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업계 최초 KOSHA-MS, ISO45001 동시 획득본사·협력사 안전관리 역량 향상 및 산업재해 예방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대행사 이노션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인증을 받으며 안전 사업장 역량을 입증했다.
이노션은 국내 광고업계 최초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과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산업안전보건관리 국제표준...
“어떤 사업주가 직원이 다치는 걸 원하겠느냐”는 한 중소기업인의 호소처럼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법 시행을 반대하지 않는다. 코로나19의 후유증이 여전한 데다 경기침체까지 겹쳐 경영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사업주에 대한 책임과 처벌만 강조한다고 중대재해를 줄일 수는 없을 거라는 주장이다.
헌재 결정이 언제 내려질지는 알 수 없다. 중소기업계는 위헌 결론...
정부 계약재배 물량을 최대 30%까지 확대하고, 냉해 등 재해 예방을 위한 시설도 확충한다.
스마트 과수원을 통해 안정적인 사과 생산과 공급을 추진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강원도에 새로운 사과 산지도 조성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2024~2030)'을 발표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최근 사과 재배면적은...
산업안전보건청 설치 등 선제 요구 조건을 정부 여당이 수용했는데도 끝내 법안 처리를 거부했다.
중대재해법의 입법 목적은 사고예방이다. 사업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가 핵심이다. 그러나 현행법은 경영자(책임자) 처벌에 방점이 찍혔다. 근로자를 보호하겠다는 것인지 기업 군기를 잡겠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얼마 전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
아울러 냉해·태풍·폭염 등 3대 재해에도 안정적인 과수 생산을 확보하기 위해 현재 사과 재배면적의 1~15% 수준에 불과한 재해예방시설 보급률을 2030년까지 30%로 확충하겠다고 했다.
정부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기후변화 등에 대비, 안정적인 과수 생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생산-유통-소비 등 단계별로 근본적인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을 마련해 2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투입한 산업안전보건관리비용도 최대 20% 상향한다.
또 물가 상승분을 공사비에 반영하도록 물가 반영 기준 조정을 검토한다. 총사업비용 자율 조정 제도도 활용해 공사가 유찰되면 발주 기관과 민간이 조정 협의를 추진한다. 민간 참여 공공주택의 경우 물가 상승분 등을 고려해 공사비를 전년 대비 15%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입찰 탈락업체에 대한...
이를 위해 민간재해예방기관(900개)을 통한 개별사업장을 대상으로 참여를 독려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차원의 집중홍보주간을 운영한다. 또한 현장 반응‧효과를 부각할 수 있는 실제 현장 사례를 적극 발굴해 전파하고, 방송‧언론과 교육‧설명회 등 가용한 홍보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업종별 특성이 반영되도록 협‧단체와...
현장과의 괴리가 오히려 더 큰 공포와 우려를 야기하고 있다”며 “산업재해 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확대해 중견기업의 대응 역량을 직접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모순적인 조항을 포함한 중대재해처벌법의 추가 보완 입법을 적극 추진하되, 장기적으로는 처벌보다 예방에 중점을 둔 정책 방향의 변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정부, 국회와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회장은 “연간 80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수산업은 어느 산업보다 중대재해 예방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면서도 “현장과 매우 동떨어진 법을 지키려니 혼란만 가중되고 있기에 법에서 요구하는 안전체계가 제대로 작동하고 안정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법 적용 유예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가 주도로 해상풍력 입지를 개발하는 계획입지...
복합지원센터 또는 집적지 등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산업안전 대진단 홍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산업재해·사고 예방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양 기관의 협력으로 소상공인·소공인 사업장에 안전보건관리 체계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모든 사업장에 ‘ISO-45001’ 인증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공정안전관리제도(PSM) 대상 7개 사업장 중 6개 사업장에서 최고 수준인 P등급을 획득하는 등 화재폭발 사고 예방에도 힘을 쏟고 있다.
건설·무역·유통서비스 등 사업을 영위하는 코오롱글로벌은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전문화 활동 강화를 위해 2017년부터는...
한화그룹은 디지털 전환, 코로나19 등을 겪으며 기업의 안전을 위협하는 여러 위험 요소들은 산업재해를 넘어 기업의 미래와 생존까지 위협한다는 인식 아래 안전경영 패러다임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경영 이슈에 적극 대응하고자 최고 안전책임자(CSO)를 신설했다. 한화그룹을 비롯해 한화솔루션, 한화건설 등 주요...
안산병원은 △산업재해 사고예방 △산재환자 치료 △병원 근로자의 복지증진 등에 기부금을 사용한다.
SK하이닉스는 청년 실업을 해결하고 중소ㆍ중견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청년 하이 파이브(Hy-Five)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SK하이닉스 엔지니어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반도체 개념부터 소자ㆍ공정ㆍ품질ㆍ안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을 진행한다.
26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중대 산업재해 예방과 재해 발생 시 초동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안전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롯데 36개 그룹사에서는 대표이사 직속의 안전관리 전담 조직을 운영 중이다. 또 롯데는 각 사 안전관리 주무 부서 팀장 및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안전관리협의회를 매년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해 안전 관련 현안, 사고 사례 및 대책, 모범사례 등을...
앞으로는 이 시스템을 활용해 GH가 관리하는 모든 사업장의 안전 관리 수준을 고도화해 안전사고 예방과 중대재해 제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주요 기능은 발주자 안전 책무 이행 여부의 실시간 확인, 건설 현장의 위험 예측 및 집중 관리이다. 산업안전보건법과 건설기술진흥법 등 어렵고 복잡한 발주자의 안전 책무를 감독원이 손쉽게 이행할 수 있도록...
최 부총리는 "이상기온 문제가 계속 반복될 것이기 때문에 과수 산업의 유통 구조의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생산, 유통, 소비 각 단계별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대책들을 준비 중에 있다"며 "생산의 경우 재해 예방시설 등을 정부가 설치를 지원하거나 비축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과일 비축 물량이 충분한지에 대한 질문에는...
특히 정부는 작년과 같은 사과 작황 부진에 따른 가격 급등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계부처 합동으로 생산-유통-소비 등 단계별로 근본적인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냉해 등 재해예방시설 보급을 대폭 확대하고, 신규 재배적지를 중심으로 기존 과수원 대비 생산성이 2배 이상 높은 차세대 과수원 단지를 집중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50인 미만 사업장 등 중소ㆍ영세기업들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경제단체와 정부가 손을 맞잡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기업의 안전보건관리 방안 및 정부지원제도 전국 순회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전면 적용됨에 따라...
업무협약은 △안전문화 확산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정책적 지원 △대 국민 안전문화 확산 메시지 홍보 △관내 지역축제 연계 안전문화 캠페인 활동 참여 △안전문화 실천 및 확산 활동 적극 실시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강원랜드는 하이원리조트 진입로를 비롯한 옥외 전광판에 영월출장소가 제공하는 안전문화 관련 슬로건을 송출해 일상 속에서...
내달 24일까지 전국 13개 지역서 진행산업안전대진단 등 정부 사업도 안내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이 전국 중소기업 사업주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중소기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1월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이 전면 적용됨에 따라 법 준수 준비가 부족한 중소·영세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