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019년도 수소융복합단지 실증사업 신규과제 지원계획을 27일 공고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소융합실증단지는 수소산업과 연관 산업의 집적 및 융합을 위해 기업·연구소·학교 등의 기관이 협력해 관련 부품·소재 개발, 제품 테스트, 기술개발 및 실증, 인증·표준 등을 지원하는 단지다.
산업부는 이번 공고를 통해 지역에 특화된...
그러나 산업통상자원부 역시 ‘제조기반설계기술고도화 사업’을 통해 제조공정 최적화를 지원하면서 불량률 감소, 개발기간 단축 등 제조업 생산성을 개선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어 중복 투자라는 주장이다.
산업부의 지원 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됐으며, 2019년 예산은 약 19억 원으로 기업이 따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도 없다. 적은 예산으로 유사한 효과를...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에서 '2019년 제1회 전략기획투자협의회'를 열고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의 '산업기술 R&D 투자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산업부는 집중 투자가 필요한 5대 분야 25개 과제를 선정하고 이들 분야에 대한 R&D 예산 투자 비율을 2021년까지 95%까지 높이기로 했다. 산업 분야 R&D 예산이 연...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ㆍ중견기업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 정책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정승일 산업부 차관과 김학도 중기부 차관은 22일 서울 종로구에서 정책 협의회를 열었다. 두 부처가 정책협의회를 연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두 차관은 수출 부진, 경쟁력 약화 등 국내외 실물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다는데 공감하고 정책 공조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사업 계획'을 산업부 홈페이지(www.motie.go.kr)를 통해 15일부터 공고한다고 14일 밝혔다.
주택지원은 내달 11일부터, 건물지원은 4월 1일부터 3주간 온라인으로 신청·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사업 예산은 전년보다 403억 늘어난 2670억 원으로 편성됐다....
김형주 산업통상자원부통상국내정책관은 우리나라가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수출 위기 극복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정부의 FTA 활용 촉진 업무를 총괄하는 김 정책관은 기자와 만나 “수출의 관건은 가격 경쟁력인데 FTA 활용 시 관세 혜택 등으로 우리 기업의 제품 수출 가격이 내려가 FTA 체결국 바이어들에게 매력적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 장관이 외국인투자기업들을 상대로 대한(對韓) 투자의 매력을 소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주한상의 회장 및 주요 외투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투기업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성 장관은 국내산업 경쟁력 제고 및 질 좋은 일자리창출을 위한 정부의...
산업통상자원부는 관계 부처의 '2019년도 FTA(자유무역협정) 지원사업'을 통합 공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고에는 산업부는 물로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부처 7곳과 태양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관계 기관 13곳의 FTA 지원 사업이 함께 담겼다. 올해 FTA 지원 사업은 39개로...
올해 지역활력회복과 제조업 혁신을 위해 총 3조8500억 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울산 지역에서 지난해 말에 발표한 제조업 혁신 전략 등 지역 산업생태계의 활력 회복을 위한 산업정책 지역순회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산업 정책 및 지역 기업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지역...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성윤모 장관 주재로 새해 첫 수출 점검회의를 열고 보호무역주의 확산,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등 올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2년 연속 수출 6000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업·지역·기업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수출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산업별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 우리 제조업의 활력 회복과 혁신에 소관 부처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
산업부가 31일 내놓은 '2019년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라는 자료에 따르면 내년도 산업부 예산은 올해보다 12.2% 늘어난 7조6934억 원으로 편성됐다.
산업부는 주력산업의 생태계 강화 및 고도화, 미래 신산업 도전을 위한 환경 조성,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 산업단지...
12)
△2019년 전국사업체조사 조사요원 모집
◇산업통상자원부
31일(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한-미 FTA 개정협정 ‘19년 1월1일 발효
1월 1일(화)
△산업부 장관 09:00 부산신항 현장 방문(부산)
△‘18년 12월 및 ’18년 수출입동향
△산업부장관, 새해 첫 수출현장 방문
1월 2일(수)
△산업부 장관 08:00 현충원...
12)
△2019년 전국사업체조사 조사요원 모집
◇산업통상자원부
31일(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한-미 FTA 개정협정 2019년 1월1일 발효
1월 1일(화)
△산업부 장관 09:00 부산신항 현장 방문(부산)
△2018년 12월 및 2018년 수출입동향
△산업부 장관, 새해 첫 수출현장 방문
1월 2일(수)
△산업부 장관 08:00 현충원 참배...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도 산업기술 혁신사업 통합시행계획'을 27일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내년 산업부 소관 R&D 예산은 3조2068억 원으로 올해(3조2068억 원)보다 488억 원 늘어났다. 산업기술 R&D 예산이 증액된 것은 2015년 이후 4년 만이다. 산업부 측은 "엄중한 경제 상황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R&D 투자를 통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산업부에서 2019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업무보고에서 마무리 말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오늘의 이 계획대로 된다면 제조산업의 혁신과 더불어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까지 잘 해내리라 확신이 든다”고 격려했다.
산업부는 업무보고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산업에 3조5000억 원 이상의 재정지원과 2022년까지 친환경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