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은행(18개사), 핀테크 기업(62개사), 상호금융(농협, 수협, 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등 5개 기관), 우정사업본부, 증권사(14개사) 등 총 100개가 참여하고 있다.
금융위는 "오픈뱅킹을 통한 금융혁신이 지속될 수 있도록 카드사 등 오픈뱅킹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협(879개)·농협(1118개)·수협(90개)·산림(138개) 등 총 2225개 조합으로 조합당 평균자산은 2625억 원으로 2019년말(2451억 원) 대비 174억 원 증가(7.1%↑)했다.
총여신은 401조1000억 원으로 2019년(365조4000억 원) 대비 35조7000억 원 증가(9.8%↑)했다. 총수신은 498조1000억 원으로 전년(464조 원) 대비 34조1000억 원 증가(7.3%↑)했다.
지난해 중 상호금융권은...
은행연합회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수협중앙회, 신협중앙회와 6일부터 금융권 내 부동산 투기와 연계된 위법한 대출을 근절하기 위해 ‘불법 대출 자진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당국의 부동산 투기 특별 금융대응반 가동의 후속 조치로 금감원과 은행연이...
신협 조합 상환 준비금(예·적금 잔액의 10%)의 중앙회 의무 예치 금액 비율은 현재 50%에서 80%로 높아진다.
금융당국은 시행령 개정 이후 상황을 고려해 신협의 예치금 비율을 다른 조합(농·수산·산림조합)과 같은 수준인 100%까지 올릴 계획이다.
금융당국은 입법 예고 후 규제·법제처 심의, 차관·국무회의 등을 거쳐 신용협동조합법을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단, 신협을 제외한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 상품은 제외됐다. 현금을 미리 입금해 놓고 쓰는 직불·선불 결제(카카오페이)는 제외된다.”
- 적합성·적정성 원칙의 의미는
“적합성 원칙은 금융사가 위험 감수형, 안정 지향형 등 소비자의 투자성향과 비슷하게 설계된 금융상품만 권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적정성 원칙에 따라 금융사는 소비자가...
금융기관 종류별 연 출연금은 △은행 1050억 원 △여신전문회사 189억 원 △보험사 168억 원 △농수산림조합 358억 원 등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번 개정안의 부칙 제2조에는 '개정 규정은 5년간 효력을 갖는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5년 후 일몰이 예고된 한시법이라는 얘기다.
일정대로 국회를 통과하면 개정안은 부칙에 명시된대로 올해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매년 출연하는 금액은 연 2000억 원으로 은행 1050억 원, 여전사 189억 원, 농수산림조합 358억 원, 신협·새마을금고 358억 원이다. 은행 기준으로 볼 때 가계대출 잔액의 0.01% 수준이다.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뉴스는 은행업종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던 부정적 인식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고 말했다.
먼저...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농협ㆍ수협ㆍ신협ㆍ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의 비주택 부동산담보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257조5000억 원 규모다. 2019년과 비교해 30조7000억 원이 늘었다. 전체 대출이 39조 원가량 늘어난 점을 고려하면 79%가 비주택 부동산담보대출로 쓰였다.
토지대출은 은행과 견줘 규제가 약해 감정평가액의 70%까지 대출이 나온다. DSR도...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협·수협·신협·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의 지난해 말 비주택 부동산담보대출 잔액은 257조 5000억 원으로 1년 사이 30조 7000억 원 늘어났다. 증가율은 13.5%에 달하며 201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의 비주담대 규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 은성수...
착오송금 반환지원 적용 대상기관은 일반 시중은행을 비롯해 금융투자업자, 보험사, 여신전문금융사, 저축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농협·수협·산림조합, 우체국 등이다. 간편송금업자도 반환지원 적용 대상기관이나, 구체적인 업체는 향후 예보가 정할 예정이다.
착오송금 반환은 예보가 착오송금을 받은 수취인에 대한 부당이득반환채권을 매입해 회수하는 방식으로...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들은 선물가액 인상을 요청했다.
정 총리는 이날 면담에 함께 자리한 국민권익위원회 이건리 부위원장에게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 조정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면남에서 정 총리는...
농협중앙회와 수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도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 상향 결정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권익위에 전달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도 각각 건의문을 보냈다.
한농연 관계자는 "추석 당시보다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해지는 등 설 경기가 위축될 것으로 보여 김영란법 선물가액 상향 등의 조치가 절실한 시점...
금융위원회는 22일부터 수협, 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과 우체국, 13개 증권사에서 오픈뱅킹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13개 증권사는교보ㆍ미래에셋대우ㆍ삼성ㆍ신한금투ㆍ이베스트투자ㆍ키움ㆍ하이투자ㆍ한국투자ㆍ한화투자ㆍKBㆍNH투자ㆍ메리츠ㆍ대신증권이다.
상호금융 중 농협은 오픈뱅킹 담당부서 직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상환준비금의 중앙회 의무예치 비율을 100%로 정한 농·수협, 산림조합과 수위를 맞추기 위해 신협과 새마을금고의 의무예치 비율을 50%에서 80%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호금융업권 소비자보호를 위한 입법추진 방안도 논의됐다.
금융소비자보호법은 신협만 적용대상에 포함하고 나머지 상호금융기관은 감독체계의 특수성 때문에...
기업 부문은 △현대위아 △BGF리테일 기관 부문은 △녹색에너지연구원 △철원군산림조합) 지자체 부문은 △광명시 학계 부문은 △이명주 명지대학교 교수 개인 부문은 △EBS 이혜정, 최이현 기자 청년 부문은 △기후변화청년단체 GEYK가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 초청된 수상자만 참석했고, 유튜브 라이브를...
아시아녹화기구, 철원군, 철원군 산림조합은 13일 우리나라 최북단 지역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에서 통일 묘목 나무심기 행사에 나섰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야외 방역 수칙에 따라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녹화기구 고건 위원장(전 총리), 기후변화센터 유영숙 이사장(전 환경부 장관), 평양과학기술대 김필주 학장 등 내빈 70여 명이...
더불어 롯데마트는 국산 버섯 품종 육성을 위해 2016년 송정영농조합법인과 산림버섯연구센터와 함께, 버섯의 갓이 일반 표고보다 2배 이상 두꺼워 식감이 좋은 신품종 버섯인 ‘화향고’를 선보였다. 또한, 올해 8월에는 기존 아위버섯의 대와 갓을 더욱 키워낸 개량 신품종 버섯인 ‘향기로운 아위버섯’을 출시해 단독으로 운영 중이다.
롯데마트는 행사 기간...
산림청장의 감독을 받는 산하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최근 5년간 약 24억 원의 운영적자를 기록한 것이 드러났다. 그러나 산림조합중앙회는 별도의 활성화 방안이나 개선대책도 없이 해당 조합의 운영실적을 취합하는 것에 그쳐 우려를 낳았다.
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이...
은행, 상호금융권(신협ㆍ농협ㆍ수협ㆍ산림조합), 보험사는 법정 금리를 초과한 대출이 없었다.
전재수 의원은 "저신용 취약계층의 고금리 대출 부담을 낮추기 위해 법정 최고금리를 인하한 지 2년이 넘었지만, 오히려 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제2금융권에 초과 대출액이 남아있었다"며 "실제 현장에서 서민들이 체감하기까지는 하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