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구 해외자원개발 혁신TF 위원장(서울과학기술대 에너지정책학과 교수)은 13일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광물자원공사의 부실이 심각해 해법을 찾기 쉽지 않아 보인다”며 “2월 말 광물 분과회의를 개최해 (광물공사에 대한) 구조조정 방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광물자원공사의 문제는 상당히 구조적”...
박중구 해외자원개발 혁신 태크스포스(TF) 위원장(서울과학기술대 에너지정책학과 교수)은 13일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광물자원공사의 부실이 심각해 해법을 찾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2월 말 광물 분과회의를 개최해 (광물공사에 대한) 구조조정 방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볼레오...
이날 토론회는 한국산업기술대 고혁진 교수가 ‘청년창업 진단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 뒤에 중소벤처기업부과 고용노동부 담당자, 청년 사업가들이 토론을 진행한다. 청년 대표로는 스마트가습기를 생산하는 미로 오용주 대표와 3D 프린터 제조사 링크솔루션 최근식 대표가 참석한다.
박 의원은 이날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토론회 개최 배경과...
DQ월드를 설립한 박유현 박사는 IQ나 EQ처럼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사회적·감성적·인지적 능력을 지수화한 DQ(Digital Quotient, 디지털 지능)를 미국 스탠퍼드대, 싱가포르 난양기술대 등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박 박사는 “도로 운전을 하기 위해 운전면허증이 필요한 것처럼 첫 디지털 세대인 요즘 아이들도 디지털 세계를 안전하게 항해하기 위해 DQ 교육의...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있어 부지 매입이나 변전소 비용 등을 감안하면 비용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내려가긴 힘들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인허가 부담을 줄여주고 주민참여형 사업모델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초기 투자비 부담을 줄여가겠다”고 밝혔다.
전형, 경희대 네오르네상스전형, 중앙대 학생부종합전형, 한국외대 학생부종합전형, 서울시립대 학생부종합전형 등이 있으며 이들 대학의 각 전형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수시 논술전형에서도 건국대, 경기대, 광운대, 단국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인하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항공대, 한양대 등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 한국산업기술대 등 대학에서 수시 일반전형 적성고사가 26일부터 실시된다.
23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홍익대(세종) 수시 학생부적성전형은 적성고사가 26일 오후 2시에 치러진다. 적성고사 문항 수 및 시험시간은 영어 25문항 50분, 수학 25문항 50분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이 2개 영역 등급의 합 8 이내...
“항공우주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이끌어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김 회장은 행정고시 22회 출신으로 감사원 국가전략사업평가단장, 대통령 공직기강비서관, 감사원 사무총장, 경남과학기술대 총장을 거쳐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 등을 역임했다. 지난 달 26일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2006년 친정인 감사원으로 돌아가 2008년까지 사무총장을 지냈다. 이후 진주산업대·경남과학기술대 총장,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 등 학계에 있다가 2015년 더불어민주당 당무감사원장을 맡았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 캠프에 합류했으며, 최근에는 금융감독원장과 한국거래소 이사장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2005년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하고 2006~2008년 감사원 사무총장을 지냈다. 진주산업대 총장, 경남과학기술대 총장,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 등 학계에 있다가 2015년 더불어민주당 당무감사원장을 맡으며 정치권과 다시 연을 맺었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 캠프에도 몸담았으며 최근에는 금융감독원장 후보로도 거론됐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국내 대학 최초로 명지대, 한국산업기술대, 인하대, 대림대가 '반도체 장비 전공트랙과정'을 출범한다고 24일 밝혔다.
4개 대학 모두 이번 2학기부터 해당 과정을 시작한다. '전공트랙과정'은 학과 교육과정 안에 분야별로 전문화된 전공 교육체계를 말한다. '반도체 장비 전공트랙과정'은 반도체 장비 분야에 보다 전문화된 교육과정이다. 이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단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손잡고 충북대·경희대·산업기술대 석·박사 과정에 스마트공장 운영·로봇·센서 등 전문 과정을 개설했다. 올해부터 5년 동안 약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한다. 김태형 추진단 팀장은 “앞으로 전문인력 배출을 위한 다양한 채널 확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방 부장은 “스마트공장의 인력 양성 문제는...
6일 이상욱 서울과학기술대 글로벌테크노경영학과 교수와 권철우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교수, 남윤미 한국은행 미시제도연구실 부연구위원이 공동발표한 ‘기업특성에 따른 연령별 고용행태 분석’ 자료에 따르면 비정규직을 1%포인트 낮출 경우 30세 미만 청년노동자는 0.236%포인트, 50세 이상 장년노동자(보고서에서는 고령노동자로 표기, 독자의 이해 편의를 위해...
이어 한국산업기술대(900만3700원), 이화여대(852만8400원), 을지대(849만9100원), 추계예술대(847만800원) 순이다.
학점의 경우 2016년 기준 과목별 B학점 이상을 취득한 학생 비율은 69.6%로 전년(69.4%) 대비 0.2%포인트 상승했다. 졸업 평점평균을 백분율 점수로 환산했을 때 80점 이상인 졸업생 비율은 90.4%로 전년(90.8%)대비 0.4%포인트 하락했다.
박 사장이 받는 스톡옵션은 22일 종가 기준 1주당 25만9500원인 점을 감안하면 172억5800만 원에 달한다.
SK텔레콤은 이날 주총을 통해 안정호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선임)와 이재훈 한국산업기술대 총장(연임), 안재현 카이스트 경영대학 CEO과정 책임교수(연임)를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허남용 산업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학(FIT) 유치는 경제자유구역의 교육서비스 수준을 질적으로 한 단계 높여 외국인 투자를 더욱 촉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우수 외국대학의 교육시스템과 기술을 국내에서 활용할 수 있어 패션 분야의 고급인력 양성 등 국내 패션 산업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이와 함께 국민의당 천정배 전 대표는 14일 한국기술교육대·한국산업기술대 모델로 일부 대학을 전환, 취업에 도움이 되는 대학교육을 제공하고 사교육 제한, 특목고 폐지, 입시제 단순화 등을 이루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처럼 대선주자들은 과도한 사교육과 대학 서열화, 대합입시 위주의 교육 등에 같은 문제의식에서 출발하고는 제각기 다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또 해양수산 연구개발(R&D) 성과를 확산하고 해양산업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 과학기술대전에서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레드원테크놀로지, 극동선박설계가 3억9000만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항만 수중구조물 검사용 무인 잠수장치’ 기술(레드원테크놀로지, 5000만 원), ‘허브 볼텍스 캐비테이션 저감을 위한 프로펠러 캡’...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과학기술대전은 해양수산 연구개발 및 정부 3.0 성과에 대한 저변 확대와 함께 산업 활성화 기반마련을 위한 대국민 홍보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술이전설명회,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해양수산 과학기술 비즈니스포럼, 해양수산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양해각서(MOU) 체결식 등도 열린다.
또 24일에는 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