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한국형 뉴딜 추진과정에서 대규모 태양광·풍력 사업, 스마트그린산단, 미래차 인프라 등 체감형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신속한 집행을 통해 민간투자를 견인하겠다"며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상생형 지역 일자리를 확대하고 광역시도별 대표산업을 육성해 지역산업을 재건하겠다"고 강조했다.
디지털과 친환경을 접목, 주력 산업의...
앞서 정부는 지난해 2월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확산방안'을 발표하고 그해 9월 지원센터를 설치해 지역의 상생 모델 발굴 및 추진을 지원해왔다.
이어 올해 4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을 거쳐 두 차례 상생형 지역일자리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광주형(6월)과 횡성형·밀양형(10월) 일자리를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선정한 바 있다.
지자체 차원에서도 지역 노사민정...
이웃사촌 시범마을은 귀농ㆍ귀촌을 위해 이주를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공유하우스를 포함 청년창업지원, 스마트팜을 이용한 청년농부 육성, 도시재생 뉴딜 등 청년 일자리와 주거, 교육ㆍ문화ㆍ복지를 함께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상북도와 의성군, 포스코가 함께한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의성군은 경북 23개 시ㆍ군 가운데 귀농 실적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합계...
우수상은 4차 산업혁명 및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신기술(RPA)을 활용한 중진공의 디지털 전환 및 서비스 혁신(디지털혁신실 김윤승 부장)', 장려상에는 '대구 상생형일자리 모델 추진과 코로나19 위기극복 사례(대구지역본부 천병우 본부장)' 과제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최종 선정된 직원에게는 훈격에 따라 중기부 장관 표창, 인사가점, 특별휴가 등...
이번 상생형일자리 모델을 통해 산단에 추가로 공장을 건설, 사업을 꾸리게 된다.
이들은 노사관계에서도 적정임금 보장과 직무 중심의 임금체계에 합의했다. 강원도는 사업 환경 조성 등을 지원해 근로자와 업체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남 밀양형 일자리는 경남 및 부산 일대 뿌리 기업이 사업자 협동조합을 결성하고, 지역주민과 기업 간 상생을 통해...
최원순 강원도지사는 친환경 에너지인 액체수소 분야 기술을 개발·활용하여 신산업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했으며,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해 에너지 산업을 발전시키고 상생형일자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발표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동남권 메가시티와...
또 전남도는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해 에너지 산업을 발전시키고 상생형일자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발표했다. 제주도는 청정과 공존의 제주비전과 뉴딜을 연계해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경남도는 동남권 메가시티와 스마트 그린 뉴딜을 결합시킨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회의는 한국판 뉴딜 추진 이후 당·정·청 주요인사 뿐만...
이에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어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주민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둔 활력 찾기 프로젝트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나섰다.
◇사업규모 5% 무상 발전소 건립 '상생형 태양광사업'
먼저 코로나19 영향으로 농어촌 지역주민 소득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소득모델인 농어촌 상생형 태양광사업(농어촌 햇빛나눔)이...
문 대통령은 세 번째 전략으로 기업상생형일자리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스마트그린산단 성공의 관건은 ‘사람’”이라며 “지역대학과 협력하여 인공지능 빅데이터 인재를 육성하고 누구나 일하고 싶고 살고 싶은 환경 만들 것”이라고 했다. 또 “지역상생형일자리 통해 많은 지역인재 일자리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쿠팡은 4일 광주시청에서 이용섭 광주시장,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광주상생형일자리뉴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쿠팡과 광주광역시는 첨단물류센터 설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지속창출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광주 평동 3차 산업단지에 연면적 17만4000여㎡ 규모로 건립되는...
임대료 인하의 경우 기존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고용재난지역, 고용위기지역 등으로 국가가 지정한 지역과 상생형 지역일자리 기업에 제한적으로 임대료 인하가 가능했다.
최근 해외진출 기업들의 국내유턴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유턴기업도 임대료 인하 대상으로 포함시켰다. 코로나19와 유례없는 경제위기상황에서 신속하게 경제위기에 처한...
밀양형 일자리는 밀양하남일반산단을 ‘뿌리산업 스마트 친환경 산업단지’로 조성해 생산성을 높이는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 충격과 더불어 지난 3년간 30% 넘게 인상된 최저임금으로 사업의 존폐까지 걱정해야 하는 위기에 몰렸다”며 “경남 경제의 재도약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경상남도가...
다른 지역에도 적용해 주민과 상생하는 해상풍력 단지 조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서남권 해상풍력단지 건설에 따라 10년간 23조 원 규모 경제유발 효과와 9만 개의 직·간접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 해상풍력이 조선업과의 연관성이 크다는 점에서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으로 어려움에 처한...
인원 조정 대신 노동시간 단축과 휴직 등을 최대한 활용해 고용 유지에 함께 노력하는 노사정 합의 사례와 한국의 상호부조 전통에 기반해 지역 노사정이 상생 협력해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지역상생형일자리’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한국은 경제 위기 이후 불평등이 심화되는 것이 반복되지 않도록 격차를 좁히는 방향으로...
23년 만에 국내 완성차 공장 유치를 성사시켜 완성차 생산에 활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제1호 상생형지역일자리의 선정에 이어 상생협약을 체결한 다른 지역에서도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조속히 심의·선정 작업을 진행해 최근 어려운 여건에 놓인 지역이 경제활력을 회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지역상생형일자리 창출에도 속도를 더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고용유지를 위한 강도 높은 지원책과 함께 위기기업을 지원하고 보호하는 정책을 통해서도 일자리를 지키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취약계층 55만명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긴급일자리 창출에 직접 나서고 있다”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상생하지 못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