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의 차량용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POLED)가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기술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기술 시상식으로 기술적 성과가 뛰어나고 국내 산업에 파급효과가 큰 신기술 및 제품을 개발한 기업, 연구소, 대학 등을...
배재근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원순환 효과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비용 3조9790억 원과 함께 연간 운영비용 591억 원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민간 매립지 수명이 7.2년 연장되는 효과도 있다. 배 교수는 “만일 재활용이 이뤄지지 않으면 매년 수도권매립지 매립량의 80%에 달하는 매립부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다만...
마지막 발표에 나선 장석인 산업기술대 석좌교수는 철강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화와 친환경화 대응전략을 설명했다.
장 교수는 "철강산업은 최근 철강 시장의 구조적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하고 4차 산업혁명과 기후변화에도 대응해야 하는 만큼, 과거 양적 성장에서 벗어나 질적 성장으로 패러다임 전환이 시급한 시점"이라며 "포스트...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도 “정유·철강·석유화학 산업이 주요 온실가스 배출원으로 지목돼 향후 퇴출될 가능성이 있는데, 일자리가 줄어드는 탄소중립은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없을 것”이라며 “2030년 NDC 상향 등 중요 정책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고, 정부가 일자리 보존 및 안정적인 전력공급 방안 마련, 탄소중립 소요 비용을 산정해 공개해야 한다”고...
7일에는 한국산업기술대 지식융합부 교수 전혜연, 차두원모빌리티연구소 소장 차두원, 국민대 AI 디자인학과 교수 주다영, 협동조합 무의 이사장 홍윤희 등 총 6인의 패널이 공공 모빌리티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문제점에 대해 고민하는 ‘공존을 넘어 공생으로, MoDU’ 주제의 토론을 진행한다.
같은 날 서울시립대 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이자 현대미술 작가인 양민하...
이재윤 산업연구원 소재산업환경실장,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발제를 맡았고, 이종수 서울대 교수, 남정임 한국철강협회 기후환경안전실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동근 경총 부회장도 주최 측 인사로 자리했다.
이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30년 NDC가 발표된지 1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5월 출범한 탄소중립위원회가 사회적 합의 없이 목표치...
한국산업기술대(이하 산기대)가 개발한 미래 디지털교육인프라인 '퓨쳐 가상현실 랩(Future VR Lab)'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신기대는 8일 한국연구재단과 Future VR Lab 인프라 공유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기대는 올해 1학기부터 국내 대학 최초 20여명이 동시에 VR 실습이 가능한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공학교육실습실인 Future VR Lab을 구축해...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장석인 산업기술대 석좌교수는 조선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선제적 구조전환 지원과 글로벌 기술 표준 마련 등을 주문했다.
장 교수는 “한국 조선산업이 글로벌 선두자리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한발 앞선 산업구조 전환과 미래기술 확보가 절실하다”고 지적하고 “이 부분에서의 제도 정비와 정부 지원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이하 한기대)는 교육부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을 통과해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대학기본역량진단은 대학의 발전계획, 교육여건(전임교원 확보율 등), 대학운영의 책무성,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 학생지원, 교육성과(학생충원율ㆍ졸업생취업률) 등 기본요소와 관련된 정량 지표와 정성 지표 진단 결과를 합해...
그러면서 “경제와 산업이 향후 30년간 (탄소중립에 맞춰) 빠른 속도로 전개될 것인데 우리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는 것이 숙제”라고 지적했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에너지정책학과 교수도 “탄소중립은 안 갈 순 없다”고 밝혔다. 최근 탄소중립위원회가 밝힌 초안에 대해선 “초안은 비전이고 청사진으로, 우리가 2050 탄소중립 선언을 했으니 강화된...
지난해 이미 인공지능응용학과를 신설한 서울과학기술대는 올해 지능형반도체공학과와 미래에너지융합학과를 신설해 수시에서 22명씩 선발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신설 학과들은 대체로 산업계의 인력 수요에 맞춰 생기기 때문에 졸업 후 전망이 좋다고 할 수 있어, 본인의 적성에 맞다면 적극적으로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며...
한국산업기술대학교가 30일까지 수시모집 논술우수자 전형 대비 수험생을 위한 온라인 모의논술고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모의고사는 수시모집 논술고사 전형에 관심 있는 수험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모의논술고사는 산기대 입학 홈페이지 공지사항 링크를 통해 시험모드(100분)와 자유모드(24시간) 중 한 가지를 신청해 응시할 수 있다....
◇학력사항연세대학교 전산과학과 학사 및 석사UC 버클리대학교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경영학 석사(MBA)◇주요 경력 (현) 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 대표이사(현) 한국 딜로이트 그룹 CSO (Chief Strategy Officer) 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 – M&A 컨설팅 리더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 입사(2010년)한국산업기술대 겸임교수
마지막 발표에 나선 장석인 산업기술대 석좌교수는 미래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프라확충과 노동시장 경직성 완화를 강조했다.
장 교수는 “현재 전기차 충전인프라 시설 대부분이 공공ㆍ관광시설 및 고속도로 휴게소에 집중돼 있고 주거용 개인충전기 보급률은 25.1%에 그쳐 선진국보다 많이 뒤처지는 상황”이라며 “공공장소 중심의 충전인프라 구축 정책을...
김태기 단국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회는 이원덕 전 한국노동연구원 원장, 송강직 동아대 교수, 이상희 한국산업기술대 교수, 김광헌 만도 대표이사가 참여해 개정 노조법 보완 입법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원덕 전 한국노동연구원 원장은 “노사가 안정적이고 발전을 하려면 노사 간 대등성이 보장되어야 한다. 장기적으로 기울어지지...
김태기 단국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회는 이원덕 전 한국노동연구원 원장, 송강직 동아대 교수, 이상희 한국산업기술대 교수, 김광헌 만도 대표이사가 참여해 개정 노조법 보완입법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경총은 “노조법 개정으로 인한 산업현장 노사관계 혼란을 최소화하고 기업이 대응방안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석인 산업기술대 석좌교수는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용 로봇, 스마트제조 장비 분야는 제품 다변화로 경쟁국의 추격을 따돌리는 동시에 차세대 기계장비 분야는 가상ㆍ증강현실, 무인시스템, 네트워크 융합 같은 혁신기술 접목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신기술 R&D 투자 세액공제 개선, 기술보증기금 지원 대상 범위...
수도권은 건국대, 연세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양대, 한양대 에리카, 비수도권은 강원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 전북대, 한남대 등이다.
선정된 10개 대학에는 앞으로 2년 간(2021~2022년) 교당 연 9억 원(교육부 1.5억 원, 과기정통부 7.5억 원) 내외로 지원한다. 선정 대학은 대학 내 창업 문화 확산 및 우수기술 기반의 창업 등 실험실 창업을 선도하는...
이날 발제자인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탄소중립이행을 위한 △Coal to Gas의 차질없는 이행 △일부 석탄발전의 조기 연료전환 △탄소중립 비즈니스의 확대 등을 강조했다.
유 교수는 “발전 공기업등 에너지관련 기업들은 탄소중립 대응을 위해 전력수급기본계획 및 석탄발전 상한제 등에 따라 기존설비 폐지 및 연료전환을 차질 없이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