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서울문화예술대학교의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권영찬의 행복재테크 상담코칭센터’를 운영하며 연예인, 최고경영자(CEO) 전문상담코칭과 컨설팅을 진행하며 스타강사 트레이닝 시스템을 도입해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함께 할 그랜드 마스터는 '이기적 유전자'의 저자이자 세계적인 진화생물학자인 리처드 도킨스부터 조국 서울대 법학과 교수, 이어령 문화평론가, 최진석 철학자, 이수정 범죄심리학자, 은희경 소설가, 신형철 문화평론가, 송호근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강신주 철학자 등이다.
한편,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 빅퀘스천 2017'의 티켓은 인터파크티켓...
심리학 용어로 ‘폴리애나 효과’라는 게 있다는군요. 1909년에 엘리너 포터라는 작가가 쓴 동화의 주인공 소녀인 폴리애나는 고아인데도 항상 사람과 사물의 밝은 측면만 보았다고 합니다. 거기서 나온 말인데, ‘폴리애나 같은(Pollyanna-ish)’이라고 하면 ‘순진하거나 바보 같은 낙관주의’를 가리키지만, ‘폴리애나 효과’는 ‘낙관주의를 향한 인간의 경향성’을...
직무대행 윤병남) 신문방송학과 나은영 교수가 25일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2년이다.
나 교수는 예일대 사회심리학 박사로 한국방송학회 부회장과 서강대 대외협력처장 등을 역임했다.
심리학과 언론학을 연계한 학제적 연구로 한국언론학회 학술상(우수논문상)과 한국방송학회 학술상(저술부문 미디어심리학)을 수상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대 심리학과 김명언 교수를 비롯한 심리학 전문가들의 참여와 서비스아카데미의 고객 접점 직원 교육 노하우가 집약돼 1년여간의 노력으로 개발된 것으로 이론과 실습이 잘 융합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첫 번째 사회공헌 대상은 에버랜드가 위치한 경기도의 민원상담 콜센터 근무자 300여 명으로, 내년까지 총 6차수에 걸쳐 비타민 캠프를 운영한다....
발성ㆍ낭독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50여 명의 임직원은 서울 용산 사옥에 설치된 전문 녹음 부스에서 한 달간 심리학 분야 신간도서 5권의 녹음을 완성했다.
LG유플러스는 이 녹음 파일을 LG상남도서관의 ‘책 읽어주는 도서관’ 앱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를 통해 오디오북으로 제작, 전국 점자도서관 및 맹학교에 배포한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 목소리 재능기부에서...
주제 강연에서는 이수정 경기대 대학원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여성대상 폭력범죄와 대응책’에 대해 발표했다. 이수정 교수는 “여성폭력은 최근 우리 사회의 가장 뜨거운 사회 이슈이며 여성을 어떻게 보호할 것이냐는 문제가 국정의 중요한 과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우범자 관리제도의 법적 근거 및 스토킹 방지법 도입 등을 제시했다.
최금숙...
수가 사회 통념상 머리 나쁜 아이들이었다는 점에 의문을 품었다. 특히 고등학교 때 형편없는 수학 점수를 받은 학생이 로켓을 만드는 세계적 공학자로 성공을 거두는 모습을 보면서 ‘인생의 진정한 성공에 재능이나 성적보다 더 중요한 무언가가 작용한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그녀는 심리학 분야 최고 권위자인 마틴 셀리그먼 박사의 지도를 받으며 그릿을...
마침내 하버드대 교육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을 기반으로 한 7가지 학습 스타일에 맞춘, 최적화한 5개의 공간을 개발해 개개인의 학습 스타일과 성향에 맞는 맞춤형 학습 공간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스터디센터를 방문하는 이용자들은 70여 개의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조사를 통해 학습 성향을 파악하게 되며 이를 토대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이 연구는 심리학이나 사회학 등 다른 사회과학에서 강조되어왔던 정체성을 경제 행위 모형에 최초로 도입했다는 점에서 많이 회자되고 있다.
