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공제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단체상해보험과 비교해 최대 30% 저렴하면서 폭넓은 혜택을 제공한다. 회원 본인이 사고로 사망할 경우 1억원(배우자와 자녀 1명 3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고 암에 걸리면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병에 걸리거나 다쳐서 치료받을 때 최대 1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입원비는 하루 10만원씩 최대 6개월간 보장한다.
언론인공제회는 또...
동부화재는 사회초년생 및 보험 최초 가입자를 위해 실손 의료비, 상해, 질병 등 꼭 필요한 담보만을 구성한 평균 5만원대의 보험료(30세, 남자 기준)로 가입할 수 있는 ‘내생애 첫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5~20년 만기 상품임에도 무심사로 계약 연장이 가능해 가입 고객들이 100세까지 계속해 보장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가입 후 두 번째 암진단 시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3000만원까지 진단금을 받을 수 있으며 질병사망 최대 3000만원, 일반상해사망 최대 5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암 유경험자들이 다른 보험을 가입하는데 제한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운전자보장, 의료사고법률비용, 골절 등 고객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보장을 추가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10년 만기...
생보협회는 2002년 재정경제부가 ‘보험정보도 신용정보’라는 유권해석을 내림에 따라 금융당국이 승인한 계약자의 성별·주민등록번호와 보험금지급사유 중 사망·상해 등 25가지 정보만 집적할 수 있다. 하지만 질병 정보와 사망 원인 등 승인받지 않은 정보를 과도하게 집적한 사실이 적발됐다.
금융당국은 보험 정보 효율화를 위한 첫 단계로 부적절한 보험...
25세 남성을 기준으로 20년간 월 7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100세까지 4대 중증질환은 물론, 상해·질병 50% 이상 후유장해, 결핵진단비, 상해·질병 사망 등 다양한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다.
박연우 LIG손보 장기상품팀장은 “정부의 4대 중증질환 지원 정책은 의료비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정책 실현 이후에도 질병으로 인한 소득상실이나 생계비 문제를 해결하기...
질병, 상해 위험률이 높아져 보험료도 비싸지기 때문에 비교적 건강하고 젊은 20~30대에 실손의료보험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보험료 또한 저렴하다.
받고 싶은 보장의 폭을 결정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월 1만~2만원 수준의 적은 보험료로 의료비 정도만 보장받아도 충분하다면 1만원대 단독형 실손의료보험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단 단독형 상품에는 사망...
또 부양자가 상해·질병으로 사망 시 20년간 연금을 지급하며 자녀가 상해·질병으로 50% 또는 80% 이상 후유장해 시에도 20년간 연금을 지급한다.
특히 영구치에 대한 보철치료 및 보존치료 뿐만 아니라 유치의 보존치료까지 보장하며 임플란트 또는 틀니 치료 시 치아 당 100만원, 브릿지 치료는 치아 당 50만원을 보장한다. 충치를 때우는 충전치료의 경우 재료에 따라...
상해나 질병으로 사망할 경우 10년간 매년 1회씩 고인의 추모지원비를 지급하는 특약도 특징 중 하나다. 이 밖에 손해보험 고유의 담보인 ‘가정일상생활(화재대물배상제외) 배상책임’ 담보도 빼놓을 수 없다.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배상책임에 대해 1억원 한도로 보장 가능하다.
삼성화재 FP센터 홍승희 팀장은 “상품 선택 시 노후에 많이 발생하는 중대 질병에...
삼성화재에서 내놓은 건강보험 ‘행복한 노후’는 실버 세대에게 필요한 의료비 혜택을 모아 놓은 상품이다. 기본계약으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를 보장하며, 질병으로 인한 사망과 고도후유장해도 보장한다. 또한 중대질병인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과 상해로 인한 뇌손상·내장손상시 개두수술·개복수술도 보장한다.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골절진단비...
한편, 보험업계는 이날 제1차 보험분쟁예방협의회를 열어 지난해 1월 이후 내려진 분조위 조정결정내용을 검토한 결과 유방재건술의 실손보험금 지급결정, 강풍에 의한 유리창 파손의 주택화재보험금 지급결정, 찜질방내 사망건의 상해보험금 지급결정 등 총 6건을 일괄 구제대상으로 확정했다. 보험사들은 분조위 결정일로부터 과거 2년 내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한...
