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일 롯데 자이언츠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3-8로 패했다. 이로써 롯데는 프로야구 통산 최초로 2000패를 기록했다.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창단한 롯데는 지난 시즌까지 통산 3795경기에서 1736승 98무 1961패를 기록 중이었다. 이날 경기에서 롯데는 시즌 39패째를 당하며 통산 2000패째를 기록했다. 롯데의 굴욕에...
SK 외에도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도 각각 부산 사직구장과 대전 한밭구장에 스카이박스를 마련했다. 사직구장은 본부석에 2개실을 설치했으며, 한화는 6~10인실까지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프로축구에서는 FC서울이 스카이박스를 활용하고 있다. 상암구장은 12인실과 22인실, 24인실 등을 운영한다. 하프라인을 기준으로 한 ‘센터 룸’과 골대 쪽의...
2001년 롯데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최준석은 2006년 트레이드로 두산에 입단한 후 7년만에 사직구장으로 돌아오게 됐다. 통산 975경기 출장해 타율 0.269 110홈런 506타점을 기록하고 있는 최준석은 올 포스트시즌에서 타율 0.341 6홈런 9타점을 기록하며 거포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최준석의 롯데 이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믿고 쓰는 두산산ㅎㅎ”, “최준석...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대결이 펼쳐진다. NC는 이재학, 롯데는 김사율을 선발로 내세워 영남 라이벌의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이스는 잠실구장에서 맞붙는다, 삼성 선발은 장원삼, 두산은 유희관이 선발로 나선다.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는 광주구장에서 경기한다. 넥센 선발 이보근, KIA 선발...
잠실구장에서는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이상 오후 5시)가 대결한다.
20일 오후 5시에는 장소를 옮긴 6개 팀의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LG는 두산과의 잠실경기가 예정돼 있어 막바지 선두 다툼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대전에서는 SK와 한화, 광주에서는 넥센과 기아가 경기한다. 21일에는 삼성과 넥센...
박은지는 “클라라가 레깅스를 입고 시구를 했던 다음 날 사실은 부산 사직구장에서 나도 시구가 있었다”며 “두 달 전부터 잡혀 있던 시구스케줄 때문에 비가와도 날씨가 흐려도 체육관에 나가 시구연습에 매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은지는 “지금까지 시구를 한 연예인과 차별화를 주기 위해 빨강색 바지를 준비하는 등 개념시구를 위해 철저하게 계획을...
LG 트윈스는 지난 2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신정락의 호투를 발판 삼아 5-3으로 이겼다.
LG가 8월 이후 1위에 오른 것은 지난 1995년 9월19일 사직 롯데전 이후 18년 만에 처음이다.
반면 삼성은 이날 SK에 덜미를 잡혀 2위로 내려 앉았다. 56승2무38패로 LG에 1경기 차로 뒤진 2위다.
LG는 선두...
하지만 지난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5.1이닝 7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신정락은 올 시즌 두산을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였다. 두산과의 경기에 두 차례 등판해 12.1이닝 16피안타 9실점 평균자책점 6.57로 부진했다.
한편 두산은 안규영이 선발로 나선다. 안규영은 올 시즌 1군 무대에서는 구원으로만 두 차례...
지난 2009년 7월 5일 친정팀 두산을 상대로 프로야구 최초 100홀드를 기록했고 지난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18홀드째를 기록해 정우람(SK 와이번스, 117홀드, 현재 군복무)을 추월했다. 통산 홀드와 투수 최다 출장 기록이 모두 그의 몫이다.
류택현의 진가는 부상을 극복하고 재기했다는 점이다. 그는 2010년 시즌 종료 뒤...
LG는 16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양팀 외국인 선발투수가 맞붙었다. 롯데는 쉐인 유먼이 선발투수로 출전해 연패를 막으려 했다. 이에 LG는 레다메스 리즈를 마운드에 올려 상승세를 이어가려 했다.
LG가 선취점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4회 선두타자 손주인이 유먼의 초구를 타격해...
‘미스아시아’ 출신 배우 홍이주가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시구자로 나선 소감을 전했다.
16일 홍이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산으로 출발~제발 패대기만 하지말자!”며 “롯데 자이언츠 오늘 이겨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속 홍이주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한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병현은 1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4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강판당한 뒤 더그아웃으로 돌아가다가 상대편 더그아웃 쪽으로 공을 던져 주심으로부터 퇴장 명령을 받았다.
KBO는 김병현이 단순히 공을 던진 것이 아니라 심판을 향해 공을 던진 것으로 판단해 상벌위를 소집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김병현은 1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도중 4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오다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했다. 바로 상대팀 더그아웃을 향해 공을 던졌던 것.
이에 문승훈 주심은 그의 행동이 심판 판정에 불만을 표시한 것이라고 판단해 퇴장을 명령했다. 이날 김병현은 문 주심이 바깥쪽 공을...
루이까또즈는 지난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루이까또즈 월간 MVP 시상식’을 실시했다. 롯데의 외국인 투수 옥스프링이 월간 최다 탈삼진왕에 이어 ‘루이까또즈 MVP’로 선정되는 행운을 안았다. 옥스프링은 5월 한 달간 6경기에 나서 탈삼진 41개를 잡아내는 등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옥스프링은 이날 루이까또즈 영업본부장인 송영준 전무로부터 상금 50만원을...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소년의집 아동 80명에게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관람을 지원하고, 야구 모자 등 기념품을 제공했다.
이재성 엔씨소프트문화재단 전무는 “아동들이 좀 더 긍정적인 마음과 즐거운 생활을 해나가길 기대하며 지속적인 지원 활동들을 계속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넥센 선발 김병현은 8이닝 동안 4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1패)을 따냈다.
3-2로 앞서던 SK는 8회 위기를 막아내지 못하고 패배의 맛을 봤다.
롯데 자이언츠는 사직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롯데는 14승1무15패로 LG(14승17패)를 한단계 끌어 내리고 6위로 올라섰다.
4일에는 방송인 박은지가 사직구장을 찾아 시구를 선보였다.
한편 소녀시대의 티파니는 7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경기의 시구자로 나서기 위해 4일 미국으로 떠났다.
지금까지 LA다저스 구장에서 빅토리아 베컴, 샤론 스톤, 해리슨 포드 등 세계 정상급 스타들이 시구를 해 이번 티파니의 시구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직구장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의 선발 릭 밴덴헐크의 호투와 김상수·조동찬의 홈런의 합작으로 롯데 자이언츠를 6-1로 물리치고 3연전 모두 승리를 챙겼다.
2회 2사 후 채태인의 중전 안타를 맛본 연 삼성은 조동찬, 진갑용의 연속 2루타로 2점을 따냈다. 이어 김상수가 롯데 선발 송승준에게서 좌중간에 꽂히는 2점 홈런을 만들며 4-0으로 달아났다.
7회에도...
사진 속 박은지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박은지는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고 빨간 리본 머리띠를 하고 활짝 웃고 있다.
박은지는 이날 오후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스의 경기에서 시구에 나섰다.
박은지 응원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하시네. 사진으로 봐도 가슴 두근거리게 하시면 어떻게 해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