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부위원장은 고령화 정책에서 과학기술 발전과 산업 구조 변화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디지털 헬스케어, 인공지능, 로봇, 핀테크 등 혁신적 기술을 통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유지하고, 국민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고령 친화 산업을 새로운 성장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 토론자인...
사우디서 '발전을 위한 협력‧성장‧에너지' 주제로 WEF 리야드 특별회의 열려글로벌 무역정책 세션 패널 참석…개방형 통상 국가 한국은 무역과 개방 수혜국"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 공정하고 포용적인 글로벌 경제질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 장관은 28일(현지시간) 한국 정부를 대표해...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CES 2024와 MWC 2024를 통해 보는 미래 비전 전망'을 주제로 현 가천대학교 창업대학 최재홍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세계 3대 IT 박람회인 CES와 MWC에서 강조된 올해 주목할 만한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살펴보고 급변하는 테크 산업 내 이노비즈 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금일 강연을 통해 “AI...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한상우 의장과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신임회장의 만남을 계기로 동남권 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올해 초 양 기관 신임 리더 취임 이후 처음 성사된 자리로, 코스포에서는 한상우 의장과 구태언 부의장, 역대 코스포 동남권협의회장을 역임한 정재욱 센디 이사, 김태진 플라시스템 대표...
지난해 11월 캐나다 오타와에서 잠수함 전문 포럼 ‘딥 블루 포럼 2023’을 계기로 씨에이디, 제이스퀘어드테크놀러지, 모데스트트리, 데스네데 등 4개 회사와 캐나다 잠수함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방산업계 관계자는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사업이지만, 현지 중소기업 및 원주민 기업과의 협력 등 까다롭고 다양한 교역 조건 절충이 필요할 것으로...
‘항공우주 전문가 포럼’은 KAI가 주최하고 한국항공우주산학위원회(산학위)가 주관하는 산학 토론의 장으로, 항공우주 미래사업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05년부터 21회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강 사장과 산학위 위원장인 김유단 서울대 교수를 비롯한 33명의 교수진,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김민석 부회장 등 총...
최근 멀티모달 기술 등 생성형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지속 가능한 AI 혁신의 전제로 AI 윤리‧신뢰성이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이상욱 한양대 철학과 교수가 포럼위원장을 맡고, 학계‧산업계‧법조계‧공공‧시민사회‧국제기구 등 분야별 전문가 20명이 참여하는 제3기 AI 윤리‧신뢰성 포럼을 구성해 AI의 사회적 신뢰기반...
포럼에는 빅 페델리 온타리오주 경제개발부 장관을 비롯해 현지 AI 관련 기관 인사들이 참석해 AI 산업과 금융투자산업의 협력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방문 일정은 자산운용사 대상 사전 설문을 통해 선정된 테마와 지역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대표단은 일주일간 토론토와 몬트리올 2개 도시를 방문해 주요 연기금과 AI 관계기관을 비롯해...
Counter-Unmanned Aircraft System) 분야 정보 보안 연구개발 및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 간 안티드론 시스템 정보 보안 연구개발, 인재 양성 및 공동사업을 통해 상호 발전 및 산업 생태계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안티드론 시스템 및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보안, 식별장치...
전력망 분야의 신산업인 직류 송·배전기술은 교류와 비교해 연간 36테라와트시(TWh·2023년 기준 소비전력의 6.6%)의 전기 사용량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이는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5조8000억 원에 달한다.
한전은 4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직류(DC)배전 발전포럼'을 열었다. 직류배전은 직류부하에 직접적으로 직류전원을 공급하는 것을 말하며 MVDC(Middle Voltage...
이어 △신안산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적기 개통으로 서울 출퇴근 30분 시대 △재건축 신속 추진 △반월 국가산업단지 대혁신과 대부도 문화관광특구를 통한 5만 자족도시 건설 △교육발전특구 유치 등을 공약으로 냈다.
국민의힘 김명연 후보는 ‘안산 스타필드 유치’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어 △현대·기아 친환경자동차공장 안산 유치 △청년·신혼부부...
도쿠라 마사카즈 일본 경단련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일 양국은 건전한 경쟁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경제사회의 발전을 함께 도모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그 주된 역할은 진취적 기풍이 넘치는 스타트업이 할 것이며, 국경을 초월한 협력은 한일 산업 협력의 저변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은 “이번 포럼은 양국 대기업이 스타트업 협력에...
성기현 유튜브오픈포럼 1기 의장은 “콘텐츠와 미디어 산업이 급변하는 가운데 각계 전문가들과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의 초기 의장을 맡게 되어 기쁘다”면서 “유튜브오픈포럼이 생태계 참여자 간 이해와 소통의 장이 되어 국내 콘텐츠 생태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중용도의 우주기술은 민간과 국방용 우주자산의 상호 협력 개발을 통해 국가우주산업 발전의 선순환을 구축하고 우주경제의 밑바탕이 될 수 있다.
현재는 GPS, 위성통신 및 우주감시정찰 등의 우주 인프라 없이는 더 이상 무기 운용이나 지휘통제 유지가 불가능할 정도로 안보기술이 발전했다. 대부분의 첨단 군사 자산이 점점 더 우주기술에 의존하고 있고 미래 전쟁은...
제임스 김 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은 어제 산업발전포럼에서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인용해 “응답자 40% 이상이 노동정책과 한국만의 독특한 규제를 주요 위험 요소로 보고 있다”고 했다. 조세 집행의 명확성, 예측 가능성을 제고하고 주요국 대비 이례적으로 높은 최고경영자(CEO)의 형사 책임을 완화해야 한다고도 했다. 국내 기업·단체...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하나금융 AI 윤리강령’을 선포하고 “고객, 직원, 이해관계자가 모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AI 산업 발전과 디지털 금융 선도에 앞장서겠다”고 27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전날 오후 서울 명동 사옥에서 고객 중심의 AI 기술 활용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하나금융 AI 윤리강령을 이같이...
이번 포럼은 ‘불확실성 시대의 새로운 한-아프리카 공동 협력 전략’이라는 주제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한국과 아프리카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상호 협력할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는 롭 데이비스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산업부 장관, 실리지 마왈라 국제연합(UN) 대학 총장, 사이드 물린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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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포집·저장 및 활용 산업 육성을 위한 업계 의견 수렴
△FTA 20주년, 성과와 발전방향 논의
△프랑스 글로벌기업, 대구 미래차 부품 생산공장 신설
△보아오 포럼 연차총회서 역내 협력방안 논의
△우즈베키스탄과 기술규제 협력 본격화
29일(금)
△산업부 장관 07:40 무역협회 CEO 조찬회 강연(인터콘 서울 코엑스), 15:00...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5일 오전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제시카 테레사 로페즈 사피에(Jessicaa Teresa Lopez Saffie) 칠레 공공사업부 장관과 만나 칠레 주요 PPP(Public Private Partnership)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는 등 인프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은 제시카 로페즈 칠레 공공사업부 장관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칠레의 주요 P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