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도시는 협약을 통해 5개 분야 사업 공동 추진에 협력한다. 5개 분야는 △민주ㆍ인권ㆍ평화 우수 정책교류 △5ㆍ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행사 △광주비엔날레 5ㆍ18특별전 전시 교류 △문화ㆍ예술 공연 교류 △5ㆍ18 40주년 기념 특별전시 등이다.
박원순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5ㆍ18민주화운동의 전국화와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또한 중국은 한·중·일 공동 주최로 2020년을 ‘한·중·일 과학기술 혁신 협력의 해’로 선언하여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에 공동 대응하자고 제안했고, 한·일 양국도 이에 뜻을 같이했다. 특히, 한·중·일 3국 간 핀테크 및 모바일결제 협력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산업협력이 강조되었다. 한·중·일 정상회담이 진행되고 바로 이틀 후에 한·중·일 3국...
여승주사장과 김태갑위원장은 이번 노사화합 공동선언을 통해 한화생명의 화합적 노사관계 구축을 대내외에 선포하며 2020년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선언문에는 ‘신뢰를 통한 상생협력 문화의 정착’,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초일류 보험사를 향한 지속적 혁신 추진’, ‘각자 업무에서 최선을 다하는 공동체 의식 기반의 기업문화 정착’의 내용을...
올해는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평화통일의 의지를 다지는 공동행사를 비롯하여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을 위한 여건이 하루빨리 갖춰질 수 있도록 남과 북이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 지난해 정부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를 통해 '상생 번영의 공동체'를 위한 아세안과의 협력을 강화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메콩 정상들은 이번 정상회의 결과문서로 양측의 미래 협력 방안을 담은 ‘한강·메콩강 선언’을 채택했다. ‘한강의 기적’이 ‘메콩강의 기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합의된 이 문서는 양측이 우선적으로 협력해 나갈 7개 우선협력 분야를 포함, 신남방정책의 사람, 상생번영, 평화 등 3대 축에 따른 분야별 협력방안과 정상회의 주요 성과사업을...
사람이 행복한 ‘평화와 상생번영의 동아시아’를 실현할 방안도 구체화됐다.
문 대통령은 "3억 명에 달하는 메콩과 한국의 국민들이 서로 긴밀히 교류하며 함께 잘사는 것이 우리의 공동 목표"라며 "한-메콩 장관급 협력 10주년을 맞는 2021년을 한-메콩 교류의 해로 지정하는 것을 정상들 모두 환영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메콩...
문 대통령과 메콩 정상들은 이번 정상회의 결과문서로 양측의 미래 협력방안을 담은 '한강-메콩강 선언'을 채택했다. ‘한강의 기적’이 ‘메콩강의 기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합의된 이 문서는 양측이 우선적으로 협력해 나갈 7개 우선협력분야를 포함, 신남방정책의 사람, 상생번영, 평화 등 3대 축에 따른 분야별 협력방안과 정상회의 주요 성과사업을...
성 장관은 "4차 산업 분야 표준을 한국과 아세안이 함께 마련한다면 한-아세안 간 무역을 보다 원활하게 하고 미래시장을 함께 창출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의 표준, 기술 규정 운영 경험을 공유해 아세안 역내에 유통되는 제품의 품질을 향상하고 상생번영 공동체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세안 국가와의 양자협의에도 속도를 낸다....
두번째 협력방안으로는 ‘상생번영과 혁신성장 협력’을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기술협력과 교역기반 확대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함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한-아세안 스타트업 협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힘이 될 것이다. 스타트업 공동펀드,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으로 더 많은 유니콘 기업들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5일 부산에서 빤 소라삭(Pan Sorasak) 캄보디아 상무부 장관과 '한·캄보디아 FTA 공동연구' 개시를 공식 선언했다.
양국은 올해 3월 '한·캄보디아 정상회담' 시 캄보디아 측의 교역 자유화 논의 제안을 시작으로, 국장급 실무협의 등을 거쳐 한·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양국 통상장관 간 FTA 공동연구 개시를 합의했다....
공동비전 성명과는 별개로 한-아세안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 등 3개 분야별로 다양한 협력사업 및 성과를 담은 공동의장 성명도 발표할 예정이다.
한-메콩 정상회의 이후에에는 신남방정책의 3대 축인 사람, 평화, 상생번영에 따른 분야별 협력방안과 정상회의 주요 성과 그리고 한-메콩 미래 협력방향을 담은 '한강-메콩강 선언'을 채택하게 된다. 또 9월초 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5일~27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서 아세안 각국 정상들과 함께 '한-아세안 공동비전 성명'과 '한강-메콩강 선언'을 각각 채택할 예정이라고 20일 청와대가 밝혔다.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도 발표할 예정이다.
청와대 주형철 경제보좌관은 이날 오후...
우리카드는 13일 자사 노동조합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노사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이날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진행된 선언식에는 정원재 사장과 최현수 노동조합위원장이 참석했다. 선언문에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와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한 노력’, ‘고객 권리 보호 및 금융소비자 보호 최우선’,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한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과 상호 협력...
농민단체들은 간담회에서 △총리를 위원장으로 한 특별 위원회 설치 △농업 예산 증액 △취약 계층 농수산물 쿠폰 지급으로 수요 확대 △공익형 직불제 도입 △농어촌상생협력기금 부족분 정부 출연 △한국농수산대 정원 확대 등 6가지를 요구했다.
한편 정부는 향후 개도국 특혜를 주장하지 않기로 결정하더라도 당장 농업분야에 미치는 영향은 없으며...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엥가르띠아스토 루키타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은 1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인도네시아 CEPA 실질 타결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양국은 이번 실질 타결을 계기로 연내 한·인도네시아 CEPA를 최종 타결할 방침이다.
CEPA 실질 타결 내용을 보면 우리나라는 인도네시아 수입품목 중 95.5%(수입액 기준 97....
특히, 부품 협력사가 겪는 어려움을 인식하고 '상생협력을 통한 자동차산업 발전 노사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부품·소재산업의 지원과 육성을 통한 부품·소재 국산화에 매진해 대외 의존도를 줄이고 협력사와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
현대차는 이번 선언문에 따라 925억원 규모의 대출 자금을 협력사 운영과 연구개발에 지원한다.
노사는...
이와 함께 노사는 최근 일본 수출규제 및 보호무역 확산에 따라 부품 협력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인식, ‘상생협력을 통한 자동차산업 발전 노사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선언문은 협력사의 안정적 물량 확보를 위해 공동 노력하고, 차량용 부품·소재산업의 지원과 육성을 통한 부품·소재 국산화에 매진해 대외 의존도를 축소하는 등 부품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롯데제과는 2011년부터 파트너사와 공동 발전을 위한 상생방안을 선언한데 이어 파트너사와의 교류행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오는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대표이사가 파트너사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 협력에 나서고 있다.
롯데제과 조윤근 노사협력 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사 협력을...
전일 서울 역삼동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동주 대표이사와 김동진 위원장은 ‘노사 상생공동 선언문’에 서명하고,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 시켜 나가기로 약속했다.
또한 경영정상화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바탕으로 각각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최근 MG손보는 외부 투자자들의 투자확약(LOC)...
상생선언식에서 르노삼성차 노사는 1년여간 진행된 2018년 임단협 협상을 마무리하며 앞으로 노사가 협력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고객의 신뢰 회복,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이루겠다는 사회적 책임을 담은 '노사 상생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또한, 선언문에는 노사 모두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갈등보다는 화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