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사랑비'에서 연기호흡을 맞춘 윤아에 대해 재치있는 평을 내놨다.
장근석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 2TV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발표회에서 '소녀시대중 누구를 가장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유리"라고 답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재치있는 답에 이어 진지한 호평도 이어졌다. 그는 "나는...
윤석호 PD는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 2TV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발표회에서 "오수연 작가와는 역시 호흡이 잘 맞는다"고 전했다.
'사랑비'는 윤 PD가 '사계시리즈'의 마지막 주자였던 2006년 '봄의 왈츠' 이후 6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느낌', '가을동화', '겨울연가' 등에서 함께한 오수연 작가가 집필을 맡아 두 사람의...
윤석호 PD는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 2TV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발표회에서 "(공백기) 6년동안 놀지 않았음을 증명해보이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랑비'는 윤 PD가 '사계시리즈'의 마지막 주자였던 2006년 '봄의 왈츠' 이후 6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오수연 작가가 집필을 맡아 두 사람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이날 최종회에서는 슈퍼아이돌 오디션 8년 후 '칸 영화제' 진출에 성공한 리안(박지연 분),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감독으로 성공한 신해성(강소라 분)을 비롯해 출연진 전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나름의 성공을 거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는 26일에는 '드림하이2'의 후속작인 장근석, 윤아 주연의 '사랑비'가 첫 방송된다.
여전히 바지 뒷주머니에 꽂고 다니는 모습이나 할리우드 스타 리안이 학생들과 한 무대에 오르는 등 일부 장면은 작위적인 설정이 눈에 띄어 극에 대한 몰입도를 반감시키는 역효과를 거뒀다.
한편 최종회에서는 시즌 1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OST '드림하이'를 시즌2 출연진이 다시 불러 시청자의 향수를 자극했다.
오는 26일에는 후속드라마 '사랑비'가 방송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 김윤희 역을 맡은 윤아는 타고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일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수수하면서도 단아한 원피스와 햇빛에 반짝이는 긴 생머리로 청순미를 한껏 드러냈다. 아이보리 컬러 블라우스를 입고 도서관에서 책을 보고 있는 모습은 꿈에 그리던 '캠퍼스 여신'을 떠올리게 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를 위해 머리를 기르고 있었던 장근석은 앞선 촬영에서는 머리를 묶어 올렸지만 마지막 촬영에서는 머리를 단정하게 내리고 모자를 쓰는 등 여러 가지 스타일을 연출하며 촬영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장근석의 다채로운 화보는 오는 21일 발매되는 스타일 매거진 '@star1' 창간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우 손은서가 캠퍼스 퀸카로 분한 '사랑비'의 스틸컷을 공개해 뭇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손은서는 방송 전부터 국내외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KBS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에서 1970년대 가장 화려한 캠퍼스 퀸카, 백혜정 역을 맡았다.
'사랑비' 초반 1970년대 배경에서 한국대의 '나탈리우드'라 불리는 캠퍼스 퀸카 백혜정은...
'패션왕'과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 중 KBS 2TV '사랑비'에는 윤아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와관련 권유리는 "우리 드라마를 보다가 채널을 살짝 돌려도 소녀시대가 나오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하며 "기분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기자 선배가 된 윤아에 대해서는 "내가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하다보니 공감대가 형성됐다...
서인국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를 통해 연기자로 첫 도전한다.
'사랑비'의 1970년대 배경에서 장근석(서인하 역), 김시후(이동욱 역)와 3인방을 이루어 음악다방 세라비를 주름잡는 법학도 김창모로 분하는 그는 가수 활동 당시 화려한 모습과 달리 어수룩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얼굴을 내비친다.
지난 9월에...
아역 출신 배우 오승윤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에 전격 캐스팅돼 성인 연기에 도전한다.
지난 2002년 방송된 KBS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마수리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은 받았던 오승윤은 이후 SBS '서동요', MBC '주몽' '태왕사신기'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 부쩍 성숙해진 모습의 훈남으로 성장한 오승윤은 이번 '사랑비'를 통해 성인...
연기 신청 결과를 통보받고, 당분간 콘서트와 드라마 OST 녹음, 화보 촬영 등 일정을 소화한 뒤 올해 안에 입대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입소 전에 김형석과 함께하는 아듀 공연(4월 21~22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을 가질 것이며, 장근석-소녀시대 윤아 주연의 KBS 드라마 ‘사랑비’ 테마곡(김형석 작곡) 녹음과 화보촬영 등 막바지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 여주인공을 맡은 윤아는 70년대 수수하고 청초한 외모의 캠퍼스 여신 김윤희와 2012년 윤희(이미숙 분)의 딸이자 일본의 농과대학에서 가드닝을 전공한 ‘명랑 소녀’ 하나로 1인 2역을 맡아 180도 상반된 매력과 함께 풋풋하면서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일본 훗카이도의 설원 속에서...
이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사랑비’ 촬영을 위해 일본 홋카이도에서 녹화를 기다리던 윤아를 스태프가 찍은 사진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여신 미모 윤아”, “소녀시대의 미모 담당이네요~”, “아~ 예뻐라~”라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윤아는 ‘사랑비’에서 수수하고 청초한 외모의 캠퍼스 여신과 명랑소녀 하나로 1인 2역을 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