가족들은 평소 가입해둔 손해보험사 2곳에 A씨 사고에 대한 상해사망보험금을 신청했다.
하지만 손보사는 보험금 지급을 전액 거절했다. A씨의 사망 원인을 알 수 없어 보험 약관상에서 보상하는 ‘급격하고도 우연한 외래의 사고’에 해당되는지 불분명하고 이에 대한 입증책임도 A씨 측에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A씨 가족은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넣었고...
노인장기요양보험을 보충할 수 있는 간병보험 역할도 가능하다.
이 상품은 상해 및 질병사망·각종 질병의 진단비·수술비 및 의료비와 입원일당 등을 100세까지 보장 가능한 ‘건강약속’과 상해·운전자비용·화재손해·골프손해·배상책임 등의 생활 중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인 ‘생활약속’으로 구성됐다.
고객은 필요에 따라 2개 종목을 모두 가입하거나...
또한 업계 최초로 교통상해 50% 후유장해시 보험료 납입면제를 도입해 보험계약을 계속 유지하고자 하는 고객은 보험료 추가납입 없이 보험계약을 유지할 수 있다. 상해로 인한 가장의 사망 및 후유 장해로 인한 소득상실에 대해 유족들은 유족자금·생활자금을 총 5년간 최고 500만원씩 매월 지급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자녀 보장을 강화해 ‘성장판...
9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신한카드·삼성카드·KB국민카드·현대카드·롯데카드·하나SK카드 등 카드사들은 오는 9월부터 항공 상해보험 서비스에서 사망 담보를 제외할 예정이다.
이 보험은 카드사가 보험사와 제휴해 카드 회원에게 여행중 사고 발생시 무료로 배상해 주는 서비스로 혜택을 받는 카드 회원은 1000만명 정도로 추산된다.
신한카드는 ‘Trabiz...
그러나 승객 사망 배상책임은 국적, 직업, 나이, 소득수준 등에 따라 보험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정확한 보험금 지급 규모를 파악하기 어렵다. 승무원 상해보험도 피해 편차가 커서 현재 추정이 어렵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7일 사고가 난 항공기는 항공기 1억3000만 달러(약 1480억원), 배상책임 22억5000만 달러(약 2조6000억원) 등 총 23억8000만달러의 항공보험에...
특히 사고기의 기체 보험가입액은 미화 9950만 달러(엔진 포함해 1억3000만 달러), 승무원 상해보험 책임한도액은 1인당 300만 달러이다. 승객사망 배상책임은 국적 편차가 있어 현재로선 정확한 금액을 추정하기 어렵다.
수화물은 승객 1인당 약 1800달러(205만원 한도), 화물은 kg당 약 28달러(3만2000원 한도)로 각각 보상액이 정해졌으며 보상한도를 넘어서는 수화물과...
사고가 난 여객기가 가입한 항공보험의 기체 보상 한도액은 9950만달러(엔진 포함 1만3000만 달러), 승무원 상해보험 책임한도액은 1인당 300만 달러다.
수하물은 현재 피해 현황 파악이 안 돼 보상한도를 추정하기 어렵고, 승객사망 배상책임 역시 국적별로 편차가 커서 추정이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손해사정 등을 고려하면...
또한 가입고객을 위한 상해보험도 가입 후 2년간 무료로 보장되며 상해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 발생시 보험금을 월부금의 최대 150배까지 받을 수 있다.
전석봉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본부장은 “지난 6년 동안 폐업·사망 등으로 공제금을 지급받은 소상공인이 약 1만8000여명에 달하고 사업재기와 생활안정을 위한 공제금지급액도 약 890억원에 이르고...
정부지원 단체 상해공제는 업무 중 또는 일상생활에서 각종 상해로 인해 사망·장해를 입었거나 입원 및 통원치료·의약품 처방이 필요한 사회복지종사자에게 정부가 보험료의 5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보험료는 1년에 2만원이며 정부가 50%를 지원하므로 연 1만원만 부담하면 상해공제에 따른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회복지법인·시설 및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