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국 등 80여개국이 참여해 정보보안, 사이버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분야 국제표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회의에는 미국, 영국, 독일 등 150여 명의 개인정보보호 전문가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디지털 인증 위험관리 프레임워크 △핀테크 프라이버시 지침 △인공지능 프라이버시 보호 △온라인 아동 보호를 위한 연령 보증 프레임워크 등...
참여실험실은 IAEA에서 모나코 해양환경연구실(RML), 비엔나 연구실(IHL), 사이버스도르프 연구실(TERC), 한국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미국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LANL), 프랑스 방사선방호원자력안전연구소(IRSN), 스위스 슈피츠 실험실(LS), 일본 도쿄전력(TEPCO)이 참여했다.
시료는 도쿄전력의 ALPS로 처리된 오염수가 저장된 탱크(K4-B)에서 채취해 28개...
중국 사이버 규제당국인 CAC(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최근 생성AI 제품과 그 개발 방법에 대한 규칙 초안을 마련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국가 차원에서 AI와 관련한 규제가 만들어지지 못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법 제도로는 생성형 AI 등의 속성은 미처 포괄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심지어 국내 AI 윤리 기준은 2020년 4차산업혁명위원회에서 의결한 ‘AI 윤리...
한편, 여가부는 지난 2월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연계해 청소년 성착취 예방을 위한 사이버상담 채널 ‘디포유스(d4youth)’를 개설해 운영하며 4월 말 기준 총 676건의 성착취 정보 신고와 상담 등을 지원했다.
또,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에 대해서는 법정대리인의 요청 없이도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선제적으로 점검해 삭제 지원하고 있다.
김석진 플라이빗 대표는 “갈수록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가상자산사업자로서 관리체계 전문성을 높여가고 있다”며 “ESG 경영 차원에서도 정보통신망 및 기타 정보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정보공개를 통해 고객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신뢰도를 제고해 믿을 수 있는 가상자산거래소로...
국가안보는 실질적인 군사적 충돌과 사이버 보안 이슈로 나뉜다. 남중국해와 대만해협에서 미·중이 군사적으로 충돌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이보다 G7의 관심사는 화웨이의 5G로 대표되는 사이버 보안이다. 중국 정부의 지시를 받은 중국 기업들이 서방의 정보망에 접근하는 것을 그 근원부터 막으려 한다. 중국산 항만 기중기마저도 사이버 보안의 규제...
다만 방송통신·사이버대학교, 졸업예정자, 대학원생, 예비대학생 등은 제외된다.
근무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다음 달 9일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공개 전산 추첨 후 다음 달 15일에 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선정된 대학생들은 7월 10일부터 8월 4일까지 주 5일, 하루 5시간 동안 구청, 보건소, 주민센터, 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며 현장...
한국은 태평양도서국들과 △해양, 기후, 에너지, 사이버, 보건 분야 포함 포괄적 안보협력 △해양 안전, 적법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 이용, 불법 어업 대응 역량 강화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과 해양수역 보존에 대한 PIF 선언 지지 △디지털 분야 연계성, 교육, 경제발전을 위한 지원 강화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한국은 태평양도서국들에...
브래드 스미스 MS 부회장은 CBS방송과 인터뷰에서 “AI는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만큼 신비한 것이 아니며, 점점 강력해지고 있다”며 “AI에 안전장치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 대선이 다가오고 외국에서 사이버 위협이 지속하는 상황에서 기술 업계는 정부와 함께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사이버 도박과 관련해선 중학생이 고등학생보다 위험군 비율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전국 학령 전환기인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교 1학년 청소년 127만6789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한 ‘2023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SK온이 한국 배터리 기업 최초로 ‘사이버보안 관리체계(CSMS)’ 인증을 획득했다.
SK온은 글로벌 시험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로부터 배터리관리시스템(BMS)에 대한 CSMS 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CSMS 인증은 차량용 소프트웨어와 전기·전자 부품에 대한 사이버보안 위험을 조기에 인식하고 이를 조치할 수 있는 기업에 발급한다.
