. 1,2편 동시 제작돼 총 440억 원이 소요된 '신과 함께'는 한편 당 약 600만이...
주식회사 ‘설믜’ 권순성(가운데) 대표와
허영민 과장, 박규태, 전병찬, 이성훈씨가 강원 강릉시 남항진 해변에서
새해 첫날 솟아오르는 태양을 힘차게 맞고 있다.
‘설믜’의 남자직원은 모두 개띠다.
그래서 그들에게 새해는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
권 대표는 2013년 동양그룹 사태 때 계열사인 동양생명과학을 퇴사했다.
손에 남은 건 퇴직금으로 받은...
가상화폐 대표주자 비트코인이 저조한 성적으로 2018년 새해의 막을 열었다고 1일(현지시간) 포브스가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18일 1만9511달러를 찍으며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해가 바뀐 2018년 미국 뉴욕시간으로 1일 오전 3시55분 기준 1만3440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6.1% 급락한 가격이다. 비트코인은 한국시간으로 2일 오전 8시 55분 기준...
지난달 27일 개봉한 '1987'은 새해 첫날인 1일 52만9362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46만9116명을 달성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6월 항쟁을 다룬 '1987'은 개봉 초기부터 법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검찰총장, 경찰청장 이 동반 관람하는 등 이슈가 됐고, 입소문을 타면서 흥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철비'는 총 412만669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수 있도록 상반기 수출총력체제를 가동해 수출 4% 이상 증가를 목표로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아울러, 백 장관은 새해 첫날임에도 수출일선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일하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감사를 표하면서 ”우리나라 수출의 주역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수출기업들의 경제 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는 새해 첫날, 대한항공을 이용해 국내에 입국하는 첫 국제선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환영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KE854편을 통해 중국 베이징을 출발, 새벽 0시 25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중국인 후이천(여, 31세)씨가 무술년 새해 첫 고객으로 선정되어 특별한 환영을 받았다.
후이천씨는 “새해를 맞아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은 1일 ‘2017년을 빛낸 의인’ 6명과 함께 북한산을 등반하며 새해 첫날을 맞이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문 대통령이 새해 첫 일정으로 최현호·박노주·박정현·김지수·성준용·최태준 씨 등 의인 6명과 함께 새해를 맞아 북한산 해돋이 산행을 했다고 밝혔다. 의인 6명은 경찰청과 소방본부가 추천한 인물들이다.
문 대통령과 의인들은 북한산...
새해 첫날부터 화장품과 가구 등 생활용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 물가가 움직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이 물가 불안을 부추길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수입 화장품 브랜드 샤넬은 이날부터 백화점 등에서 판매하는 총 326개 품목의 향수와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 가격을 평균 2.4% 인상했다.
색조 화장품으로 유명한 바비...
'2018 무술년' 1월 1일, 새해 첫날의 '해 뜨는 시간'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018년 1월 1일 아침 7시 26분 독도에서 첫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이날 아침 7시 31분에는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도 해를 관측할 수 있다.
이 밖에 주요 지역의 일출 시간은 서울 7시 47분, 인천 7시 48분, 세종 7시...
해넘이를 보려는 차량들로 서해안 고속도로도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목포방향으로 서평택분기점에서 서평택나들목까지 통과가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에서 목포까지 3시간 30분이 소요되고 있다.
오늘 일몰시간은 군산 기준 17시 29분께로 예상되고 있다. 2018년 무술년 새해 첫날, 해돋이 시각은 강릉 기준 오전 7시 40분경이다.
31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해맞이 산행으로 새해 첫날을 보낸다.
이후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관,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책임자, 동남아 지역 국가 총영사, 주한미군 등 각계 인사들과 신년 인사를 겸한 전화 통화를 하고 이들의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
2일에는 국회, 정당, 사법부, 행정부, 지자체, 경제계, 노동계, 여성계, 문화예술계, 교육계...
이 최고위원은 31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란만장했던 2017년의 마지막 날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나 2018년 1월 1일 새해 첫날부터는 민생 속에서 보수정치 재건의 길을 찾겠다"고 밝혔다.
그는 "2017년 한국당이 탄핵과 조기 대선의 격랑을 힘겹게 헤쳐온 이유는 국민을 위해 쓰라고 빌려주신 권력을 계파 패권정치·계파 이기주의...
이후 새해 첫날에는 북소리 대북공연 등 해맞이 행사가 개최됩니다.
무게 1t 초대형 가마솥에서 밤새 끓인 1만명 떡국 나눔행사, ‘소망카드존’, ‘파이팅존’ 도 둘러보세요.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동해에서 만나는 무술년 불꽃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은 1일 0시 형형색색의 불꽃을 쏘아 올리는 ‘2018 카운트다운 불꽃쇼’를 산토리니...
위시 콘서트에는 이문세, 윤도현밴드(YB), 에픽하이, JBJ, 멜로망스, 저스트절크, 피터한, 네이브로, 메리라운드 등 인기 가수가 참여한다.
카운트 다운 세레머니는 영동대로 일대 대형 옥외 LED를 활용해 진행되며 새해 첫날 밤하늘을 수놓을 불꽃쇼도 열린다. 행사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USPS는 올해 추수감사절부터 새해 첫날까지 미국 내에 8억5000만 개의 택배를 운송할 것으로 추정했다. 2012년 3억6500만 개에서 5년 만에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택배업계는 물류 부담이 커지자 배송료 부과 방식을 바꿨다. 운송업체 UPS는 이번 연휴부터 특정 날짜에 추가 요금을 부과하기 시작했다. 페덱스는 작은 물건을 큰 상자에 담는 과대 포장을 막으려 2015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