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실 롯데카드 ESG위원장은 “환경과 사회적 약자 보호,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원 기업의 ESG 적합성을 평가하며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할 기업 선발에 우선순위를 뒀다”며 “앞으로 롯데카드는 띵크어스 파트너스 기업이 ESG 가치를 실천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영, 마케팅 컨설팅 등에 초점을 둔 지원을 할 것”이라 말했다.
특히 내년에 승인될 것으로 전망되는 비트코인 현물 ETF가 미국 증시에 상장되면, 사회적 인식이 개선됨과 동시에 파급 효과가 비트코인 이외의 가상자산 생태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최윤영 연구원 역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에 주목하며, 내년 상반기에 둘 모두가 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정 센터장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 등과 키오스크 기부를 약속하며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발판 마련에 힘쓰고 있다.
배보찬 야놀자 대표는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이번 키오스크 기부를 통해 디지털 소외계층을 포용하고 디지털 사용성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이번 설문조사 응답자의 4분의 3이 현재의 부동산 가치가 기후 변화, 사회적 영향, 입주자 수요 펀더멘털 등 부동산이 현재 안고 있는 모든 도전과 기회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시각이다.
런던·파리 등 잘나가는 도시에 투자 집중
시장 참여자들은 자본의 배분 장소와 방법에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해지면서 결국 잘나가는 유럽 도시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ESG 채권은 사회가치 창출 사업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이다. 발행 목적에 따라 녹색채권, 사회적채권, 지속가능채권 등으로 분류된다. 일반 채권과 달리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특수한 목적에 쓰인다. 금융거래 대상도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ㆍ저신용자다.
수신 기능이 없어 조달로 자금을 운용해야 하는 카드사 입장에서 ESG 채권의 활용...
소비자학회 전임 공동회장이자 올해 소비자대상 심사위원장을 맡은 강우성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소비자대상은 △소비자 지향적 제품개발(제품차별화) △고객만족 △소비자 지향 선도전략 △사회적책임 구현 △브랜드 자산가치 및 기업이미지 제고 5가지 선정기준을 평가해 정해진다”며 세 기업의 수상 이유를 밝혔다.
친환경 소비부문에서 수상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은행권의 이번 공동지원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여정에 타 분야도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건전한 문화가치 확산을 위해 은행들과 함께 스포츠 산업을 비롯한 다방면의 사회적 책임 이행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15년부터 대규모 행사 대신 사회적 기업이 생산한 김치를 구매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지동섭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사회적가치) 위원장은 “SK의 김장나눔이 우리 이웃과 다양한 기업, 지역의 더 큰 행복을 만드는 소셜 임팩트로 작동하고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은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부문에 대한 성과 및 국정과제 이행 현황 등을 종합해 평가한다. 올해는 지속가능경영 확산을 선도하며 산업경쟁력을 제고한 기업을 중점적으로 선정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경영 성과 △인권...
이번 선포식에서 KINAC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자유와 권리를 적극 보장해 나가는 한편 갑질 관행 근절에도 적극 노력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 원장은 "적극적인 인권 경영 실천을 통해 업무 전문성을 넘어 사회적 가치 실현 부분에서도 널리 인정받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이번 사업이 환경보호와 사회적가치 기여를 동시에 아우르는 ESG 실천의 대표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고객, 사회와 상생하며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렌탈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업으로써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 ‘달리는 만큼 커지는 나눔’이라는 슬로건 하에 Mobility(이동권 증진)와 Lifestyle(생애주기 맞춤지원)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 중이다. 여행이 어려운 장애아동 가족을 대상으로 여행 차량을 지원하는 ‘mom편한 동행’ 프로그램을...
또한 GRI 기준서를 활용하는 실무진 편의를 고려해 메모 작성, 하이라이트, 북마크 등 편집 기능도 갖췄다.
스티븐 강 ESG플랫폼 리더는 "ESG 통합정보 플랫폼의 GRI E-book을 통해 모든 기업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삼일PwC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통해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우리 수산물 나눔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최민성 수협은행 부행장은 "연말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사회공헌활동과 상생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순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옹호본부장, 박기남 인구보건복지협회 사무총장, 신성식 중앙일보 논설위원 등이 참여했다.
김영미 저고위 부위원장은 “저출산 문제는 문화·가치·인식 변화와 얽혀있는 복잡한 사회 구조적 문제”라며 “국회, 정부, 기업, 언론, 자선단체의 협력을 통해 자원과 역량이 모인다면 전 사회가 변화될 동력이 발휘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후원, 호국보훈 등 3대 테마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앞으로도 효성그룹은 나눔 활동에 앞장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그 책임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도 자발적으로 완료했으며, 온실가스 배출량 현황을 파악해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체계화하는 등 탄소중립 경영을 실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장두현 보령 대표는 “사람이 살아가는 환경이 건강해야 사람도 건강할 수 있다”며 “생물다양성은 물론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을 경영의 중요한 가치로 여기며,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등 투자전문그룹으로서 대한민국 국민들과 고객들의 副의 증진과 풍요로운 노후에 기여하는 사회적 책임과 소명을 다하겠다. 미래에셋증권은 사업 초격차를 확보하고, 글로벌 탑티어(Global Top-tier) 투자은행(IB)으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의 도전은 이제 시작이다.
주주제안에 따르면 배 대표는 1호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2-1호, 3-1호, 4-1호, 4-2호 의안에 대해 반대를, 나머지 의안에 대해서는 찬성 권고를 했다.
배 대표는 “회계적으로 능통하고 사회적으로도 신뢰가 있으신 분들로 엄선해 주주제안을 했다”며 “주총 참석 또는 의결권 위임을 통해 소중한 표를 꼭 행사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