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부터 시작하는 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은 인터넷 G마켓(http://www.gmarket.co.kr)과 ARS(1644-5703), 스마트폰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티켓링크)을 통해 13일부터 진행된다.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1·2·5차전 예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3·4차전 예매는 14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롯데는 10월 12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연장전까지 치르는 혈투 끝에 두산의 끝내기 실책에 힘입어 4 : 3으로 승리했다.
원정에서 2승을 거둔 뒤 홈에서 벌어진 3차전에서 패하며 2년 전 당한 리버스스윕이 떠올랐던 롯데는 2회초와 3회초에 각각 1점씩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두산은 2회초 윤석민이 롯데 선발 고원준을 상대로 솔로...
롯데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4차전에서 3-3으로 팽팽히 맞선 연장 10회말 두산 포수 양의지의 끝내기 악송구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롯데는 시리즈 전적 3승1패를 기록, 두산을 따돌리고 2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롯데가 역대 포스트시즌에서 두산을 꺾은 것은 4차례 대결 끝에...
두산 베어스가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7 : 2로 물리치고 첫 승을 거뒀다.
두산은 10월 11일 오후 벌어진 원정 경기에서 1회초 이종욱의 사구와 김현수의 적시타, 최준석의 투런 홈런 등을 묶어 3점을 획득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롯데는 선발 라이언 사도스키가 1회 부상으로 고통을 호소하며 3실점 후 마운드를...
2012 팔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11일 오후 6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다. 원정에서 2연승을 거두고 홈으로 돌아온 롯데 자이언츠는 1승만 추가하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다.
강민호의 부상으로 홍성흔이 백업 포수로 대기해야 하는 점과 베테랑 조성환의 부진 등 몇몇 불안 요소가 있긴 하지만 앞선 두 경기를 모두 역전승으로 장식하며 기세를...
2차전까지 승리한다면 사직구장에서 일찌감치 플레이오프행을 확정짓고 휴식일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1차전을 패한 두산에게는 2차전의 중요성을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다. 연패를 당한다면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권은 크게 멀어진다.
두산과 롯데는 포스트시즌에서 통산 3차례 맞대결을 가진 바 있다. 하지만 롯데는 3번 모두 두산의 벽을 넘지 못했다....
미국에 30곳, 일본에 11곳이나 되는 3만석 이상의 구장이 국내에는 단 1개도 없다. 잠실이나 사직이 3만명 이상의 관중석을 자랑했지만 입장료 차등화로 인한 관중석 조절로 현재는 3만명 이상을 수용할 수 없는 상태다. 그나마 2만석에도 미치지 못하는 구장이 4곳이나 된다.
우천으로 순연되는 경기들이 많아 이 경기들이 차후로 연기될 경우 관중 동원은 더욱...
롯데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홍성흔의 결승포와 강민호의 쐐기포를 앞세워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가 없었던 3위 SK 와이번스와의 승차를 3경기로 벌려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이 걸린 2위 싸움에서 여유를 갖게 됐다.
롯데 선발 라이언 사도스키는 7이닝 동안 안타 4개와 몸에 맞는 공 하나만 내주고...
넥슨은 지난 1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넥슨 스페셜 데이’를 열고 ‘넥슨’ 로고가 적힌 응원용 막대 풍선 1만개를 관람객에 무료로 나눠주는가 하면 경품 추첨을 통해 카메라 등 각종 선물도 증정했다. 또, 구장 입구는 넥슨의 자회사 JCE가 개발한 인기 모바일 소셜 게임‘롤 더 스카이’의 오프라인 부대 행사가 마련돼 부산시민과 만났다.
앞서 넥슨은 지난...
넥슨은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프로야구단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2012년 하반기 ‘넥슨 스페셜데이’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19일 열린 상반기 스페셜데이 이후 약 5개월만에 열린 하반기 스페셜데이 행사로 시구는 캐쥬얼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를 개발한 정영석 본부장이 맡았다. 또 사직구장 안팎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이...
하하와 별은 지난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팔도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이날 하하는 스컬과 함께 시구·시타를 마치고 관중석에서 기다리던 별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개하고 편하게 만나니 얼마나 좋아", "자꾸 보니 잘 어울린다", "야구장 데이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잠실구장,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목동구장,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대전구장,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사직구장 등 전 경기를 취소했다.
이로 인해 이틀 연속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돼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이에 따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만 정상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목동에서 열리는 한화와 넥센의 경기는 메이저리그 출신 박찬호와 김병현의 맞대결로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이들의 맞대결은 아직 하늘이 허락하지 않았다. 이날 비로 인해 향후 두 선수가 언제 다시 맞붙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선발로테이션 일정 등에...
이용훈은 지난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8회 무사 1루 상황에서 구원등판했다. 이범호를 삼진, 최희섭을 병살타로 처리하며 이닝을 깔끔하게 마무리한 이용훈은 경기가 끝난 후 중계 방송을 통해 공의 실밥 부분을 물어 뜯는 듯한 장면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이용훈은 11일 구단측을 통해...
이용훈은 지난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6-3으로 앞선 8회 무사 1루 상황에서 구원 등판했다. 1이닝 동안 1삼진과 병살타를 이끌어내며 깔끔하게 이닝을 마무리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하지만 이날 중계를 맡은 SBS ESPN은 이용훈이 투구 전 공을 입으로 가져가 실밥 부분을 살짝 깨무는 장면을 포착했다....
지재옥 선수는 지난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치러진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자이언트와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첫 홈런을 뽑아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넥센은 1회초 공격에서 롯데 선발 고원준을 상대로 이택근, 박병호, 강정호가 연속 안타를 터트려 2점을 선점했다. 이어 2회 초 터트린 지재옥의 솔로 홈런(시즌 1호)을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4대3으로 꺾고...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 5회 초 넥센 박병호 선수가 친 타구가 좌측 선상으로 향했다. 박병호는 2루까지 달렸지만 익사이팅 존에 있던 관중이 팔을 뻗어 글러브로 공을 낚아챘다.
이에 박병호는 2루타로 진루했다. 그러나 공을 잡은 관중은 플레이 방해 행위로 퇴장 조치를...
지난달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박기량은 속이 훤히 드러나는 시스루 의상을 입고 열정적인 응원을 선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기량 앓이에 들어갔다. 현재 박기량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박기량 이름 만큼 율동 기량도 뛰어나더군”, “야구장의 여신이 따로 없다”...
롯데는 지난 3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프로야구 LG와의 시즌 7차전에서 연장 11회 말 터진 강민호의 끝내기 안타로 3-2로 승리했다.
11회 롯데는 김문호가 우전 안타를 치고 나간 뒤 조성환의 보내기 번트로 1사 2루의 찬스를 만들었다. LG는 황재균을 고의사구로 내보내고 앞선 타석에서 병살타를 친 강민호를 선택했다.
강민호는 이에 보란 듯이 공을 받아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