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중부지방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3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옷을 껴입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15도 안팎으로 떨어지며 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이동근 기자 foto@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중부지방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3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길에서 한 시민이 빙판길을 피해 잰걸음을 옮기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15도 안팎으로 떨어지며 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이동근 기자 foto@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중부지방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3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옷을 껴입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15도 안팎으로 떨어지며 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이동근 기자 foto@
스키와 빙상 등 동계스포츠 영웅들이 설원과 빙판에서 쌓아온 화려한 스포츠 무공의 업적은 물론, 현대사회에서 스포츠가 차지하는 정치·경제·사회·문화적 역할과 효과까지 이야기한다.
초기 동계올림픽을 주름잡던 스피드 스케이팅의 클라스 툰베리와 피겨 스케이터 소냐 헤니 등 북구 선수들을 필두로 1950년대에 알파인 스키의 매력을 폭발시킨 오스트리아 선수...
‘빙판 위의 체스’라 불리는 컬링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부쩍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종목이다. 일반인도 이용 가능하다.
◇사색 눈꽃 트레킹 vs 짜릿한 빙벽 등반…강원 오대산 선재길과 춘천 구곡폭포 = 겨울 강원도는 눈과 얼음의 향연장이다. 동계올림픽의 주 무대 평창에서는 오대산 자락 선재길 눈꽃 트레킹을 경험할 수 있다.
월정사와...
이밖에 봅슬레이 경기장 배경이 되고있는 노르웨이 전나무숲, 바이애슬론 경기가 펼쳐지는 북극 빙하 지대, 스피드스케이팅장으로 사용된 러시아 시베리아 빙판 등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포스코 TV-CM은 지난 15일 온에어를 시작으로 3월 중순까지 방영된다. TV외에도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다.
겨울철에는 빙판, 눈길이 아니더라도 노면 온도가 7℃ 이하의 저온으로 떨어져 일반 타이어의 고무가 굳어지면서 성능이 저하된다. 때문에 안전한 주행을 위해서는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이 좋다. 금호타이어는 신제품 윈터크래프트 WP72, 윈터크래프트 WS71을 포함한 겨울용 타이어(승용차 및 SUV/RV용)를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서 쿠션담요를 증정한다.
행사...
이번 패럴림픽에서 우리나라에 메달 가능성이 가장 유력한 종목은 빙판 위의 체스라고 불리는 휠체어컬링이다. 국가대표팀은 지난 해 5월 포지션별 2명씩 선발돼 1년 앞으로 다가온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백종철 감독 지도하에 김종판, 민병석, 방민자, 서순석, 이동하, 정승원, 조민경, 차재관 등 8명의 선수가 소집됐으며, 6월 최종 선발전을 통해 5명만이 대회에...
그는 “그런데 이 히잡을 썼을 때 빙판 위에서 날아갈 듯 가벼운 기분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나이키는 몇 주 전 무슬림 여성들의 스포츠 참여를 독려하는 광고를 만들어 인터넷상에서 구설에 올랐다. 지난달 말 제작된 광고는 1분 11초 분량으로 튀니지 출신 펜싱선수를 포함한 5명의 이슬람 국가 여성 선수들의 훈련 모습이 담겼다. 광고는 무슬림 사회에 대한...
아르예플로그는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혹한지역으로 눈길, 빙판과 같은 최악의 자동차 운전환경을 갖춘 곳이다.
기아차 개발진은 스팅어의 △잠김방지브레이크시스템(ABS) △차량자세제어장치(TCS, ESC) △4륜구동(AWD) 등 주행 안정성과 직결된 기능을 혹한기 조건에서 집중 점검, 스팅어가 정교한 핸들링과 안락한 승차감을 모두 갖춘 모델이 되도록 테스트할...
빙판 위에서 즐기는 산천어 얼음낚시, 눈과 얼음 위에서 신나게 뛰고 달려 보는 눈썰매와 봅슬레이, 각양각색의 체험과 볼거리를 준비해 많은 관광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예약이 폭주하는 등 축제장을 찾는 외국인이 역대 최다인 8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2017년 정유년에도 국내 최대 지역축제인...
도로가 제대로 갖춰 있지 않은 곳에 빙판길이라도 있다면 크게 낭패를 볼 수 있다. BMW그룹코리아는 이런 악조건에서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고안한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의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10일 강원도 춘천시 소남이섬에서 열린 ‘BMW xDrive 퍼포먼스 데이’에서 해당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을 시승했다. 대상 차량은...
소방용수시설 6만2064개소 점검, 서울 시내 문화재 145곳에 대한 화재예방대책 등을 마련해 추진한다.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겨울철은 화기 사용이 늘어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도록 화재 대비뿐 아니라 빙판 낙상, 고드름 등 생활안전사고 대응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겨울용 타이어는 추운 날씨와 눈길, 빙판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겨울철 필수 장비다. 금호타이어는 고객들이 재고 부족이나 장시간 대기시간 등의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013년부터 겨울용 타이어 사전예약 판매 서비스를 시행해오고 있다.
예약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행사 기간 중 금호타이어 홈페이지 로그인 후 예약등록...
빙판 위에 너는 정말 행복해 보였고 늘 최고였어. 고마웠고 많이 그리울거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쇼트트랙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노진규와 동메달을 딴 안현수가 함께 시상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2014년 1월 골육종에 의한 악성 종양 진단을 받고 골육종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던 노진규는...
노진규는 2014년 1월 훈련 도중 빙판에서 넘어져 왼쪽 팔꿈치 뼈가 부러졌고, 검사 과정에서 왼쪽 어깨에 골육종이 발견됐다. 때문에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도 무산됐다.
골육종은 예방하는 것도 어렵다. 골육종의 발병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것은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나 암이 잘 발생하는 특정 질환 증후군이 있는 경우다. 하지만 대부분의 골육종 환자는 이런 발병...
하지만 2014년 1월 훈련 도중 빙판에 넘어져 왼쪽 팔꿈치뼈가 부러졌고, 검사 과정에서 왼쪽 어깨에 골육종이 발견돼 당시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도 불발됐다. 이후 2014년 1월 골육종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지만 병이 악화돼 지난 3일 생을 마감했다.
노진규의 암 투병 중 사망 소식에 네티즌은 "복귀를 기다리고 응원했는데 아쉽다. 거기선 아프지 않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가운데 빙판길 블랙아이스에 대한 주의가 내려졌다.
이날 오전 경기도 가평군의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졌다. 경기북부 지역에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 의정부 영하 6도, 포천 영하 5.6도, 고양 영하 6.3도, 연천 영하 6도, 가평 영하 9도, 동두천 영하 6.3도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경기북부...
손연재가 FIG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2014년 4월 리스본 월드컵 개인종합과 후프, 볼, 곤봉에서 1위를 차지한 뒤 처음입니다.
◆ 기온 '뚝'… 빙판 조심하세요
월요일인 29일 춥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입니다. 경기남부와 경북내륙에서는 낮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4도로 예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