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에는 양국 기업들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또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의 아버지이자 국가 최고지도자 겸 인민의사회의장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전 대통령과 면담을 진행한다.
투르크메니스탄은 2022년 기준 세계 4위 천연가스 보유국이다. 전체 수출의 74%를 천연가스가 차지해 국가경제에서 천연가스 의존도가...
오 장관은 “서로의 강점을 바탕으로 자원, 농산품, 제조업 등 교역을 중심으로 이뤄져 왔던 지금까지의 양 지역 경제협력 분야를 앞으로는 첨단산업, 디지털화, 스타트업 육성 등 다양한 분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비에르 곤잘레스 올라에체아 페루 외교부 장관은 “한국은 지난 60여 년간 큰 발전과 자유 등 양질의 발전을 이뤘다”며 “그것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등이 참석했다.
성 회장 등 참석자들은 벤처기업 특성상 타 업종과 같은 근로시간 규제 등을 적용하기 어렵다는 점을 토로하며 신산업 혁신을 위한 규제개선과 개인정보 활용 확대 등을 건의했다. 또 벤처기업 우수인재 확보와 스케일업(성장), 벤처펀드 지원 확대 등을 요청하면서 성장단계 기업의 회수 시장 활성화도 중요하다고...
이어 무보는 '한-아프리카 에너지 투자 포럼'에 참석해 우리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사례와 관련 금융제도를 소개했다.
무보는 지난해 국내 태양광 패널 기업 등이 참여하는 앙골라 정부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사업에 총 1조791억 원 상당을 지원했으며, 나이지리아 액화천연가스(NLNG) 증설 프로젝트, 탄자니아 철도 차량 수출 프로젝트 등 아프리카 지역 인프라 구축...
박 장관은 5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인프라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포럼은 우리나라 기업이 아프리카 인프라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국가 간 협력관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자리였다.
포럼에는 박 장관을 비롯해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이...
‘2024 한‧아프리카 에너지 포럼’을 성공 개최한 아프리카그룹에는 삼성전자 아프리카 총괄을 역임한 윤성혁 고문과 한국동서발전 기획본부장 출신 박윤옥 고문 등이 활약하고 있다.
나아가 대륙아주 아프리카 그룹은 한·아프리카재단, KT엔지니어링, 한국수력원자력㈜, 플랜트산업협회,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주요 기업·단체와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우리 기업의...
한국 대표 추상화가인 이성자 화백 탄생 106주년을 맞아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소속 장애 예술인으로 구성된 'K-하모니오케스트라'가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
KTL은 3일 진주시 충무공동에 있는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야외무대에서 열린 이성자 화백 탄생 106주년 기념행사 초청공연에서 축하 무대를 펼쳤다고 4일 밝혔다.
공연을 선보인 K-하모니오케스트라는...
올해 1월엔 김동관 부회장이 다보스 포럼에서 해양 탈탄소 솔루션의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 한화오션은 친환경 선박 기술을 활용해 100% 무탄소 선박을 시험운영 하기 위해 한화쉬핑도 설립했다.
한화솔루션은 미국 조지아주에 3조2000억 원을 투자해 솔라허브를 조성하고 있다. 8.4GW 상당의 모듈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태양광 산업과 탄소중립 실현의...
5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무역협회가 주관하는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도 개최된다. 한-아프리카 청년스타트업포럼, 글로벌 정보기술(ICT) 리더십포럼, 관광포럼, 농업컨퍼런스 등 13개 부대행사도 개최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48개국 중 국왕·대통령 등 국가 원수가 방한하는 25개국과 모두 정상회담을 가진다. 김 차장은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관련 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뼈대가 될 기본법이 제정되어야 한다.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국회 AI 포럼’을 준비 중인 것도 이런 맥락이다. 포럼은 국회의원들의 AI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AI는 이미 우리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앞으로는 더 많은 분야에 활용될...
이날 포럼에서는 산업계 임직원과 관련 전문가가 모여 산업 생태계 전반의 AI 혁신을 촉구했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실장은 "한 컨설팅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인공지능을 성공적으로 도입할 경우, 3년 내 최대 300조 원 이상의 경제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 등 구조적 위기에 직면한...
엔지니어링이란 과학기술지식을 응용해 산업시설(발전소, 정유화학 플랜트 등) 및 사회기반시설(도로, 교량, 철도, 항만 등) 등에 대한 연구 기획과 타당성 조사, 설계, 구매, 조달, 감리, 시운전, 유지·관리 등의 활동과 그 활동에 관한 사업관리를 의미한다.
협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행사 △국제포럼...
한국바이오협회와 한국산업연합포럼(KIAF)는 28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바이오기업 성장지원 생태계 조성 방안’을 주제로 제51회 산업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업계, 정부, 연구기관 등 관계자가 모여 기술평가 특례상장 바이오기업의 상장폐지 규제 개선과 바이오기업의 M&A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바이오 업계는 고금리와...
대한상공회의소와 주한 UAE 대사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모하메드 UAE 대통령의 첫 국빈 방문을 계기로 이뤄졌다.
산업부는 이번 행사에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과 UAE 경제부 대외무역특임장관을 비롯해 양국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 새로운 투자 기회를 모색하며, 경제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신산업 분야에서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 간 파트너십을 더욱 발전시키기로 약속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UAE 대사관과 공동으로 ‘한-UAE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 방한 계기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양국 기업인들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건설산업비전포럼이 주최하고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대표 건설기업과 해외 기업들의 디지털 기술발전 현황과 탈현장건설(OSC) 등 최신 건설기술 등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건설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선 김종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상무가 ‘대형 건설기업의 OSC, 디지털 혁신방안’이라는 주제로...
되어 산업 협력의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그간 코로나 팬데믹 등의 공백으로 한일중간 경제 협력을 실질적으로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 "이번에 3국 경제단체 간 실무협의체가 구성되면 비즈니스 포럼을 경제 협력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앞으로 보다...
두 번째 주제인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서는 한국의 주현 산업연구원장, 일본의 히가시하라 도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중국의 자오동 중국석유화학그룹 총경리가 발표자로 나서 그린 전환, 고령화 대응, 의료 분야의 협력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어지는 논평에는 한국의 김영주 종근당 대표이사, 일본의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파이낸셜 수석고문, 중국의 리동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