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완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장은 “중소기업은 취약한 부분도 있지만, 신성장 사업의 심사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며 “특히 심사부에 인력을 투입하고 지방공단 등에 직접 지점장급과 심사부를 파견해서 현장 심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우리은행 측은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취임 이후 5개월간의 기업금융 실적도 발표했다. 강 부문장은...
“중소벤처기업이 혁신 성장 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임 이사장은 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부 최대 규모의 산하기관이다. 정책자금 지원 규모만 5조 원으로 스케일업, 수출ㆍ마케팅 등 글로벌 진출지원과 창업지원, 인력양성 등 연 10조 원을 다룬다....
최종 선정기업은 △기업 당 최대 10억 원의 지원금(강원랜드 출연) △정책자금 융자·투자연계 등(중진공) △상생프로그램 연계지원(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융자지원 우대(한국광해광업공단) △이전기업 보조금 지원 및 세제감면(지자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다만, 최종 선정기업은 선정된 날로부터 3년 이내에 본사, 공장 중 1개...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19대 이사장이 1일 경남 진주 중진공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 날 오전 강석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이 경제의 중심에 서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국정목표에 부응한 중진공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민간 협력을 통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체계 구축 △기업 현장 니즈 중심의...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진출 지원, 인력 양상 등을 지원하는 중기부 최대 규모 산하기관이다.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 산업계 변화에 대한 대응 역량 높이기에 비중을 늘리고 있다. 고금리로 인한 중소기업의 금융부담을 낮추기 위해 8000억 원 규모의 이차보전 지원도 진행 중이다. 올해 중점...
늑장 인사 지적을 받아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조만간 새 신임 수장을 맞이한다. 인선 작업 지연으로 임기가 만료된 수장들이 공백을 메꾸면서 업무 추진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많았던 만큼 후임 인선 및 취임 이후 업무 파악 등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영신 전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이번 회의 안건은 △산업단지(산단) 입지 규제 혁파 방안 △화학물질 관리 등 환경 규제 혁파 방안 △외국인 인력 활용 등 고용 규제 혁파 방안 등이었다.
먼저 윤 대통령은 산단 규제와 관련해 "과거에 공단으로 불렸던 산업단지는 규모의 경제로 우리 경제의 산업화와 성장을 이끌어왔다"면서도 "정부가 모든 것을 설계하고 주도하는 과거의...
중소기업중앙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중소기업 산업재해 예방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안 안내를 위한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하반기 전국 순회 설명회’를 상반기 전국 13개 지역에서 30개 지역으로 대폭 확대해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설명회는 29일 전북 익산을 시작으로 10월 10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순차적으로...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산업단지와 기업의 디지털 및 저탄소 전환을 지원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이사장은 18일 서울 광화문에서 취임 80여 일 만에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단 창립 60주년을 맞는 내년에 산업단지 혁신을 주도하는 조직으로 개편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산업단지가 경쟁력...
이번 지원 사업의 신청 기간은 25일까지이며, 안전공단 클린사업 누리집(clean.kosha.or.kr)을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 우편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현재 고용부는 폭염에 따른 상황 대응 단계를 최고 수준으로 올리고, 가용 가능한 전국의 산업안전예방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 폭염 피해 예방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최근 폭염상황이...
알루미늄캔 선별 작업에는 장애인 인력을 고용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로 했다. 국립공원공단은 현장 관리와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홍보를, 환경부는 행정 지원과 운영 자문을 담당한다.
환경부와 CJ대한통운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2년간 약 40t의 알루미늄 캔이 철강 원료로 재탄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알루미늄은 재활용이 용이해 대표적인 친환경...
또 알루미늄 캔 선별 작업에 장애인 인력을 고용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 국립공원공단에서는 효율적 수거를 위한 현장 관리와 올바른 분리 배출을 위한 홍보를, 환경부는 프로젝트의 안정적 진행을 위한 행정 지원과 운영 자문을 담당한다.
CJ대한통운과 환경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2년간 약 40톤의 알루미늄 캔이 철강 원료로 재탄생할 것으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모든 농업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자 주거환경 전수조사를 벌인다.
고용부는 다음 달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며 우수기숙사 인증을 진행하고, 9월부터 전문조사기관을 통해 고용허가 농업사업장 4600곳에 대해 주거환경 전수조사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체 고용허가 농업사업장 5600곳이다. 이 중...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올해 150개 중소기업에 시행하는 공정채용 컨설팅 신청·접수를 마감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정채용 컨설팅은 중소기업에 전문 컨설팅 기관이 무료로 채용 절차를 진단하고 공정채용 제도를 설계해주는 사업이다. 참여 기업들은 구직자가 선호하는 채용광고, 면접 시 기업이 지켜야 할 매너, ‘채용절차법’상 적법한 채용절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남부발전은 10일 오후 부산 남부발전 본사에서 ‘중소기업의 구조혁신 및 탄소중립 대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탄소중립 등 산업 전환위기에 직면한 협력 중소기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선제적인...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성남산업진흥원 등이 협약을 맺었다.
이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스템반도체 분야 수요기업 발굴 및 육성 △팹리스 기업과 수요기업 간 연계 지원 △시스템반도체 기술혁신 R&D 및 사업화 △시스템반도체 설계 전문인력 양성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얼라이언스는 △모바일 △가전 △모빌리티△컴퓨팅시스템 △로봇·바이오헬스케어...
문자 알림 신청 후 당일 자동채점 서비스를 이용하고 수강 후기를 작성한 전원에게 바로 사용 가능한 70만 원 상당의 할인쿠폰팩을 제공한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은 8일 오후 5시에 제26회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 1차 가답안을 큐넷을 통해 공개한다. 1차 시험 합격자는 8월 9일 발표될 예정이다.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의료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오는 13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1일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확대를 통한 간병비 해결 △보건의료인력 확충 △직종별 적정인력 기준 마련과 업무 범위 명확화 △의사확충과 불법의료 근절 △공공의료 확충과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공공병원 회복 지원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