개인은 자기의 정체성에 따라 간단히 보면 자기에게 불리하게 보이는 행동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행동이 자아를 찾아가는 행동이고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라면, 경제학적으로 합리적인...
2007년 출간된 ‘프레임’은 인간과 사회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새로운 통찰을 일깨우는 심리학 바이블로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에 관한 책이다.
30만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프레임’의 10주년을 맞아 개정증보판이 나왔다. 프레임의 개념과 본질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시대 변화에 맞춰 새롭고 다양한 사례와 연구 결과를 반영했다. 내용을 초판보다...
김성삼(52) 대구한의대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지진과 같은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인간의 기본적인 인지능력과 통합 판단 능력이 붕괴하는데 괴담은 이런 틈을 통해 확산한다"며 "불안한 마음이 생기면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눈을 감고 머릿속으로 긍정적 상상을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근대 심리학의 시조 윌리엄 제임스의 운명에 대한 관찰을 들여다보자. 그는 “20세기 인류가 성취한 최대의 성과는 자동차와 비행기를 만들어 우주시대를 열어놓은 것이 아니다. 인간이 마음가짐(태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한 것이다”라고 했다. 제임스는 그의 심리학 저서에서 “행동을 심어보아라, 그러면 습관을 거둘 것이다....
“우리는 아버지의 상징적 권위가 무게와 힘을 잃고 돌이킬 수 없는 방식으로 추락해버린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런 의미심장한 문장으로 책을 여는 작가 마시오 레칼카티는 이탈리아의 주목받는 심리학자이자 심리분석가이다. 그의 저서 ‘버려진 아들의 심리학’(책세상)은 부모와 자식, 더 구체적으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재해석함으로써 그들 사이의 불만을 새로운...
임상심리학자인 앨런 L. 워커의 ‘아이 없는 완전한 삶’은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다소 발칙한 답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자신처럼 아이 없는 삶을 사는 이들을 인터뷰해 엮은 책이다. 아이 없는 사람들의 특징과 이들이 마주하는 현실적인 불안과 문제, 아이가 없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과 동시에 생각해야 할 미래, 노후에 대한 생각들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
이것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슈테파니 슈탈의 ‘심리학, 자존감을 부탁해’(갈매나무)는 자존감에 대한 인식, 원인, 치유 그리고 연습을 다룬 책이다. 이 책은 자존감의 실체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까닭 없는 불안감 때문에 당황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대부분의...
심리학과 수석 졸업자로 30대 초반의 최연소 종신교수로 임명된 애덤 그랜트(Adam Grant)가 ‘오리지널스(Originals)’라는 베스트셀러를 출간, ‘어떻게 순응하지 않는 사람들(비합리적인 사람들)이 세상을 움직이는가’라는 질문을 내놓기도 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무엇이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지 규명하는 데 열정을 쏟았다. 그는 결론적으로 가정과 직장, 지역사회...
이어령 박사와 정양은 심리학 박사, 박은회 재보험공사 사장, 오상락 박사, 서웅래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어령 박사는 새천년위원회 정부기구를 창설하는 데 산모 역할을 맡았다. 연구회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인류의 미래는 인간에게 달려 있고, 인간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최근 전 세계적 이슈를 살펴보면 단연 회교...
영국 리즈(Leeds) 메트로폴리탄 대학의 심리학 교수 스티브 테일러 박사에 따르면 타인에 대해 누구나 갖기 마련인 동정심이나 이해심과의 결별이 절실하게 요구된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정상적 사회라면 으레 사이코패스(psychopath·반사회적 인격장애자)로 분류되는 이런 심리적 불구자들이 역설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참수 전담 극렬분자가 되는 요건이기...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외국은 우리나라처럼 단순히 법원 판결로 끝나는 게 아니라, 사례 관리를 하고 사후에도 폭력이 계도된다는 확신이 있을 때만 가정으로 돌려보낸다”며 “법원이 중심이 돼 친권 제한을 명령하고 회복에 대해 결정하고 개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 아동 학대 사례를 연구해 온 김희균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