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상승한 7.62%를 기록했다. 연체율의 경우 연체채권 관리 강화로 0.48% 감소한 3.38%를 기록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올해도 ‘상호금융정책협의회’를 중심으로 조합의 건전경영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예정”이라며 “과도한 가계대출을 억제하는 한편 수익원을 확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현대건설 임직원과 205개 협력사 대표 등 254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 협의회 정기총회’, ‘경영자 세미나’, ‘우수 협력사 포상’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모인 협력사 대표들은 세미나에서 ‘현대건설 신성장 전략’, ‘2014년 주요 구매 정책’ 및 ‘품질/안전 관리를 주제로 한 특강을 경청했다.
현대건설은 ‘우수 협력사 포상’에서 최우수...
금융위원회는 지난 7일 기획재정부, 안전행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금융감독원 등 상호금융 관계기관들과 각 상호금융 중앙회와 함께 가진 2014년도 ‘제1차 상호금융정책협의회’ 에서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상호금융 정책협의회 추진성과, 상호금융 조기경보시스템(EWS) 운영성과 및 올해 운영계획...
업권별 검사 계획 수립에 있어서는 △바젤III 도입에 따른 자본규제 정착 상황 △유사보험 관리감독 강화 △금투업 미스테리쇼핑 확대 및 후속 검사와의 연계성 강화 △카드 모집질서 감독 △상호금융 중점관리조합 점검 등을 고려한다.
금융위는 향후 금융감독정책협의회를 분기별로 개최해 금융감독·검사 업무 현안을 정례적으로 논의하고 주요 논의 결과 공표할...
또한 상호금융정책협의회를 매분기 개최해 신협, 농·수·산림 조합, 새마을금고간 ‘동일기능-동일규제·감독’ 원칙을 세운다.
아울러 담보 대출 위주의 영업관행을 축소하고 서민대상 신용대출을 늘리겠다고 금융위는 밝혔다. CSS 신용평가시스템 개선, 관계형 여신관리 방법서 개발 등으로 조합원 대상 신용대출 비중 확대를 유도한다.
이외에도 조합 경영상태를...
금융위원회는 지난 24일 상호금융정책협의회를 열고 상호금융의 토지담보대출 LTV 한도를 최대 90%에서 80%로 낮췄다.
한은이 2003년 부터 일년에 두 번 발간하는 금융안정보고서는 금융시스템에 내재된 잠재위험요인을 분석·평가하고 관련 정책과제를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즉 금융시장 참가자, 정책당국 등이 금융시스템 위험에 적절히 관리·대응하는 데 도움을 주기...
금융위원회는 지난 22일 기획재정부, 안전행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금융감독원 등 상호금융 관계기관과 가진 제4차 상호금융 정책협의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상호금융은 그간 건전성 감독 강화로 외형 증가세는 둔화됐지만 건전성 지표 및 손실흡수능력은 악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9월 말 현재...
확대, 컨설팅인력 확충, 취약부문·테마별 실시 등을 통해 경영컨설팅의 실효성 또한 제고할 계획이다. 산림조합·새마을금고중앙회는 회원조합에 대한 경영컨설팅 체계를 마련, 내년부터 컨설팅을 시작한다.
금감원은 오는 12월 3차 회의를 열고 중앙회별 추진실적을 종합평가하고 2014년 주요 추진과제 및 상호금융정책협의회 현안사항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2명)의 검사·상시감시 인력을 확충할 예정이며 농협중앙회는 자체 조직운용의 효율화 및 선택과 집중에 의한 검사 등을 우선 추진하고 향후 필요 시 인력을 늘릴 계획이다.
