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되면 삼양식품의 연간 최대 라면 생산량은 기존 원주, 익산공장의 12억 개에서 18억 개로 늘어난다.
삼양식품은 이후에도 단계적 설비 증설을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수출에 유리한 입지 조건을 활용해 밀양공장을 수출 제품 생산을 전담하는 수출 전진기지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김정수 총괄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많은...
국물이 ‘진’한 라면이라는 뜻의 진라면은 진한 국물맛과 잘 퍼지지 않는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발이 특징이다. 순한맛과 매운맛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유튜브로 입소문
삼양식품은 수출의 90%이상을 차지하는 불닭 브랜드가 효자 상품이다. 올 상반기 삼양식품 전체 매출 3304억 원에서 불닭브랜드 부문 매출액은 2100억...
앞서 일본에서 라면을 맛본 바 있던 전 회장은 라면을 보급해 국내 식량난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일본의 묘조 식품에서 라면 기술을 도입해 1963년 국내 최초의 라면인 삼양라면을 생산한다.
라면은 생소한 모양과 맛 때문에 출시 초반에는 인기를 끌지 못했다가 1965년부터 박정희 정부의 혼분식 장려 정책에 힘입어 판매량이 급증했다. 삼양라면은 판매...
삼양목장이 위치한 대관령면의 소외계층을 위해 삼양라면 50박스를 기부했다.
삼양이건장학재단 김정현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지역 인재들이 능력을 발휘하며 꿈을 키워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삼양이건 장학금은 1970년 삼양식품 창업주인 고 전중윤 명예회장이 삼양이건장학재단 설립과 함께 인재 양성을 위해 시작한...
TBH글로벌(구 더베이직하우스)이 전개하는 베이직하우스가 삼양식품 불닭볶음면과 협업한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베이직하우스는 겨울철 필수품인 기능성 발열 내의 ‘웜에센셜’과 화끈하고 매운 ‘불닭볶음면’의 특징을 핫(HOT)이라는 공통 키워드로 연관시켜 청양고추처럼 맵고 뜨거운 보온성을 자랑하는 ‘불닭내볶’을 출시한다.
불닭볶음면...
간식 겸 한 끼 식사로도 즐길 수 있는 삼양라면 소컵(65g*6입)은 2980원에, 오뚜기 오리지널 핫도그(400g)는 3490원에 준비했다..
길어진 실내 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 어린이 완구 등을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마미포코 기저귀 전 품목과 주방세제 전품목(노브랜드 제외)은 2개 구매 시 50% 할인한다. 최근 사용 빈도가 많아진 핸드워시는 용기와 리필...
17일 삼양식품에 따르면 라면 포장지를 본뜬 침구류인 ‘삼양라면 홈컬렉션’ 굿즈는 1차 입고분 중 이불과 베개커버가 당일 조기품절됐다. 인기에 힘입어 2차 입고가 진행됐지만, 25일로 예정된 2차 물량 중 이불은 이미 전량 매진됐다.
삼양식품은 이달 초 나라홈데코와 삼양라면과 불닭볶음면 캐릭터 호치를 활용한 굿즈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삼양라면 패키지를...
◇배달의민족
배달의민족이 삼양식품과 손잡고 라면 신제품 '치킨이 타고 있어요'를 28일 출시했다. 신제춤 출시 기념으로 배달의민족 앱 내 'B마트'에서 라면 신제품을 개당 990원에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치킨 주문 시 최대 1만6000원을 할인받는 랜덤 쿠폰도 받을 수 있다.
◇SSG닷컴
SSG닷컴이 추석 명절 선물을 판매한다. 다음 달 20일까지...
올 상반기 농심ㆍ오뚜기ㆍ삼양식품 등 국내 라면 3사의 상반기 판관비(판매비 및 관리비)가 전년 대비 평균 1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판관비는 광고선전비, 지급수수료, 직원 급여, 임차료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업이 상품을 판매하거나 관리하는 제반 비용’을 뜻한다.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만큼 기업은 경기 악화 시 우선적으로 판관비를 줄여...
