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은 5일 오전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박판규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를 상임이사(상근 감사위원)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판규 신임 상임이사는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한국은행 조사역, 서울중앙지법 판사, 법무법인 현진 대표변호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화우 파트너 변호사로 근무 중이다.
박 상임이사는 오는 6일 취임할 예정이다....
정 신임 회장은 1964년생으로 제29회 행정고시 합격 후 공직에 입문했다. 국토부 국토도시실장과 기획조정실장,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3년 6월 30일까지다.
한편, 전임 김대형 회장은 협회 고문으로 위촉됐다. 협회 수석부회장에는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이날 열린 '전경련 모범회사법 세미나' 개회사에서 “우리 상법은 1962년 제정 이후 약 60년 동안 전면개정이 전혀 없었고 오히려 지난해 말 상법 개정으로, 기업 지배구조 규제가 강화되면서 기업경영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결과를 초래했다”라며 “오늘 전경련이 제안하는 모범회사법이 현행 상법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개선하고, 회사...
그러면서 문 교수는 “ESG가 기업가치 상승에 영향을 미침에 따라 투자자들도 기업에 친환경 사업 진출 등 ESG경영을 요구하는 경우가 증대되고 있다”라며 “실제 해외에서는 투자자들이 ESG경영을 요구하며 이사회 이사 선출에 개입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국내기업들도 ESG 관련 전략을 적극적으로 수립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내외...
최고령 참가자인 민계식(79) 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는 “제 머릿속에는 나라를 바로 세우자는 생각 뿐"이라며 "여기에 나이가 무슨 상관있나. 정치는 생리적 상태가 아닌 마음의 상태로 제 생각은 아직도 청춘"이라고 강조했다.
반대로 최연소 천유비(18) 학생은 "대변인이 되면 보수층을 대변하며 적폐 이미지부터 바꾸고 싶다"면서...
다만 ‘이사회 전담기구 설치’, ‘사내 전담조직 설치’가 각각 8.3%에 그쳤지만 ‘기존 조직 내 담당자 지정 및 업무 배정’ 방식이 91.7%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중견기업계는 ‘업무 및 비용 증가(47.5%)’를 ESG 경영의 걸림돌로 꼽았다. ‘모호한 개념 및 범위(19.8%)’, ‘기관별 다른 평가 방식(17.8%)’, ‘관련 규제 강화(12.9%)’ 등이 뒤를 이었다.
ESG 경영...
개막식에는 권칠승 중기부 장관,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문창섭 전국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중진공 민간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발굴된 미국, 일본, 대만, 베트남 등 4개국 해외 바이어 65명이 개성공단 진출기업 15개 기업과 활발한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장 외부에는...
바이오나 벤처 기업처럼 혁신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의 경우에는 이사회 장악력이 있는 상근 사내이사가 직접 의장을 하면서 경영 효율성을 추구할 필요성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당 연구소는 최근 분리 모델에 무조건 찬성하던 기존 의결권 가이드라인을 개정하여 “고위경영자와 이사회 의장의 직책 분리에 원칙적으로 찬성하되, 사안에 따라 판단한다”...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암참은 한국쓰리엠, 한국다우, 한국P&G 공동의장 3인이 이끄는 ESG위원회를 통해 글로벌 지속가능 경영을 지원하고 독려할 것"이라며 "이번 포럼으로 확인한 트렌드와 시사점은 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 ESG...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소기업·소상공인이 확대된 가입채널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노란우산에 가입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하나카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노란우산 가입자 및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한도 확대, 금리우대 등 금융지원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길주 하나카드 대표이사는 “오늘...
향후 2년 동안 구홍림 위원장(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중심으로 섬유산업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25인이 업계현안 발굴 및 애로 해소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섬유산업 관련 중소기업계 현안을 공유하고, 위원회 운영 방향을 논의하며 △정책 네트워크 확대 △우수현장 방문 △전문가 자문 활용 등 다양한 추진방안이 제시됐다.
구...
상근 임원 수(관리인ㆍ등기ㆍ사외이사 제외) 역시 현재 26명 수준에서 16명으로 38% 줄어든다. 본격적인 자구노력이 시작된 2019년 말(35명)과 비교하면 54%나 감소한 수치다.
또한, 현재 2019년 대비 20% 삭감해 운영 중인 상근 임원 급여도 전사적인 임금절감을 위해 추가 삭감할 예정이다. 임원들은 1월부터 회생개시 명령이 내려지기 전인 4월 14일까지의 미지급...
이어진 간담회에서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과 금형ㆍ단조ㆍ용접ㆍ열처리 4개 뿌리산업 관련 협동조합 이사장들은 △뿌리산업 교육센터의 조속한 설치 △소ㆍ부ㆍ장 으뜸 기업 선정 시 중소기업 확대 △자금 애로 해결을 위한 금융지원 강화 △뿌리공정 디지털화 관련 예산 지원 확대 등 뿌리산업 발전 정책과제를 산업부에 건의했다.
이에 성윤모 장관은 오늘...
사례 발표를 맡은 권영수 SK이노베이션 ESG전략실장은 탄소배출 순제로화, 환경분야 소셜벤처기업 육성, 이사회 중심 경영 강화 등을 소개했다.
송수영 법무법인 세종 ESG전문팀 변호사는 ESG 관련 자문사례와 녹색채권 발행 등 여러 업무 사례를 제시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ESG 공시와 연관된 지표 중 기후변화와 재무정보공시를 연계한...
연구조합 이사장으로 추대된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최근 미국, 유럽연합 등 선진국들의 탄소국경세 도입 방침 등 탄소중립은 우리 기업들에게 피할 수 없는 과제가 됐다"며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탄소중립이라는 뉴노멀에 잘 적응하고 이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활용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상의는 지난달 초...
이외에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고 최형규 사외이사와 홍성주 상근감사를 선임했다. 또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지난해는 검은사막의 북미, 유럽 지역 직접 서비스를 시작한 의미있는 해로 검은사막과 이브 IP의 라이브 서비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과 달성과 신규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