금감원은 오는 12월 제3차 회의를 열고 중앙회별 추진실적을 종합평가 하는 한편 중점관리조합 선정기준 마련 등 내년 주요 추진계획 및 상호금융정책협의회 현안사항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올해 초 상호금융정책협의회에서 ‘상호금융 건전성 감독 강화 방향’ 등을 마련해 추진한 결과 상반기 중 상호금융의 여·수신증가율이 둔화되는 등 과도한 외형 증가세는 크게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만 경기둔화가 지속되면서 상호금융의 수익 및 건전성 악화 추세는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특히 중국은 IP 관련 금융지원에 정부가 너무나 적극적이어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제 IP와 관련해 정부와 민간 차원의 유관기관 상호간의 정책협의회를 구성하고 있어 때늦은 감이 있지만 반가운 소식이다. 차제에 이들 협의회 등을 통해 IP 활성화 방안이 좀더 심도 있게 논의돼야 할 것이다.
그리고 가치평가센터와 금융기관의 실질적 협업체계도...
금융위원회는 지난 12일 열린 ‘제3차 상호금융 정책협의회’에서 기획재정부, 안전행정부, 금융감독원 등 상호금융 관계기관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상호금융의 자산이 급격히 증가하고 건전성 지표가 악화되는 등 자산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어 금융위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상호금융의 건전성 제고를 위한 분기별 회의를 개최하고...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 12일 ‘제2차 상호금융 정책협의회’를 열어 금융사고 방지 장치를 강화하고 외부감사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정부는 오랫동안 한 업무에 근무하는 직원이 장부·전산 조작 등으로 부정을 저지를 개연성이 크다고 판단, 순환근무나 예고 없이 휴가를 내도록 해 업무처리를 감시하기로 했다. 순환근무·명령휴가제 운영이 곤란한 작은 조합은...
강화
-상호금융정책협의회 개최, EWS 운영 등
-금융위(주무), 재정부, 농식품부, 안행부, 산림청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하반기)
-각 기관별 증원계획 마련
-재정부(주무), 안행부등
◆공공기관 신규채용 규모 확대 및 채용여력 확대
-기관별 채용계획 확대(3월), 채용여력 확대방안 마련(3~9월) 등
-재정부(주무), 고용부
◆고용 영향평가제강화
-고용영향평가센터...
금융위원회는 기획재정부, 농림수산식품부, 행정안전부, 금융감독원 등 상호금융 관계기관들이 지난 18일 제1차 상호금융 정책협의회를 개최, 이같은 내용의‘상호금융 건전성 감독강화 방향’을 협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근거법과 주무부처가 다른 탓에 상호금융에 대한 규제가 각각 다르게 적용, 체계적인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
금융당국은...
특히 안 사장은 지난 6월 초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2012년 유럽상호보증기관연합(AECM)연차총회’에서 동·서양의 신용보증제도 운영경험과 정보의 공유를 위해 ‘글로벌 보증기관 협의체’ 기구인 ‘세계신용보증기관 협의회’의 결성을 제안해 이슈를 일으켰다. 그간 유럽과 아시아의 보증기관협의회가 서로 분리돼 운영됐다.
안 사장은 신용보증제도...
협의회다. 12개 회원국의 수장인 만큼 한국 통화신용정책의 대외적인 위상을 알리는 더 없는 호재다.
하지만 김 총재의 이같은 활발한 대외행보에 마뜩찮은 시선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일각에서는 국내성과보다는 국외행보가 더 화려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김 총재는 이번 BIS ACC 의장직을 수임함으로써 2010년 4월 취임 이래 5번째의 국제금융협의체...
특히 한은에 대해 “가계부채 잠재부실요인에 대한 다양한 분석을 해오고 있는 만큼 분석자료와 정보를 공유하고 정책대응에 상호 협조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금융위원장이 한은과의 긴밀한 공조를 강조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서민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 10%대 대출상품 취급을 확대해줄 것을...
박종수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이 11일 국제증권업협회협의회 회장(ICSA)으로 공식 선출됐다.
ICSA는 미국, 일본, 프랑스 증권업협회 등 선진자본시장 15개국 18개 기관으로 구성된 국제증권업계 대표단체로 1989년 창립 이래 회원간 정보교환과 상호이해 증진, 국제자본시장 건전 발전을 위한 공동정책 개발과 국제기구에 의견 대변 등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