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힘찬병원은 2018년 11월 아랍에미리트 샤르자대학병원 내에 ‘힘찬 관절·척추센터’를 개소해 운영하며 외래환자 3천700여 명을 돌파했으며, 올해 4월에는 러시아에 사할린 힘찬병원 개원, 하반기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주에 종합병원 개원을 앞두고 있는 등 한국의 선진 의료 기술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희망퇴직 및 무급휴직을 통한 인건비 절감 △비수익 노선(사할린, 하바로프스크, 델리, 시카고) 운휴 △퍼스트 클래스 폐지 △몽골, 중국 등 신규 노선 운영 등 다양한 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회계 기준 변경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의 1분기 부채비율은 연결기준 895%를 기록했다. 다만 채권은행의 자금지원 등으로 4800억 원 수준의 자본을...
7월 8일부로 비수익 노선이던 인천~하바로프스크, 인천~사할린에 이어 인천~델리 노선 운항을 중단한다. 기존 하바로프스크와 사할린 노선을 9월 운휴 계획이었으나, 인천~델리 노선을 추가로 포함해 조기 운휴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운휴 개시일 인근 해당 노선 예약 승객들에 대해 △예약 변경 △전액 환불 △타항공사편 제공 △여정 변경을...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이 한국 병원 최초로 러시아 사할린 지역에 ‘사할린 힘찬병원’을 개원했다.
러시아 유즈노사할린스크(사할린)에 지난달 29일 개원한 사할린 힘찬병원은 총 200평 규모로 1층은 비수술 주사치료실, 2층은 원무과, 외래진료실, 재활·물리치료실을 마련했다.
특히 관절·척추 수술 특성상 사후 재활의 중요도가 높은 점을 감안해 척추 비수술...
“문을 연 ‘사할린 힘찬병원’을 보니 이제서야 힘든 기억들이 싹 씻겨내려가는 기분이네요.”
러시아 ‘사할린 힘찬병원’ 개원식에서 만난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은 개원까지의 힘든 여정을 토로하며 이 같이 말했다.
한국과 인연이 깊은 사할린에는 49만 명의 인구 중 러시아인 다음으로 한국인의 비중(약 3%)이 가장 높다.특히 이 곳의 의료환경이 낙후돼 있다...
특히 수익성 개선을 위해 인천발 노선 가운데 러시아 하바롭스크, 사할린, 미국 시카고 등 3개 노선에 대해 하반기에 운휴를 시행하기로 했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7일 38개 부문·224개 팀으로 운영하던 조직을 38개부문·221개팀으로 축소 개편했다.
먼저 정비본부 산하에 정비품질부문을 신설, 안전관리를...
예컨대 △인천-러시아 사할린 노선은 평균 탑승률이 56.8%에 불과하다. 비행기를 띄우면 절반 가까이는 빈자리라는 의미다.
이밖에 △인천-중국 옌청 노선(57.7%)도 폐지 대상으로 꼽힌다. 지방공항발 노선은 상황이 더 심하다. △청주-베이징(51.4%) △김해-베이징(68.1%) △김해-선양(69.2%) △김해-항저우(杭州·67.7%) 등 탑승률 70%에 못 미치는 노선도 검토 대상이다....
그는 “부평힘찬병원에서만 지금까지 300여 명의 환자를 유치했다”며 “러시아 환자가 85%이며 카자흐스탄, 몽골 등 중앙아시아에 이어 한국과 2~3시간 거리인 극동러시아 지역(사할린, 블라디보스톡) 환자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이 한국을 찾는 이유는 현지 의료환경이 그만큼 열악하기 때문이다. 서씨는 “중앙아시아·극동러시아 지역의 의료기기와...
태풍 짜미는 29일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210km 부근 해상을 지나 30일 일본 가고시마 남서쪽 약 370km 부근 해상에 도달할 전망이다.
10월 1일에는 일본 도쿄 북서쪽 약 200km 부근 육상에 상륙하며 2일 러시아 사할린 동쪽 약 1010km 부근 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일본기상청 역시 태풍 짜미의 이동 경로를 비슷하게 예측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제21호 태풍 '제비'는 현재 중심기압 975hPa, 중심부근 최대풍속 32m/s(115km/h)로, 러시아 사할린 남서쪽 약 460 km 부근 해상에 접근했으며 곧 소멸되겠다.
