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2021년부터 사회적약자의 경제적 독립 지원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장애인, 다문화가족 자녀, 북한이탈주민,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ESG 동반성장' 채용도 진행 중이다.
지난해부터는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리모델링해주는 '대한의 보금자리...
특히 입주기업 대표 1명과 '대표 대 대표'로서 '내가 꿈꾸는 관악S밸리의 5년 뒤 모습'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관악S밸리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박 구청장은 “지난 5년간 숨 가쁘게 달려온 길을 되돌아보니 만감이 교차한다. 지속적인 경제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사회적 약자를 꼼꼼히 챙겨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치를 핵심...
또 상생임금위원회 논의를 기반으로 노동시장 약자보호 등을 위한 이중구조 개선방안과 상생임금 확산 로드맵을 마련한다. ‘선진화’란 이름으로 파견제도 개편도 추진한다.
교육개혁 측면에선 학사, 재정운영 관련 규제를 재검토하고, 유학생 비자요건을 완화한다. 한계대학 정리를 위한 사립대학구조개선법 입법을 지원하고, 글로컬 대학을 선정해 5년간 약 1000억...
지난 정부에서만 400조 원이 급증한 국가채무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포퓰리즘적 현금성 예산을 대폭 축소해 역대 최대규모인 24조 원의 지출구조조정을 단행했으며, 이를 통해 확보한 재원으로 진정한 사회적 약자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통령실은 "지난 정부에서 치솟는 국가채무 등 재정건전성에 우려의 목소리를 내던...
사회적 약자가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는 7~8월 동안 최대 50만원의 냉방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박 의장은 "냉방 수요로 인해 전기 소비가 많은 7, 8월에 전기요금 누진 구간 상한을 확대해서 요금 부담이 줄어들도록 하고 있다"며 "여름철 전기요금이 사용량에 따라 약 20%까지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민의 냉방비...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협의회 후 기자들에게 “당정은 올해 여름 평균기온 상승과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어르신, 아동, 쪽방 주민 등 사회적 약자를 두텁게 지원하기 위한 ‘하절기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당정은 폭염 특보 발령 시 유선·방문 등을 통해 취약노인의 안전을 매일 확인하고, ICT(정보통신기술) 기기를 활용한...
12대 핵심재정사업은 서민·사회적 약자 복지강화와 미래대비‧민간 주도 역동적 경제 지원, 국민안전‧글로벌 리더 국가책임 강화를 골자로 한다.
세부 사업은 △두터운 사회안전망 구축(예술인·특고 사회보험사각지대 해소) △취약부분별 맞춤형 지원(발달장애인, 장애인활동지원) △청년 자산형성·주거·일자리 지원(청년도약계좌,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그는 “1999년에 ‘여성기업법’ 제정으로 여성기업 지원 정책을 펼치기 시작했지만, 여성기업을 경제주체가 아닌 사회적 약자로 인식하고 지원하면서 정책적 발굴이 제대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 2019년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의 부설 연구기관으로 여성기업 연구를 전담하는 ‘여성경제연구소’를 세웠지만 규모가 작아 현재 팀 단위 정도의...
또한, 윤 대통령은 "사회보장 서비스나 복지사업이 중앙에는 1000여 개, 지방에는 1만여 개 정도가 난립하고 있어서 국민들이 알지도 못한다"며 "합리적으로 통폐합해서 시장 조성을 제대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금 복지, 돈 나눠주는 것은 정말 사회적 최약자를 중심으로 제공해야 한다"며 "예를 들어 쌀이나 부식 등 기본적인...
또한, 윤 대통령은 "사회보장 서비스나 복지사업이 중앙에는 1000여 개, 지방에는 1만여 개 정도가 난립하고 있어서 국민들이 알지도 못한다"며 "합리적으로 통폐합해서 시장 조성을 제대로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금 복지, 돈 나눠주는 것은 정말 사회적 최약자를 중심으로 제공해야 한다"며 "예를 들어 쌀이나 부식 등 기본적인...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효성이 안정적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이유도 주변 이웃과 고객들의 아낌없는 지지 덕분”이라며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꾸준히 지원하는 나눔활동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었다.
효성은 지난 3월 공장이 위치한 울산지역 소방서에 대한상의, 현대차그룹과 함께 ‘제1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행사를 개최하고 순직 소방관의...
기아 역시 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정비지원 사업 ‘K-모빌리티 케어’를 8년째 이어오며 사회적 약자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지난해까지 전국 517곳 사회복지관의 686대 노후차량을 수리했다.
특히 2020년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생계를 유지하는 데...
김 비서실장은 "작년 5월 출범한 윤석열 정부는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라는 국정 비전과 국민들께 약속드린 120개 국정과제를 이행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계속되는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민생을 국정의 최우선에 두고 취약계층 지원, 생활물가 안정, 소상공인 지원 등 사회적 약자를 더 촘촘히 챙기기 위해...
삼성전자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기업을 선정할 때 장애인 고용 기업, 여성 대표 기업, 사회적 기업을 우대해 사회 양극화 해소와 약자 배려에 노력하고 있다.
이재용 회장은 취임 직후인 지난해 11월에 스마트공장 지원을 받은 부산광역시 도금기업 '동아플레이팅'을 찾아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해 상생의 선순환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맞는 고독사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올해 1월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사회에서 가장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게 복지의 출발’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정부는 사회적으로 고립된 약자의 마지막 임종 순간까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하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공정하고 효율적인 시장은 시장에 의한 1차 분배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약자를 최소화시키는 한편 사회적 생산량을 극대화시켜 약자에 두툼한 복지를 제공할 재원이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끊임없이 혁신하고 도전하고 성취토록 정부가 제도적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일자리는 정부의 직접 재정으로...
발굴ㆍ지원하기로 했다.
LG와 구겐하임 뮤지엄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구겐하임 뮤지엄에서 시상식을 열고 제1회 ‘LG 구겐하임 어워드’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1회 수상자는 아티스트 스테파니 딘킨스다. AI(인공지능), AR(증강현실)ㆍVR(가상현실)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한 작품을 통해 AI가 습득하는 정보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 편견을...
김태일 대한장연구학회 회장(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궤양성대장염은 사회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젊은 연령대에서 주로 발병하기 때문에 치료와 관리를 잘 받지 않으면 신체적 고통은 물론 불안이나 우울, 사회적 고립감 등을 초래할 수 있다”며 “환자들이 유캔두잇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최신 질환 정보를 숙지하고, 다른 환자나...
청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가동해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위원회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는 3월 7일 출범한 '이주민과의 동행 특별위원회'의 중간보고를 겸한 15번째 회의로, '이주배경아동 지원 방안'을 주제로 논의했다. 특위에서는 먼저 우리 사회에 증가하는 이주배경아동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건강하게...
통해 지원하도록 논의할 계획이다.
약자에 대한 보호와 관련해선 현재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적용에 대해 대통령 직속 노사정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에서 논의하고 있는 상황에서 5인 미만 사업장의 근로자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상대적으로 부담이 증가하는 영세사업비에 대한 지원도 공론화 과정을 거쳐 추진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