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태 명예교수는 “어려운 시기에 회장으로 선출돼 어깨가 무겁지만 향후 선제적으로 우리나라 의료의 방향을 정하는 상임위원회를 만들어 산적한 문제를 개선시키고 국내 의학단체들의 학술활동 지원에 힘쓰겠다”며, “대한의학회가 회원학회 중심으로 소통하도록 개선해 학회를 대표하는 대한의학회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지태 명예교수는...
공단은 이사장을 비롯한 상임이사 등 임원들의 급여를 4개월간 매월 30%씩 자율적으로 반납한다. 이렇게 마련된 재원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 지원 재원으로 활용된다.
공단 관계자는 "임원들의 급여 반납과 함께 지역사회 및 폐광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물품구매, 전통시장 및 지역 식당 이용하기, 예산 조기 집행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
이사장을 비롯한 상임이사(총 5명)는 월 급여의 30%를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반납하고 관리직은 직급에 따라 차등을 둬 관리 1급 80만 원, 관리 2급 50만 원을 반납해 총 1억2100만 원의 재원을 마련했다.
여기에 평소 공단 임직원이 매월 월 급여 절사액을 자발적으로 모금해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4000만 원을 코로나19 극복에 사용키로 했다....
산업인력공단도 이사장 월 급여의 30%를, 감사와 상임이사 월 급여의 10%를 4개월간 반납하기로 했다.
반납된 급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재난위기 가정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동만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범정부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임금 반납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산업인력공단 임직원...
또한 대한외과학회 교육위원, 대한내분비외과학회 상임이사, 임상종양학회 고시위원, 한국유방암학회 홍보이사 및 법제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학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문병인 이대여성암병원장은 환자와의 소통을 중시하면서 의료적인 치료 뿐만 아니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 환자들로부터 인격적인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명의로...
임준택 수협 회장과 홍진근 지도경제사업대표이사, 이동빈 수협은행장은 월급의 30%를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3개월 동안 반납키로 결정했다.
나머지 상임 임원과 집행 간부 등도 3개월 동안 월급의 20%를 반납하기로 했으며 반납된 급여는 코로나19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임준택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범정부적...
방용철 신임 대표이사는 현 쌍방울그룹 부회장으로 올 2월 민화협의 공동의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내부에선 민화협을 발판으로 광림의 대북사업이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화협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씨가 대표상임의장을 맡고 있는 범국민 통일운동 상설협의체로 일본강제동원 피해자 및 독립운동가 후손 지원활동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어 홍인기 자금운용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증권금융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2019 회계연도 말 기준 총자산 49조8698억 원, 당기순이익 156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전년대비 각각 1.6%, 0.6% 증가한 수준이다.
정완규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영업보고를 통해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디지털 금융혁신 등 새로운 영업채널 활성화와 신규...
27일 전력거래소는 이사장과 상임이사는 월급여의 120%(월급여 10% × 12개월)를 반납하고, 처·실장 간부는 월 급여의 30%(월급여 3% × 10개월)를 반납하기로 했다.
또 팀장급 이하 직원은 코로나19 성금 모금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이렇게 모인 급여 반납금과 성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앞서 전력거래소는 코로나19...
서울주택도시공사(SH) 주거복지본부장(상임이사)에 박완수 경영지원처장이 25일 선임됐다.
박 본부장은 1987년 6월 서울시 서초구청을 시작으로 1990년 SH에 입사해 고객문화팀장, 강남권역통합관리센터장, 보상팀장, 재생기획팀장, 투자사업팀장, 총무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 1급 승진해 인재개발처장, 경영지원처장 등 요직을 거쳤다.
박 본부장의...
명단에는 민주당의 비례대표 1번을 배정받았던 여성장애인 최혜영 강동대 사회복지행정과 교수와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출신 비례대표 후보 20명이 포함됐다. 김병주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이수진 전 민주당 최고위원,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의장 등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6번은 조태용 외교부 1차관, 7번은 정경희 전 국사편찬위원, 8번은 신원식 전 합동참모본부 차장, 9번은 조명희 경북대 교수, 10번은 박대수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이다.
이어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예지 전 숙명여대 강사, 탈북 인권운동가 지성호 나우(NAUH) 대표, 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최승재 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전주혜 전 부장판사, 정운천 의원...
이수진(50) 민주당 최고위원(3번),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56)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4번) 등도 당선 가능권 순번에 들었다.
민주당이 범여권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선언한 만큼 이들 후보는 민주당이 아닌 연합정당 소속으로 출마하고 총선 후 민주당으로 복귀하는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당 중앙위 재적인원 678명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