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캐서린 애슈턴 EU 외교안보 고위대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 안드레이 데쉬차 우크라이나 외교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젠 사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이번 회담이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고조되는 긴장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젠 사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15일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 논평에서 “미국과 중국 양국이 북한 비핵화의 중요성에 합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사키 대변인은 이어 “이번 회동은 북한 비핵화 목표를 평화적인 방법으로 달성하려는 미ㆍ중 양국의 심도있는 고위급 대화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측 6자 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젠 사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존 케리 국무장관이 회담에 참석할 것”이라면서“케리 장관은 우크라이나의 긴장을 완화하고 외교적 해결책을 찾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캐서린 애슈턴 EU 외교ㆍ안보 고위대표도 이날 4자 회담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에는 애슈턴 대표와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은 한국과 일본의 좋은 관계가 두 나라는 물론 동북아 지역과 미국에 최고의 이익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키 대변인은 “미국은 두 나라가 화해를 하도록 지속적으로 독려해왔다”며 “북한 문제와 같은 안보이슈에 대한 3자간 공조가 역내 안정과 평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그는 “세 나라가...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도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터키 정부의 이번 조치에 대해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미국은 표현의 자유를 지지하며 터키에서 어떤 형태로든 표현의 자유가 침해되는 것에 반대한다”고 전했다.
사키 대변인은 “민주 사회는 도전을 받아들이고 반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독립적인 매체는 민주 사회 필수 요소로 공공의...
미국 국무부의 제니퍼 사키 대변인은 “미국이 과거 이런 불안을 표명한 적은 있다”며 “그러나 이번 결정은 한국 정부가 단독으로 내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의 청와대와 국방부, 국가정보원 등은 이에 대한 언급을 피했다고 WSJ는 전했다.
화웨이의 윌리엄 플러머 대외협력 담당 부사장은 “정치적으로 민감한 이슈에 대해 언급할 수는 없다”며 “그러나...
한편 이날 미국 정부는 남북이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열기로 합의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당연히 우리는 남북이 이산가족 상봉 날짜를 잡은 데 대해 환영한다”면서 “우리는 개선된 남북관계 개선을 지지하고, 이는 분명히 그런 사례”라고 말했다.
미 국무부 당국자는 이날 연합뉴스의 질문에 “젠 사키 대변인이 최근 정례브리핑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우리는 그동안 여러차례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북한의 초청만 있으면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를 현지에 파견해 배 씨의 석방 교섭을 할 준비가 돼 있다는 방침을 거듭 확인했다고 해석했다.
사키 대변인은 지난 7일 “배씨의...
미국 국무부의 젠 사키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하이난성이 남중국해에서 외국 어선의 조업 규제를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도발적이고 위험한 결과로 이어지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규제와 관련해 중국은 국제법상 근거나 아무런 설명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며 “긴장을 고조시키는 일방적 행동을 자제해야...
젠 사키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위반 여부를) 살펴본 다음에 발표할 게 있으면 하겠다"고 말했다.
사키 대변인은 또 "우리는 스포츠교류를 가치있다고 보고 여러 곳에서 이를 추진할 수 있다고 본다"면서 "그러나 데이비드 스턴 NBA 총재가 최근 말했듯 이런 스포츠외교에는 적절한 시간과 장소가 있는데 이번 것은 그런...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일본과 이웃국들이 과거의 민감한 이슈를 다루고 지연평화와 안정이라는 공동목표 달성과 협력강화를 위해 건설적인 길을 찾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국무부의 입장은 이날 주일 미국 대사관 성명과 같다.
미국 측이 동맹국의 행동에 대해 ‘실망’이라는 직접적 표현을 쓴 것은 극히 이례적이라는...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22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유엔 및 남수단 정부와 공동으로 민간 헬리콥터 등을 동원해 반군이 장악한 보르시에 있던 미국 시민권자와 동맹국 국민을 모두 다른 지역으로 옮겼다”고 밝혔다.
사키 대변인은 “보르 공항의 안전을 책임진 미국과 유엔이 전투를 벌이는 남수단 정부군과 반군에 이번 수송이 인도주의적 임무라는 점을...
젠 사키 미국 국부무 대변인은 KADIZ 선포직후인 8일(현지시간) 논평을 내고 “한국이 미국 일본, 중국 등 주변국들과 사전협의를 통해 책임 있고 신중한 방식으로 이번 조치를 추구한 것을 높게 평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어도를 중심으로 중국, 일본과 중첩된 구역은 최악의 경우 3국 모두 전투기가 출동할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는 만큼, 자칫 동북아의...
이와 관련 젠 사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한국 정부의 새 KADIZ 선포 직후 논평을 내고 "우리는 한국이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주변국들과의 사전 협의를 통해 책임 있고 신중한 방식으로 이번 조치를 추구한 것을 높게 평가한다"고 밝혔다.
사키 대변인은 "한국 정부는 바이든 부통령이 6일 박근혜 대통령을 접견했을 때를 포함해 미리 미국 정부와 상의했다...
젠 사키 미 국무부 대변인은 8일 "우리는 한국이 미국과 중국, 일본을 포함한 이웃 나라와 사전 협의를 통해 책임 있고, 신중한 방식으로 이 행동(ADIZ 확장)을 추구한 것을 높게 평가한다"고 밝혔다.
사키 대변인은 이날 한국의 ADIZ 확대 선포와 관련해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 논평에서 "한국 정부는 바이든 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의 6일 만났을 때를...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북한은 미국의 영사보호권을 대리하고 있는 스웨덴 대사관을 통해 미국 시민을 억류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북한이 이 시민에 대해 영사접근을 허가하지 않아 억류 시민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스웨덴 대사관과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매일 영사접근을 요구하고 있다”...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이날 케리 장관이 캐서린 애쉬튼 유럽연합(EU)외교안보 고위대표 등 현지 고위 협상 관계자들과 논의 후 제네바행을 결정했다”며 “당사자들의 입장 차를 좁혀 합의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제니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협상 상황을 직컵 지켜볼 필요가 있다”면서 “협상이 타결될 것을 여전히 기대하고 있다”...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NSA나 국무부가 한국 외교부나 다른 정부 기관으로부터 공식 서한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고 전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날 NSA의 외국 정상에 대한 도청 문제로 대화 의사를 표명한 국가를 나열하면서 한국을 언급했다.
그는 “다른 국가와 마찬가지로 한국이 대화나 논의를 원한다면...
젠 사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협상은 아직 진행 중으로 돌파구가 나왔다고 단정할 수 없다”면서도 “기술적인 논의가 이뤄질 정도로 충분한 정보가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캐서린 애슈턴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마이클 만 대변인을 통해 “이란의 제안은 상당히 유용하하고 상세하다”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란이 우리의 우려와 관련해 확실한...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도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며 “이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발급과 미국 국민 여권업무를 계속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995년 11월 정부 폐쇄 당시에는 미국 대사관이 비자발급 업무를 임시 중단했다.
다만 국무부는 “여권 발급기관이 셧다운에 영향을 받는 정부 청사 내 있다면 사안별로 영사업무가 지원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