SK온은 이번...
중국 해커, 합법적 경로로 네트워크에 접근하기도 MS, 중국 해커 조직 ‘볼트 타이푼’ 명명 중국 정부, 해커 존재 극구 부인
미국 국무부가 중국 해커들이 석유·가스 파이프라인, 철도망 등 주요 인프라에 사이버 공격을 시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날 마이크로소프트의 경고에 이어 미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중국 해커의 공격을 못박았다.
25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위험이 발견됐다는 이유로 제품 구매를 중단하겠다고 한 것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3년 전부터 마이크론 제품 구매를 줄이면서 자국산으로 대체했고, 부족한 부분은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제품으로 보완했다. 그런데도 새삼스레 마이크론 퇴출을 공표한 것은 자못 시사적이다. 중국은 반격할 의사가 있고 힘이 있고 길도 있다는 것을...
MS에 따르면 해킹 조직은 ‘포티가드’라는 유명 사이버 보안 제품의 알려지지 않은 취약성을 이용해 대상에 침투한 후 시스템에 대한 접근 권한을 얻어 정보를 수집했다.
MS는 “볼트 타이푼은 2021년 중반부터 활동했고 괌과 미국의 다른 지역에 있는 주요 인프라 조직을 표적으로 삼았다”며 “미국과 아시아 사이의 중요한 통신 인프라를 방해하려 노력 중인 것으로...
또 “이건 당장은 아니지만, 합리적 수준에서 곧 벌어질 시나리오”라며 “AI 시스템은 사이버 공간에서 ‘제로데이 익스플로잇’을 찾아낼 수 있고, 우린 이런 것들이 사악한 사람들에 의해 오용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알아내길 원한다”고 설명했다.
제로데이 익스플로잇이란 소프트웨어 공급업체가 확인하지 못한 취약점을 이용한 해커의 공격을 의미한다....
금융위는 랜섬웨어, 피싱앱 등 진화하는 사이버위협에 대한 대응, 전자금융사고 예방 등을 위한 수요는 지속 확대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 금융권 대상 사이버 공격 시도현황은 2017년 66만3000건에서 지난해 183만6000건으로 급증했다. 반면, 관련 인력은 부족할 전망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국내 정보보호 인력 공급은 2025년 2000명 이상 부족할 것으로 내다봤다....
황현식 CEO, 자문위원 7명 위촉 … 사이버 보안 혁신 활동 일환정기적 자문회의 통해 회사의 정보보호 방향성 제시 역할 수행이기주 “정보보호의 질적·양적 강화 위한 실행방안 살필 것”
LG유플러스가 사이버 보안에 내실을 기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과 힘을 모은다.
LG유플러스는 23일 사이버 보안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보보호자문위원회’를...
인공지능, 블록체인, 클라우드와 같은 디지털 기술을 의료·교육·농업·사이버 보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하고 있는 디지털 기업들을 대표해 참석한 젊은 기업인들은 WTO 사무총장과 디지털 무역을 주제로 직접 영어로 소통하면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응고지 사무총장은 네이버를 방문해 인공지능(AI), 로봇, 디지털 트윈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기로...
우리는 「인도-태평양에 대한 아세안의 관점」에 따라, 아세안의 단합과 중심성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또한 해양 환경, 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보건, 디지털, 사이버안보 분야를 포함, 동 지역의 지속 가능한 경제·사회적 발전을 지원하는 데 있어서 아세안 회원국들과 긴밀한 협력을 추구할 것이다.15. 우리는 태평양 도서 국가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할...
한편 21일 중국 정부는 지난 4월 실시한 마이크론의 중국 내 판매 제품에 대한 사이버 안보 심사 결과, 마이크론 제품이 이를 통과하지 못해 법률에 의거해 마이크론 제품 구매를 중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 외환시장지도위원회(CFXC)는 최근 위안화 약세에 대해 외환시장 관리감독과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투기세력을 억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