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언스가 7일 한국거래소 주관 2023년 코스닥 라이징스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코스닥 라이징스타는 세계시장에서 독보적인 시장 지배력을 보유한 코스닥 상장법인 및 혁신 산업 분야에서 국내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기업을 중·장기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니언스는 혁신 성장 품목인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네트워크 접근제어...
상장 주관사 삼성증권 관계자는 “밀리터리파 5G RF 연결솔루션 분야에서 센서뷰의 높은 기술경쟁력과 사업화 역량뿐만 아니라 전망시장인 밀리미터파 시장과 방산 시장의 높은 성장 가능성이 수요예측 흥행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김병남 센서뷰 대표는 “당사 저손실 핵심 소재 기술과 지속성장 가능성을 믿고 수요예측에...
금감원은 “집중심사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투자자 보호 이슈가 해결되지 않는 발행 건은 투자위험이 충분히 기재될 때까지 중점 심사하겠다”며 “IPO 증권신고서는 주식 상장을 위해 최초로 제출하는 공시서류로, 기업과 투자자 간 정보 비대칭성이 존재하므로 회사 현황 및 투자위엄히 정확하고 상세히 기재돼야 한다. 주관사도 실사 의무가 법제상으로 부여돼있는...
상장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올해 공모가 상단초과를 결정한 기업 가운데 필에너지가 수요예측 경쟁률 및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며 “전방 산업의 성장세와 함께 필에너지의 독보적인 기술력 및 사업 확장 가능성을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이 주목한 결과”라고 전했다. 필에너지의 수요예측에 글로벌 국부펀드가 직접...
NH투자증권은 최근 전기차 알루미늄 부품 제조 기업 알멕의 상장 주관사로서 성공적으로 기업공개(IPO)를 마쳤다. 수요예측 기간에 국내외 총 1772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697.23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시장에서는 금융당국이 상장일 시장변동성 확대 조치로 신규 상장 종목 투자자들이 공모 청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윤정...
이달 3~4일 양일간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하여 공모가를 확정한 뒤, 10일과 11일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하고 이달 19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은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용인 신공장 건설과 설비 구축, 방산 분야 안테나 개발 등 연구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후 투명한 경영을 하며, 콘텐츠 제작사를 넘어서 IP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와이랩이 공모하는 주식 수는 총 300만 주다. 희망 공모가는 7000~8000원, 공모 후 예상 시가총액은 상단 기준 1267억 원이다. 이날부터 4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뒤 10~11일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국내 팹리스 최초의 유니콘 스타트업 파두가 코스당 상장에 나선다.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 파두는 지난달 30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파두의 주력제품은 데이터센터용 차세대 SSD 컨트롤러이다. 완전히 새로운 접근 방식의 설계를 통해 읽기, 쓰기 등 저장매체로서의 기본 성능은 물론, 데이터센터에서 가장 중요로 하는 저발열...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코츠테크놀로지는 자체적인 임베디드 시스템을 개발해 온도, 습도, 진동, 충격 등 국방규격을 만족하는 싱글보드 컴퓨터와 군용전시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 품목으로는 K2전차, 천마 등에 적용되는 사격통제ㆍ체계제어 컴퓨터, 전시패널, 해군 함정에 적용되는 소나체계, 무장통제 체계, 전투기와 무인기에 탑재되는...
오는 7월 24~25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28일과 31일 일반 청약을 받은 뒤 8월 중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시큐레터는 2015년 설립된 악성코드 탐지 및 차단 전문 사이버 보안 기업으로 보안 위협 진단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클라우드 이메일 보안 서비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의 핵심...
상장 주관사는 하나증권이다.
넥스틸은 Oil & Gas 에너지산업 강관, 물, 증기 등을 수송하는 배관용 강관, 조선, 풍력, 건설 등에 사용되는 구조용·기계구조용 강관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강관의 원재료인 열연코일(HR-coil)을 포스코 등에서 조달받아 최상급 품질의 강관을 생산하고 있다.
30년 업력의 넥스틸은 여러 강관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이지스레지던스리츠가 국내 상장 리츠 최초로 총 560억 원 규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23일 삼성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해 사회적채권(Social Bond)으로 공모채 100억 원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사모사채 460억 원도 사회적채권으로 추가 발행해 총...
29일부터 30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내달 5~6일 일반 청약을 진행해 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 작믕느 레이너 노칭 설비 고도화와 원통형 이차전지 제도 자동화 신기술 개발 등 연구개발과 시설투자, 운영 자금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광일 필에너지 대표이사는 “저를...
총 공모주식 수는 222만 주이며, 오는 8월 7일 상장 예정이다. 공모 예정금액은 128억7000만 원~150억9000만 원이며,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김용환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대표이사는 “이번 IPO를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접목한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외시장의 다양한 고객사 확보에 만전을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일반 투자자들은 상장 주관회사인 하나증권을 통해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5G 이동통신 케이블, 안테나 전문업체 센서뷰와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는 보합 마감했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인 2차전지 제조 관련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유진테크놀로지와 민간 기상 정보 제공업체 케이웨더는 호가 변화가 없었다.
종합 IT 서비스 전문업체...
상장주관사인 하나증권 관계자는 “XR 분야에서 이노시뮬레이션의 높은 기술경쟁력과 사업화 역량뿐만 아니라 주요 전방시장인 XR 시뮬레이터 산업의 높은 성장 가능성 등이 수요예측 흥행의 주요 요인이었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조준희 이노시뮬레이션 대표이사는 “고(高)성장이 예상되는 XR 시장 상황에서 당사의 XR 솔루션 기술력과 성장...
SK이노베이션은 23일 공시를 통해 시설자금 4185억 원, 채무상환자금 3500억 원,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4092억 원 조달 목적으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청약예정일은 9월 11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10월 4일이며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 대표 주관을 맡았다.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에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온기가 감도는 가운데, 삼성증권이 상장 주관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나란히 2·3위를 기록하며 ‘전통강자’ 자리를 지켜냈다.
25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KIND)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IPO 주관 실적은 삼성증권이 1515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한국거래소로부터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면서 상장 폐지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흥국화재2우B 등 5개 종목에 대해 "상장폐지 우려가 있다"고 예고 공시했다. 앞서 흥국화재2우B는 올해 1월 상장주식 수 부족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바 있다. 상장규정에 따르면 특정 종목의 상장주식...
21일 상장 주관사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알멕은 지난 20~21일 양일간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1355.6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공모주식 수 100만 주의 25%인 25만 주에 대해 3억3890만270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청약 증거금은 8조47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알멕은 기관 수요예측에서도 공모가를 희망 밴드(4만~4만5000원) 상단을 초과한 5만 원으로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