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원 디스프레드 사내이사 겸 사업전략 총괄은 "아비트럼은 이더리움 레이어2 솔루션 중 가장 높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본격적인 한국 시장 진출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이번 협업을 통해 아비트럼이 국내 이더리움 분야에서 최고의 개발자 및 유저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에 걸맞은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
사내 카페이지만 외부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유태호 티시스 대표이사는 “카페큐브 영등포점 개설은 티시스 직원들의 편의를 제고하는 동시에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도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티시스는 앞으로도 회사 안팎으로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년부터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사내 ESG 전담 조직을 운영하는 등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0년에는 통신 업계 최초로 RE100(기업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글로벌 캠페인)에 가입했다. 특히 네트워크 장비 소모 전력을 최대 53%까지 절감하는 싱글 랜(Single Radio Access Network) 기술 도입, 전력 사용 37% 절감...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은 최근 정기 주주총회 소집결의 공시에서 우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다고 밝혔다.
우 부회장은 도시바 출신인 요코타 타케시 부사장의 뒤를 이어 효성중공업의 중공업 부문 대표이사를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행정고시 27회 출신인 우 부회장은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과 통상차관보 등을...
효성에 따르면 신설지주회사의 이사회는 사내이사로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대표이사) △안성훈 효성중공업 부사장(대표이사) △신덕수 효성 전무 등이 맡고, 사외이사는 △권오규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오병희 전 서울대병원장 △이상엽 카이스트 부총장 △김진수 툴젠 고문을 내정했다.
존속지주회사인 효성은 분리 이후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이와 별개로 지주사인 NXC는 지난해 말 이사회를 개편하면서 법조인 출신인 이홍우 전 넥슨코리아 법무실장(NXC 감사)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기도 했다.
실적 부진이 장기화하는 상황 속 내부 인사 발탁을 통해 ‘내실 다지기’를 택한 게임사들도 있다.
엔씨소프트와 넥슨과 함께 게임업계 ‘3N’으로 불리는 넷마블은 기획·법무 영역을 총괄해온 김병규 경영 기획 담당...
신 대표는 2022년 3월 말 카카오페이 대표로 취임해 2년간 사내이사로 재직했다.
지난해 10월부터 불거진 카카오 경영진의 사법 리스크로 그룹이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에 빠진 이후 주요 자회사 대표 가운데 처음으로 연임 시도에 나서는 것이라 관심을 끈다.
신 대표는 카카오페이 주가가 20만 원이 될 때까지 최저임금만 받겠다고 선언했다. 실제로 그는 2년 동안...
또한, 시마 사토시 전 일본 소프트뱅크 사장실장ㆍ박지형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ㆍ서정호 법무법인 위즈 변호사를 사외이사(재선임) 후보로, 김동관 부회장과 남이현 대표를 사내이사(재선임) 후보로 각각 추천했다. 올해 정기주주총회는 내달 26일 열린다.
중장기 기업가치 증대를 위한 성장 투자와 단기 주주환원 사이의 균형을 위해 올해와 내년 현금배당을...
‘여성 리더십 프로그램’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참석해 차세대 여성 리더들을 격려했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이번 가입을 기점으로 사내 양성평등 문화를 더 공고히 하고 임직원 인권 증진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여성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1969년부터 지속해 온 전문경영인 체제에 따라 주요 의사결정 시,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이사회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사회 구성원은 사외이사 수가 사내이사 수보다 많고, 감사위원회제도 등 투명경영시스템이 정착화돼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지금까지 한 세기에 가까운 긴 세월 동안 그래왔듯이, 향후에도 ‘PROGRESS & INTEGRITY’라는...
김창태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번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을 안건으로 올린다.
이사 선임은 김창태 CFO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내용이며 감사위원 선임은 현재 감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강수진 사외이사를 재선임하는 내용이다.
강 사외이사는...
사내이사 후보로는 정기섭 사장(전략기회총괄)을 재추천했고,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사장이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총괄로 자리를 옮기고, 김기수 포스코 기술연구원장이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추천됐다.
김준형 친환경미래소재총괄은 1986년 포스코에 입사한 이래 포항제철소 압연담당부소장...
이후 임 사장은 2020년 8월 송 회장과 임주현 사장이 한미사이언스의 사내이사로 선임되도록 했고, 임기가 만료되는 2022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재선임을 요구하지 않음으로써 임 사장은 한미사이언스의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났다. 2023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도 임기가 만료되는 송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에도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배우 박민영이 중소건설사 원스톤의 사내이사를 맡고 있다는 의혹을 해명했다.
박 씨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1일 박 씨의 원스톤 사내이사 재직 의혹과 관련해 “해당 회사는 박 씨 가족이 운영하는 곳으로 건물 임대업을 하는 게 전부다”라고 말했다.
앞서 비즈한국은 박 씨가 2013년 2월 설립된 원스톤에서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며 박 씨가 자신과 가족들이...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차는 다음 달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2명을 선임한다. 현대차 이사 선임 키워드는 ‘재무 역량 강화’와 ‘미래 사업 강화’다.
후보자 5명 중 유일한 신규 선임 후보자는 이승조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 전무다. 이 전무는 2019년 재무관리실장, 2023년 재경사업부장을 거쳐 지난해 11월부터 기획재경본부장을...
아울러 주총에서 자신들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였던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도 주주제안을 예고했다. 롯데알미늄의 물적분할에 제동을 건 것.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양극박 사업이 롯데알미늄에서 떨어져 나가면 기존 주주들이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조카의 난’으로 불리는...
통합에 반대하는 임종윤·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은 자신들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주총에 상정할 계획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맞섰던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은 롯데알미늄의 물적분할에 반대하는 주주제안을 제출했다.
다양한 국내외 행동주의펀드들의 주주활동도 두드러진다. 행동주의펀드는 정부의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 해소...
이재용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은 이번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1심 무죄 판결 이후 이 회장의 등기임원 복귀는 당연한 수순으로 여겨졌다. 이 회장도 이사회에 복귀해 경영투명성을 강화하려는 의지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회 구성원이 되면 기업 경영의 법적 권리와 의무를 동시에 진다.
다만 지난 8일 검찰이 항소에 나서며 분위기는 바뀌었다. 아직...
20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장 후보는 내달 21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안건이 의결되면 10대 포스코그룹 회장에 공식 취임하게 된다. 다만 대내외적 난관이 산적해 이 자리에 오르기까지 여정이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특히 노동조합이 교섭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만남이 극적 타결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앞서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 노조는 19일 장 후보와 회장...
사추위는 1차 숏리스트 8명(사외 4명, 사내 4명)을 대상으로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이 경영 전문성, 글로벌 전문성, 전략적 사고 능력, 이해관계자 소통능력, 보편적 윤리의식 등 사장 후보자로서 5대 요구 역량에 부합하는지를 검증해 왔으며 심층적인 논의를 통해 2차 숏리스트를 확정했다.
사추위는 내주 이들 후보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대면 심층 인터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