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국가보훈부와 ‘보훈단체의 사회공헌 및 보훈외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강구영 KAI 사장과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진행됐다.
그동안 보훈단체 위주로 진행되던 보훈외교 활동을 기업과 국민 참여까지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지정되면 개교준비금 50억원과 함께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비용을 매년 5~6억원 가량 지원 받을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를 신설해 학생들에게 반도체 분야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미래 산업사회의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하는 반도체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친구 번호인 줄 알고 잘못 전화를 건 것"이라며 "나는 런쥔의 사생이 아니다"라고 수차례 해명했다.
이 번호의 당사자에게는 욕설 등이 담긴 수많은 메시지와 전화 등이 걸려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뤈진은 4월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당시 SM 측은 "런쥔은 최근 컨디션 난조와 불안 증세로 병원을...
일상 순간순간을 기록하며 사진 수백 장을 찍고 그 중 마음에 드는 사진 몇 장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다. 자신이 원하는 느낌으로 인스타그램을 꾸미고 아무리 잘 나온 사진이더라고 피드 분위기와 맞지 않는다면 올리지 않는다. Z세대에게 사진은 단순히 추억을 남기는 용도가 아니라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인 수단이다. 이런 Z세대에게...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 청년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활동으로 지역 일자리 확대와 침체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넥스트 로컬’을 비롯해 서울 명소에서 진행되는 ‘직거래 장터’ 등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상생 사업을 소개했다.
오 시장은 “시민들이 붙여준 별명이 ‘밀리언 셀러 시장’”이라며 “국제정원박람회...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에서 "가장 근본적이고 치명적인 문제는 바로 초저출생으로 인한 인구 위기"라며 "인구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 그날까지 범국가적 총력 대응 체계를 가동할 것"이라고 밝힌 데 따른 대응이다.
노동특위 위원장인 임이자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유례없는 저출산...
세션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동행을 주제로 소상공인, 청년 주거, 노인 등 통합위의 2기 운영 성과를 발표한다. 2부 세션은 염재호 태재대 총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미래 인구구조 변화와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질서 등 우리 사회 전반의 변화에 따른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주제발표에선 지역주의, 경제 양극화, 기후·환경 변화 등의 이슈가 다뤄진다.
그간 정부는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이 제대로 존중받는 사회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해 왔다.
윤 대통령은 또 참전용사 및 전상·전몰군경 유족 어르신들과 함께 '나라사랑 액자만들기'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에서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선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교육에 참여한 협의회 위원과 관계자들에게 미술사에서 한 획을 그은 화가와 예술 작품을 소개하면서 상상력과 관찰력이 사회와 문화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이상일 시장은 유럽 북부 르네상스 미술의 선구자이자 플랑드르 화파의 창시자로 평가받는 네덜란드의 화가 ‘얀 반 에이크’의 ‘바이올린’과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9일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과 오석환 교육부차관을 만나 용인특례시의 교육 비전을 설명하며 과학고등학교‧실용예술고등학교 신설,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지정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자료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시장은 또 올해 설립 100주년을 맞는 원삼초등학교의 체육관 리모델링에 필요한 사업비 지원도 요청했다.
이 시장은...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21일 "건설산업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도로·철도·물류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 차질없이 집행돼 건설경기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에서 "정부는 건설경기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SOC 분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9일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을 만나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을 비롯한 시의 복지‧환경 등 2개 분야 8개 사업 현안에 대해 설명하는 자료를 전달하고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상병수당 시범사업 재산 조건 지역별 차등 적용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 처리 기한 준수 개선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등 복지 분야 3개 사업과...
인권 문제는 기후ㆍ환경, 불평등, 무력 분쟁, 공공 안전, 사회적 배제와 혐오 등 우리 시대의 근본적인 문제와 맞물린 이슈다. 이 같은 문제에 관한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기여와 방향을 조명해 보는 것이 이번 콘퍼런스의 목적이다.
이날부터 다수 연구자가 개별 세션에서 발표와 토론에 참여한다. 특히 24일 콘퍼런스에서는 4개국의 41개 포커스 그룹을...
강원 풍력발전은 SK E&S·일진그룹과 RE100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RE100 달성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탄소 중립 이행을 위한 녹색 금융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며 “RE100을 포함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투자를 확대해 녹색 금융 시장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려아연은 국내 주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이자 의결권 자문사인 ‘서스틴베스트’가 선정한 상반기 ESG 우수기업 2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2006년 설립된 한국의 ESG 평가 및 자문 기관이다. 국내 최초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한 ESG 평가를 도입했으며, 현재 약 1300개 상장 및 비상장기업에 대한 ESG 관리 수준 평가 결과를...
이같은 소식에 APEC 정상회의 개최지 의결을 알리는 현수막이 경주 도심 곳곳에 붙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이를 축하하는 포스팅으로 도배됐다.
손윤희(54·여) 씨는 "경주시민의 염원으로 APEC 정상회의 유치에 성공했다"며 "경주의 자긍심, 경주시민의 염원"이라고 강조했다.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할 경우 경제적 파급효과가 2조...
손지원 본부장은 "이공계 인재들은 본인이 원해서 과학기술계로 왔음에도 사회적 인식 저하, 미래의 불안정성 등으로 의대로 이탈하고 있다"면서 "양질의 일자리가 제공돼 이공계 분야에서 다양한 커리어패스를 발굴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현재 이공계의 '박사 학위-교수' 와 같은 단일 직업 경로는 직업 안정성 및 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질...
미래에셋증권은 2023년 이행한 주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과 재무적 성과를 담은 ‘2024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2024 통합보고서’는 2023년의 주요 성과를 담아내며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주요 비즈니스 성과와 전략, 이중 중대성 평가로부터 도출된 핵심이슈 등을 담았다.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기온이 1도 상승하면 식중독 발생 건수는 5.3%, 환자 수는 6.2% 늘어난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은 4~60도, 특히 35~36도 내외에서 가장 빠르게 증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육류는 75도, 어패류는 85도로 1분 이상 익혀먹기 △물 끓여 먹기 △날음식과 조리음식은 칼·도마...
올해 보고서는 주요 투자자,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평가기관, 시민단체 등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ESG 최신 트렌드와 이중 중요성 평가 결과를 반영한 ‘스페셜 페이지’를 구성했다.
이중 중요성 평가는 기업이 환경ㆍ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환경ㆍ사회 요인이 기업 재무에 끼친 영향을 고려해 주요 과제를 선정하는 방식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