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시도는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한 중국의 사막화 방지사업 ‘현대 그린존 차이나’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2012년까지 5년간 중국 내몽고 쿤산타크 사막 지역의 총 1500만평을 초지로 조성해 사막화를 방지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에서는 미주지역 제네시스 론칭과 더불어 대규모의 삼림조성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제네시스 숲 프로젝트’로 명명된...
한화그룹은 태양광을 통한 사막화 방지를 위해 2011년부터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앱(트리플래닛)에서 가상의 나무를 키우면 사막에 실제로 나무를 심어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몽골 셀렝게주 자연보호구역에 23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한화 태양의 숲 1호’를, 중국 닝샤 자연보호구 내 사막지역에 약 2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한화 태양의 숲 2호’...
대한항공이 몽골 사막화 지역에서 ‘푸른 숲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11년째다.
대한항공은 몽골 바가노르구 사막화 지역에서 대한항공 지창훈 총괄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30여명과 현지 주민 등 총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오는 30일까지 2차에 걸쳐 이어지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포플러...
기부금은 2010년부터 오비맥주가5년째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해 추진해온 ‘카스 희망의 숲’ 조림사업을 확대하고, 사막화로 생활 터전을 잃은 소위 ‘환경 난민’의 자립 지원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기부금 기탁에 이어 이달 말 ‘푸른아시아’와 국내 대학생 환경동 아리 ‘그린 단델리온(Green Dandelion)’ 회원들과 함께 몽골에서 조림 봉사활동에...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은 국내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퍼져 나가고 있다. DGB금융은 지난 2008년 3월부터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종합계획인 ‘DGB STOP CO2 플랜’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기후변화로 사막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몽골의 뭉근머리트 지역에서 몽골 사막화 방지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있고 중국에서는 4~5월께 매우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지만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확인됐다. 중국이 사막화 방지 등을 위해 대량으로 심는 미루나무·황철나무 등 사시나무류 종자 솜털이 편서풍을 타고 중국에서 제주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시나무류종자 솜털은 간혹 알레르기 등 호흡기 질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현재까지 인체에 해롭다는 보고는 없다.
쿠부치 사막은 1950년대 이후 사막화가 급속히 진행됐다. 현재는 남한 5분의 1 크기 면적이 사막으로 변해 전체 사막면적 기준으로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크다.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황사 발원지로 매년 봄 수도권 일대에 피해를 주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롯데호텔 송용덕 대표는 “중국 내몽고 사막은 우리나라에 도달하는 황사량의 약 40%를 차지하기...
국ㆍ공유림 나무 심고 가꾸기 외에도 유한킴벌리는 1984년부터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학교 숲 만들기, 청소년 자연 체험교육, 동북아 사막화 방지 활동, 도시숲 조성 등을 진행해 왔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30주년을 맞은 올해까지 국민 1인당 1그루에 해당하는 5000만그루의 나무를 심고 또 다른 30년을 위한 계획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업 시작 당시 환경에 관심이 낮았던 몽골 정부는 한진그룹의 활동 이후 사막화 방지 및 환경 보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바가노르구는 몽골 정부의 지방자치단체 녹지조성 사업 평가 우수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이 활동은 지난 10년간 황무지와 다름없던 35만㎡ 규모의 몽골 땅을 7만7000여 그루의 나무가 자라는 푸른 숲으로...
대기질 개선 종합대책의 주요 골자는 △중국 등 주요 도시와 협력강화 △대기오염 경보 발령 시 자동차 운행제한에 대한 시민의견 수렴 △공해차량 운행제한(LEZ) △생활주변 음식점 관리 △사막화 방지 나무심기 △백령도 웹캠 설치 등 대 시민 정보제공 강화 △대기질 개선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이다.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25㎍/㎥로 환경기준을...
2012년에는 푸른아시아에 몽골 사막화 방지 후원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작년에는 오비맥주 전 직원들이 1인 1만원씩 십시일반으로 모은 만원의 행복 성금 1700만원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비맥주 장인수 사장과 50여명의 임직원은 서울연탄은행(대표 허기복)에 연탄 3만장(1700만원)을 기부하고 이 중 3000장의 연탄을 노원구...
이 사업은 카스 판매금액의 1%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모아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타워 아이막 에르덴솜에 15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대규모 환경개선 프로젝트다. 이는 동북아시아 황사 발생량의 50%를 차지하는 몽골의 사막화 문제에 대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출국인 몽골에 한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비맥주는 또 2012년...
2011년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 동북지역의 학교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했으며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해 중국 닝샤(宁夏) 자치구에는 발전설비를 설치해줬다. 최근엔 중국 빈곤지역의 초등학교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해주는 ‘한화·희망공정 해피선샤인’ 캠페인도 시작했다.
지구 역사상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규모 기상 재해를 비롯하여 해수면 상승, 사막화와 물 부족 현상, 각종 질병의 발생, 농작물 재배의 흉작 등의 원인을 지구온난화로 꼽고 있다. 지구온난화 현상은 지구의 평균 대기온도가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현상으로 인간의 과다한 산업활동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에 의한 온실효과에 의해...
이 캠페인은 한화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과 함께 진행한 태양광을 활용한 사막화 방지 활동이다.
한화는 이달 2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3년 한국PR대상 시상식에서 이 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한화는 캠페인으로 일환으로, 2011년부터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애플리케이션 ‘트리 플래닛(Tree Planet)’ 게임을 통해 가상의 나무를 키우면 사용자를...
올해 대상은 ‘사막의 회복을 위한 치료법, 미생물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네덜란드와 독일 등을 탐방한 뒤, 박테리아를 이용한 사막화방지 기술과 한국형 사막화방지 시스템 모델을 제시한 한동대학교팀이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대상팀이 주제가 참신하고, 향후 실행 방안이 구체적이며, 성실하게 탐방활동을 수행한 것에 높은 점수를 줬다.
최우수상은...
향후 중국 시장 개척을 발판으로 동남아(태국,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꾀할 계획이다.
또 상생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이디야 드림 로스팅 재단(가칭)도 설립한다. 5년 내 1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국내 작항색 지원 사업을 지속하고, 해외에서도 중국 사막화 방지 나무심기 사업 등 글로벌 사회공헌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 같은 식림 활동은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에 푸른 환경을 선사하는 동시에 황사 방지에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조 회장의 깊은 뜻이 담겨 있다.
조 회장은 평소에도 “나눔의 정신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으로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는 고객과 사회로부터 존경받지...
산림청은 이번에 체결한 양해각서를 기반으로 2007년부터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몽골 사막화방지 사업에 이어 몽골 면적의 2.5배에 달하는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보다 폭넓은 산림협력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중앙아시아 지역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5개 국가로 이뤄져 있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사막화로 아마존 삼림의 70%가 금세기 안에 사라질 수도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고 1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 에스타도데상파울루가 보도했다.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IPCC)는 최근 보고서에서 온난화로 아마존 삼림지역 온도가 최고 7℃까지 오를 수 있다고 우려했다.
브라질국립우주연구소(INPE)는 인공위성으로 촬영한 영상을 분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