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갈 곳 잃은 돈은 금 사재기로 몰렸다. 올해 6월 366억4100만 원, 7월 398억2400만 원 수준이던 월간 거래대금은 금값이 고점을 형성한 8월 2035억6000만 원으로 치솟았다. 전월보다 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특히 개인투자자가 급격히 몰렸다. 매수 전체 비중 중 개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6월 54.1%(38만4414g), 7월 68.7%(50만9899g)에서 8월 75.9%(256만173g)로 급격히 늘었다....
2019-11-11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