수출이 대폭 늘면서 한국 라면 수출에서 삼양식품이 차지하는 비중도 올해 상반기 51%로 증가했다. 한국에서 해외로 나가는 라면 중 절반이 삼양식품 제품인 셈이다.
내수 부문에서는 열무비빔면, 도전!불닭비빔면 등 여름 시즌 제품과 불닭소스 등을 앞세워 전년 대비 1.7% 증가한 65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수출 호조세가 지속돼...
삼양 콘불닭볶음면
-매운 불닭에 고소한 멕시칸 옥수숫가루가 함께
-미국, 동남아 등에서만 판매
2. 오리온 라즈베리 초코파이
-러시아 인기 간식
-베리류를 즐기는 현지화 전략에 맞춰 라즈베리 외에도 체리, 블랙커런트 출시
3. 빙그레 메로나 딸기맛
-브라질 내 국민 아이스크림 메로나 (가격은 브라질 한 끼 식비 약 2500원)
-딸기맛 외에도 망고맛...
농심과 오뚜기, 삼양식품 등 경쟁사들이 매년 비빔면 신제품을 내놓는 상황에서 압도적인 수준이다.
팔도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비빔면 누적 판매량이 1억 개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팔도비빔면 탄생이후 가장 빠른 판매량 증가 속도를 보이고 있다.
팔도비빔면은 △2016년 8800만 개 △2017년 9900만 개 △2018년 1억400만 개 △2019년 1억1500만 개...
올해 상반기 코로나 특수를 톡톡히 누린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등 라면 3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매출 호조를 이어가기 위한 전략 수립에 골몰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올 상반기에는 비상 식량의 대표 격인 라면을 찾는 손길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늘어났지만 점차 수요 증가세가 둔화하는데다 하반기 경기 변동을 섣불리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기...
삼양식품은 올해 1분기 라면 수출 증가에 힘입어 매출 1563억 원, 영업이익 266억 원을 기록하며 수출기업으로 거듭났다.
한국 농수산물유통센터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라면 누적 수출액은 2억5000만달러로 이미 전년의 절반 수준을 넘어섰다. 5월까지 수출액은 2016년 연간 수출액(2억9000만달러)에 근접한 수준이다.
오뚜기와 대상도 아직은 미미하지만 수출 비중이...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상반기 국내 라면 시장 상황이 좋았는데 4월이 정점이었던 것으로 보이고, 향후 국내 수요는 점차 둔화될 것"이라며 "하지만 해외의 경우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농심 신라면 등 히트 제품을 중심으로 당분간 수요 증가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8일 삼양식품에 대해 국내 수요가 견조하며 안정적인 해외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3만 원에서 17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심지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코로나19 여파가 여전히 해외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라면 수출이 4개월 연속 두 자리 수를 나타냈다”면서 “코로나19로...
판매 제품은 아트박스와 협업해 선보인 문구류 4종(핵불닭볶음면 수첩, 불닭볶음면 노트, 핵불닭볶음면ㆍ불닭볶음면 지우개), 애경산업 2080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한 ‘2080 호치치약’, 컵라면 뚜껑 홀더로 사용할 수 있는 호치 피규어 ‘라꿍’ 등 총 6가지다. 전 제품 모두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삼양맛샵에서 호치 굿즈를 판매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판매 제품은 아트박스와 협업해 선보인 문구류 4종(핵불닭볶음면 수첩, 불닭볶음면 노트, 핵불닭볶음면ㆍ불닭볶음면 지우개), 애경산업 2080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한 ‘2080 호치치약’, 컵라면 뚜껑 홀더로 사용할 수 있는 호치 피규어 ‘라꿍’ 등 총 6가지다. 전 제품 모두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삼양맛샵에서 호치 굿즈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