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양은 현재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미성년자 약취·유인 후 살인 및 사체손괴 유기혐의로 구속 기소 중이다.
A양은 지난 23일 열린 B씨의 재판에서 증인으로 나선 "공범이 살인을 지시했다"는 취지로 증언한 바 있다.
이 작업은 B양의 살인교사죄 적용을 검토하기 위한 전 단계의 작업이다. 검찰이 B양을 살인교사죄로 혐의를 변경해 적용할지는 아직...
앞서 경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미성년자 약취·유인 후 살인 및 사체손괴·유기 혐의로 구속한 B양의 범행 후 행적을 추가로 수사하는 과정에서 A양의 혐의를 확인했다.
B양은 지난주 검찰에 송치되기 직전 경찰 조사에서 "평소 알고 지낸 언니에게 시신 일부를 담은 종이봉투를 줬다"고 진술했다.
이에 대해 A양은 경찰에서 "B양으로부터...
존속상해치사에 사체유기까지. 하지만 심신미약이 참작돼 징역 7년이 선고됐습니다.
2015년 9월 조현병을 앓던 한 남성은 아내가 자신을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 한다는 망상에 자신의 집 거실에서 아내를 흉기로 찌르고 목을 졸라 살해했습니다. 두 사람의 아이가 지켜보는 상황에서 저지른 참혹한 살인이었는데요. 대전고법은 조현병으로 인한 심신미약을...
2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된 고교 자퇴생 김 모(17세)양을 이번주 후반께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모 양은 지난달 29일 낮 12시 47분께 인천시 연수구의 한 공원에서 초등학교 2학년인 A(8세)양을 유인한 뒤 공원 인근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가 목 졸라 살해하고 흉기로 시신을 훼손한 뒤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용의자 A 양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양은 전날 오후 1시께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의 한 공원에서 초등학교 2학년생인 B(8)양을 유인한 뒤 공원 인근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가 집 화장실에서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 부모는 집 밖으로 놀러나간 딸이 오래토록 귀가하지...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긴급체포한 A(17)양을 상대로 범행 동기를 집중적으로 추궁할 방침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양은 전날 오후 12시 47분께 인천시 연수구의 한 공원에서 초등학교 2학년생인 B(8)양을 꾀어 유인한 뒤 공원 인근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가 흉기로 살해하고 훼손한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지난 5월 관광가이드 일을 하던 중국인 쉬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중국인 여성 A(23)씨를 흉기로 살해한 뒤 돈을 뺏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강도살인 및 사체유기)로 구속됐다.
쉬씨는 지난해 12월 30일 자신의 차량에서 금전 문제 등으로 A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위협해 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내 현금을 인출한 뒤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중국인...
서울고법 형사4부(김창보 부장판사)는 9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사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목사 A(48)씨와 계모 B(41)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0년과 징역 15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이 알려지며 항소심 판결에 이르기까지 이 사건과 직접 관계가 없는 일반 시민들이 공분하고 피고인들을 엄벌해달라고...
11일 검찰은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1부 심리로 열린 사건 3차 공판에서 살인과 사체유기, 아동복지법 위반의 혐의로 기소된 원영이 계모 A씨에게는 무기징역, 친아버지 B씨에게는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이날 검찰은 “원영이에게 가해진 학대는 인권이 존재하지 않는 수용소에서나 행해질 고문 수준의 잔혹함을 보였다”고 말하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학대·살해 등...
한편, 원영이의 사인은 만성 영양실조는 물론 이마 열창, 쇄골과 갈비뼈 등 골절, 전신에 락스로 인한 화학적 화상, 탈수 상태에서의 저체온증 등 복합적 요인으로 드러났다.
이날 검찰은 살인·사체유기·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계모 김 모(38)씨에게 무기징역을 친부 신 모(38)씨에게는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펼치는 듯 했지만, 나중에는 빚을 갚기 위해 동성과 성관계도 갖는 등 돈벌이에 강한 집착을 드러냈다.
일각에서는 애견 카페를 운영하면서 쌓인 빚 때문에 돈에 대해 집착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소문만 무성할 뿐 정확히 확인되지는 않았다.
한편, 수원 안산지청 형사 2부(부장검사 이기선)는 조성호를 살인, 사체훼손,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 했다고 2일 밝혔다.
하지만 이런 진술과는 달리 프로파일러들은 조성호의 사이코패스 가능성을 낮게 봤다. 지난달 경기 안산단원경찰서 수사본부는 조성호를 프로파일링 한 결과 “사이코패스 성향은 아니다”라는 결론을 냈다.
한편, 2일 수원 안산지청 형사 2부(부장검사 이기선)는 조성호를 살인, 사체훼손,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 했다고 2일 밝혔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기선)는 조씨를 살인, 사체훼손,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조씨는 4월 13일 오전 1시께 인천시 연수구 자택에서 함께 살던 최모(40)씨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10여차례 찌르고 망치로 머리를 수차례 내리쳐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 조씨는 시신을 흉기로 마구 훼손해 장기를 빼낸...
조성호는 2월 말부터 동거를 한 피해자 최씨에게 성관계의 대가로 90만원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지만, 그 돈을 받지 못하고 모욕을 당하자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 안산지청 형사 2부(부장검사 이기선)는 조성호를 살인, 사체훼손,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 했다고 2일 밝혔다.
또한 최씨는 수천만원의 빚이 있는 조성호에게 대가성이 있는 성관계를 요구했다. 이에 응한 조성호는 최씨가 약속한 대금을 주지 않고, “몸 파는 놈”이라는 모욕과 부모님 욕에 격분해 사전에 범행을 모의한 후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2일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기선)는 조성호를 살인, 사체훼손,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성호가 그런 사람을 만났고, 왜 그런 일을 벌였는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2일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기선)는 조성호를 살인, 사체훼손,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성호는 피해자 최씨에게 성관계의 대가로 받기로 했던 90만원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모욕을 당하자 이에 격분해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20일부터 25일까지 훼손된 시신을 집 안에 방치했고, 25일에 상반신과 하반신을 토막낸 뒤, 26일 밤 자동차를 렌트해, 27일 새벽 대부도 일대 2곳에 유기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기선)는 2일 조성호를 살인, 사체훼손,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범행이 벌어진 4월 13일 오전 1시 경에는 둘 사이에 말싸움이 오가다 피해자 최씨가 “몸 파는 놈이”라고 모욕 하자 이에 격분한 조성호가 살해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원 안산지청 형사 2부(부장검사 이기선)는 조성호를 살인, 사체훼손,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어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살인 및 사체훼손·유기·은닉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B씨에게는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범행의 잔혹성과 피고인들의 범행 후 태도 등을 고려해 사회로부터 장기간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B씨는 재판에 넘겨진 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이언학 부장판사) 심리로 16일 오전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살인 및 사체훼손·유기·은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아버지 A(33)씨에게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B(33)씨에게는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부모인 피고인들은 친아들을 살해한 뒤 훼손한 시신을 몇 년간 은닉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