이날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6일 오전 3시에는 태풍이 러시아 사할린 서쪽 약 450 km 부근으로 육상하면서 한반도에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미국 남동부 멕시코만에 접한 미시시피 주와 루이지애나 주가 열대성 폭풍 '고든'의 상륙을 앞두고 주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미 언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 대서양에서 발생한 7번째 열대성 폭풍 또는 허리케인인...
이후 제비는 북북동쪽으로 진로를 진행, 6일 오전 3시 러시아 사할린 북서쪽 약 390km 부근 육상에 닿을 것으로 예측된다.
일본기상청은 3일 오후 9시(이하 협정세계시 UTC) 기준 강도 '매우 강' 상태의 태풍 제비가 북북동쪽으로 시속 35km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비의 중심 위치는 위도 31.3도, 경도 133.3도, 기압은 945헥토파스칼이며 최대 풍속은 초속...
'제비'는 5일 오전 3시 일본 삿포로 서남서쪽 약 290km 부근 해상을 지나 6일 오전 3시 러시아 사할린 북서쪽 약 390km 부근에 다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비가 내려 체감온도가 다소 낮아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태풍 제비는 4일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 250km 부근 해상을 거쳐 5일 독도 북동쪽 약 800km 부근 해상, 6일 러시아 사할린 서북서쪽 약 390km 부근 육상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기상청은 전날 태풍 제비가 4일께 일본 본토에 상륙할 것으로 내다봤다. 태풍의 영향으로 3일 오키나와 지방, 4일 니시니혼(西日本)과 히가시니혼(東日本)의 태평양 연안 지역...
협약식에 참석한 인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리고 민간기업과 지역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명킬러웨일즈는 내달 6일 러시아 사할린으로 출국해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과 첫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며, 9월15일 일본 오지 이글스와 홈경기 개막전을 벌인다.
아시아나항공도 대한항공에는 미치지 못하나 중국 창춘·하얼빈·구이린·충칭과 카자흐스탄 알마티·아스타타, 이탈리아 베네치아, 러시아 사할린·하바로프스크 등 9곳에 이르는 단독 노선을 운영 중이다.
최근 ‘갑질 사태’와 ‘기내식 대란’ 등으로 지탄을 받고 있음에도 막상 이들 항공사들이 큰 타격을 받지 않는 이유는 바로 이같은 노선 경쟁력 때문이다....
이어 지난해에는 사할린 주정부의 항구 현대화 프로젝트 발주처인 사우스 터미널과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900바(bar) 타입-1 수소용기를 개발해 한국가스안전공사(KGS)로부터 합격 승인을 받고 중국 시장을 공략 중이다. 지난달 이 회사는 중국 북경에서 열린 ‘제3회 중국 국제 수소연료전지ㆍ수소충전소 장비 전시회’에 참가해 중국 내...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창춘·하얼빈·구이린·충칭과 카자흐스탄 알마티·아스타타, 이탈리아 베네치아, 러시아 사할린·하바로프스크 등 9곳에 이르는 단독 노선을 운영 중이다.
대한항공에 비해 다소 적으나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최첨단 신기종을 도입하고 유럽, 미주 등 지에 신규 취항지를 발굴하는‘장거리 네트워크 항공사’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끼줍쇼' 은혁과 동해가 러시아 사할린에서의 한끼 도전에 나선다.
25일 JTBC 측은 이날 방영되는 방송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규동 형제와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는 러시아를 찾아 그곳에서 한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네 사람은 한국 사람의 흔적을 찾아 이집저집을 배회했다. 그러나 한국 사람의 흔적을 찾는 일은 쉽지 않았다....
행사 주요 일정으로는 항일 독립 운동 현장인 안중근 의사 단지 동맹비와 러시아 최초의 한인 마을인 ‘지신허’ 등 강제 이주 현장ㆍ발해의 옛 성터와 러시아 사할린의 고려인 문화 센터 등을 방문했다.
특히,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고등학교를 방문해 러시아 학생들과 교류행사를 갖고 한국과 러시아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