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단에는 국장 1명, 과장 1명, 사무관 2~3명 내외로 국제업무 경험이 많은 직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금융산업의 글로벌화는 단기간에 달성되기 어려운 과제로, 시장의 의견에 귀 기울여 정책 비전을 명확히 설정하는 게 중요하다”며 “성과를 위해 필요하다면 직접 영업사원이 돼 해외금융당국과 협력하고 우리 금융산업과 금융회사를...
김희정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바이오신산업과 사무관은 “해외의 바이오클러스터를 살펴보면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 지원이 많다”면서 “우리도 기업이 원하는 방식이나 규모를 고려한 R&D 측면의 지원이 늘어나야 한다”고 설명했다.
송도는 수도권정비계획법의 성장관리권역에 묶여 기업의 설비 투자가 제한된다. 직주근접이 가능한 매력에 많은 기업이...
장 후보가 2019년 쓴 또 다른 웹소설 ‘색공학자’에서는 여성가족부 여성 사무관을 성적으로 묘사한 점이 추가로 드러나며 논란을 더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당 안팎으로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가수 아이유 팬들에게 대신 사과했고, 안철수 당 대표 후보 캠프 윤영희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다른 사람을 성적 대상화하고 전문...
그는 “색공이라는 능력을 가진 남 주인공이 상급자인 여가부 소속 김 사무관으로부터 까다로운 결재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원격으로 흥분을 일으켜 어쩔 수 없이 도장을 찍게 만드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김 사무관은 여성가족부 안에서도 노처녀 히스테리로 악명이 높은 그녀이기에 자극에 약했다’, ‘결혼을 못한...
박상현 검사는 대한법률구조공단 공익법무관과 서울중앙지검‧서울서부지검 검찰 사무관 등을 거친 뒤 공수처에 합류했다. 김지윤 검사는 공수처 수사관으로 재직하다가 검사로 임명된 두 번째 사례다. 김기담 검사는 삼성전자 법무팀 등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
공수처는 신규 임용에 따른 상반기 검사 전보 인사도 단행했다.
17일 임명된 ‘특수통’ 송창진...
국세청 행정사무관(행정고시 재경직 제37회), 오클라호마 경영대학 조교수를 거쳐 회계기준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 연구위원으로 활동했다. 금융감독원·중소벤처기업부 자문위원, 디지털자산 민관 합동 TF위원,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 대통령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거시금융분과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한국회계기준원(KAI)은...
15년간 매년 4000장가량의 대통령 명의 임명장을 써온 필경사 김이중 사무관이 퇴직했다.
22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김 사무관은 최근 개인 사유로 퇴직했다. 인사처는 이달 17일 새 필경사(직급 전문경력관 가군)를 모집하는 경력경쟁채용시험 공고를 냈다.
김 사무관은 2008년 5월부터 15년간 필경사로 근무하며 매년 4000여 장의 임명장을 써왔다. 정부는 대통령을...
5급 승진자 교육생인 송형종 서울시 사무관(52)은 교육생 단톡방에 “뉴스를 보다가 글을 올린다”며 “힘들어하는 튀르키예 국민들을 위해 서울시 사무관 승진자 이름으로 피해돕기 성금 모금을 하면 어떨까요”라는 글을 남겼다. 다른 교육생들은 찬성한다는 의견을 남기며 기부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에 임동수 서울시 사무관(교육생 자치회 대표)을 중심으로...
전일구 전 공정거래위원회 사무관은 전문위원으로 영입됐다.
최종문 신임 고문은 인도·태평양 전략 등 다자이슈 및 경제안보 분야에 정통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화우의 기업자문그룹에 소속돼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우리 기업의 각종 현안에 대해 통합적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재현 신임 고문은 언론계에 몸담은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정부 등을 상대로...
“시장의 경제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낼 수 있도록 공직자들의 생각이 바뀌어야 하고, 더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정부가 되는 방안을 고민해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세종정부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후 연두 업무보고에 참여했던 각 부처의 국장, 과장, 사무관 150명과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공무원들이 궁금한 것을 묻고 대통령이...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개최모혜란 중진공 지부장‧안수용 국무조정실 행정사무관 등 수상
규제혁신에 앞장선 공무원과 중소기업인 등 총 75명이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을 받았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옴부즈만)은 IBK기업은행과 공동으로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을...
사무관 시절 재정경제원 금융정책실에서 금융 분야를 담당했고 재경부 증권제도과장과 금융위 상임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금융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기획예산처 행정재정기획단장, 기재부 행정예산심의관, 경제예산심의관에 이어 예산실장을 맡기도 했다.
이 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 대선캠프 총괄로 영입됐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도...
고선영 금융위 중소기업 사무관은 "금리상승은 모든 업권에 다 영향을 미치는데 저축은행, 여전사, 대부업체 등은 취약차주 위주로 대출이 이뤄지기 때문에 취약차주 부실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전사의 경우 부동산 대출이 증가했기 때문에 최근 부동산 가격 하락과 맞물려 모니터링을 상세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전채 금리...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금융위원회 장지원 사무관은 “요건 충족과 무관하게 새롭게 출범하는 거라 2개 이내의 ATS 인가를 검토하고 있다”며 “시장 안착 상황에 따라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청산과 시장 감시는 한국거래소와 연결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ATS가 자체적으로 청산과 시장 감시는 못 한다는 뜻에서다. 향후 ATS가 자체 청산...
김기훈 금융위 은행과 사무관은 “(금융당국은) LCR 정상화 유예 등으로 은행이 유동성 지원 기능을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건전성 이슈가 발생하지 않도록 은행권과 면밀히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김준환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장은 “금융지주사들이 발표한 유동성 지원책이 집행되면 기업어음(CP) 시장 경색 등 문제가 완화될 것이라고 본다”고...
김지호 농림축산식품부 검역정책과 사무관은 한우 수출 확대와 관련해 “현재 한우 수출이 가능한 5개국 외에 추가적으로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와 협상하고 있다”며 “싱가포르는 소고기의 90% 정도를 수입에 의존하고 한우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으로 수출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수출대상국 확대 외에 화우 수입을 많이 하는 캄보디아도 집중 공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