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지금은 창의력과 상상력, 아이디어를 새로운 기술 산업과 융합해 새로운 일자리와 시장을 만들어 경쟁력을 높이는 시대”라면서 “새 정부는 창조경제를 추구하고 있고 그런 면에서 이탈리아의 디자인, 예술, 문화 등에서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가 창조경제 전반에 퍼지면 두 나라간 협력 공간이 더욱 커지고 직접 투자도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산업단지공단은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와 공동으로 28일 ‘제4회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의 날’을 맞아 산업단지 창조경제 거점화를 위한 결의대회와 포럼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최근 정부의 국정방향에 발맞춰 ‘산업단지를 창의·융합공간으로 재창조’로 내걸었다.
입주기업 대표들은 산업단지가 창조경제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은 19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3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 기조 연설자로 나서 "창조경제의 핵심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상품화, 융합화의 뿌리가 되는 것"이라며 "앞으로 벤처·중소기업은 지식자산이 중요해진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창조경제에 대해 "새로운 아이디어의 창출(창조력), 기존·새로운...
아울러 디자인계와 활용기업 등 분야별 전문가를 패널로 지정, 디자인-R&D 융합 확산 시책의 방향성 및 구체적인 프로세스 수립을 위한 발표와 토론도 이뤄졌다.
산업부 김학도 창의산업정책관은 격려사를 통해 “디자인 시책을 R&D사업과 지역사업 등까지 계속 확산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며 “디자인-R&D 융합 시책은 창조경제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인문 융합적 사고방식의 확산에 대해 발표했고 백만기 지식재산서비스협회장은 기업들의 지식재산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산업기술혁신포럼은 4~6개의 분과를 구성해 매월 전문포럼을 개최하고 전체포럼은 반기별로 열어 민관 네트워크 강화를 추진한다. 우선 ‘첨단소재’, ‘산업기반부품’, ‘시스템산업’, ‘창의산업’ 등 4개 분과를 운영하고 향후...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은 “기술적 우수성과 두레, 품앗이와 같은 민족 특유의 인성을 바탕으로 동반성장이 국민과 함께하는 문화로 널리 확산하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창조산업 육성을 위해서 민간은 창의적 노력을 하고 정부는 지능정책을 효과적으로 수립해 새로운 상생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제발표는 서강대학교 현대원 교수와 카이스트...
산업부 김학도 창의산업정책관은 “CNT 등 나노기술이 기존 산업과 만나 새로운 시장과 산업을 창출하는 나노융합산업이야말로 창조경제 구현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며 "정부는 CNT를 포함한 나노기술의 사업화와 나노융합산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창의와 융합을 저해하는 규제는 과감하게 폐지하고 경제민주화와 사회안전을 위한 규제는 빈틈없이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창조경제, 경제민주화, 중소기업 3불 문제 (거래의 불공정, 제도의 불합리, 시장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서는 과감한 규제의 손질이 필요하다”며 국무조정실에...
올해 첫선을 보이는 ‘쁘띠 테크플러스’는 ‘테크플러스 2012’의 미니 버전 포럼으로 △기술과 예술의 만남 △창의를 키우는 명품 공간 △벤처 이야기의 총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산업기술,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 7명의 연사가 명품 강연을 선보인다.
주요 연사로는 프리랜서 디자이너이자 미디어 아티스트인 신기헌 작가가 ‘미디어아트와 마케팅의 만남’...
올해 지원규모는 전년 대비 1.2%(148억원) 증가한 규모로 △소프트웨어(SW)산업육성 △IT융합확산 △IT 10대핵심기술 △창의적인 고급인력 양성 △지역특화 IT산업 등에 집중해 투자할 예정이다.
SW산업육성에선 세계적 수준의 하드웨어(HW) 제조기반을 바탕으로 경쟁력이 취약한 SW와 콘텐츠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식경제부 산하 기술인문융합창작소는 기술과 인문학간 교류를 통해 융합형 인재를 키우고 창의적 산업기술 R&D 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개소됐다.
이날 포럼은 기술과 인문학간 융합의 필요성, 융합 인재상, 미래 사회의 가치란 주제로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 토크 콘서트에선 지경부 윤상직 제1차관과 이동만 카이스트(KAIST) 문화기술대학원장, 진중권...
창작소와 융합센터는 앞으로 워크숍, 세미나, 포럼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창의적 융합형 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정보를 교환할 예정이다. 이에 향후 기술·인문·산업 영역의 전방위적인 융합이 기대된다.
이남식 창작소장은 “경제 불황과 시장의 불확실성에 맞선 중소·중견 기업들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융합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두...
방통위 박재문 네트워크정책국장은 “국내 기업들이 스마트폰, 스마트 TV 시장에서 하드웨어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선전하고 있다”면서도 “앞으로 ICT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인간 중심의 UX에 대한 고려가 필수적인 만큼 이 포럼에서 UX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창의적인 전략들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부적으로 IT 기술과 결합을 통한 ‘시스템 조명’을 개발하고 창의적 LED 융합산업 활성화 토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시를 LED 특화도시화하는 ‘빛의 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4대강 유역의 16개 보 경관조명의 약 60%를 LED 조명으로 도입하는 사업을 실시하는 등 대규모 공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한편 연내에 ‘조명성능표시제도’를 도입해 KS...
지식경제부는 12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창의미래국제포럼(Creative Futures Forum)'에서 10년 후 IT산업의 청사진을 담은 'IT산업 비전 2020'을 제시했다.
지경부는 비전으로 '역동적 IT, 창의적 융합으로 스마트 코리아 실현'을 제시하고, 이같은 비전 실현을 위해 2020년 IT산업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의 성장잠재력 1% 향상을 정책목표로...
12일에는 피터 손더가드 가트너 수석부사장, 데이비드 콘 IBM 왓슨연구소장 등이 참석, 융합과 창의를 키워드로 스마트 코리아의 미래를 조망하는 ‘창의미래포럼’이 열린다. 이들은 IT의 미래, 10년 후 IT산업 트렌드를 발표한다.
이어 13일은 지경부와 방송통신위원회·국방부·행정안전부 등 7개 부처에서 IT를 활용한 융합기술, 정보화 확산전략을...
미래 포럼은 방송과 통신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응한 방송통신 콘텐츠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추진해야 할 미래의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포럼은 학계, 연구기관, 방송통신 콘텐츠 관련 업계 등 24명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서울대 경영학과 이동기 교수가 포럼 의장을...
교수, 창의적 공학교육으로 아이비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미국의 신흥명문 올린공대의 리처드 밀러 총장, 세계적 혁신정책 연구기관인 영국 PREST의 대표인 제레미 하웰스 교수 등 기술과 혁신경영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 해답을 짚어봤다.
30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글로벌 MOT 포럼 2008’에 참석한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