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빗물 저금통’, ‘빗물저류 주머니’, ‘건물 옥상 블루 루프(Blue Roof)’, ‘이동형 레인가든’, ‘침투형 빗물받이’ 총 5종의 빗물유출저감시설을 올해 광화문 일대 97개소에 새롭게 설치했다.
빗물 저금통의 경우 건물옥상에서 내려오는 빗물을 받았다가 청소 및 정원수로 재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시설로, 종로구청사 3개소, 사직주민센터 1개소...
이 캠페인은 우리 동네·지역의 여름철 침수피해의 주범인 도로의 막힌 빗물받이(배수구),노후축대 및 파손된 교통안전시설물(포트홀 등) 등 안전위해요인 등을 지자체에 제보하는 내용이다. 우수제보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장상용 손해보험협회 회장 직무대행은 “최근 기상이변이 일상화 상시화 됨에 따라 국민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그 외 빗물받이 담당자(2만1100개소, 928명), 침수취약가구 공무원 돌봄서비스(1600가구 담당직원 500명)를 시행해 주민생활에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각종 대책을 마련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구 관계자는 “올 여름에도 돌발성 호우 및 태풍 등으로 주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점검 및 사전대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도 주택 내 하수구, 배수구...
부득이 아스팔트 포장이 필요한 차도 주변에는 지하침투형 빗물받이를 설치하고 보도와 차도 사이 가로변 녹지를 오목하게 설계해 빗물이 모이도록 설계했다. 또 땅 속에 침투·저류 시설을 확충해 하수도로 유입되기 전에 빗물을 최대한 모은다는 계획이다.
버려지는 물은 재활용해 도시 곳곳에서 활용하기로 했다. 예를 들면 서남 물재생센터에서 버려지는...
유 판사는 “과천시가 매년 두 차례 도로 빗물받이와 배수구를 파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며 “사고가 발생한 도로에 안전성이 모자라는 등 설치·관리상의 하자가 있었다고 인정하기 부족하다”고 판시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아직 판결문이 도착하지 않았다”며 “판결문을 검토 후 항소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는 삼성화재 판결이...
전날부터 나흘 동안 서울과 경기도에 연 강수량의 40%가 집중됐다는 기록을 근거로 들었다.
과천시가 매년 두 차례 도로 빗물받이와 배수구를 준설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고 과거 이 지역에서 산사태나 침수 피해가 없었던 점도 고려했다.
유 판사는 “사고가 발생한 도로에 안전성이 결여되는 등 설치·관리상의 하자가 있었다고 인정하기 부족하다”고 판시했다.
빗물이 잘 빠지도록 집 주변 빗물받이 덮개와 쓰레기를 제거하는 것도 권장된다.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이나 간판 등은 미리 단단히 고정하는 것이 좋다.
또 물이 불어날 수 있는 계곡 및 하천 주변에는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 혹시 침수가 예상되는 경우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119나 120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태풍 다나스 북상 기간에는 주차 역시...
하수관로 개선과 함께 침투빗물받이, 침투트렌치, 저류조 등 빗물관리시설 설치를 통한 빗물유출 저감과 물순환을 회복하는 환경치수대책도 함께 수립해 침수대응 능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실시간으로 하수관로의 수위를 모니터링해 빗물펌프장 가동 시기결정 및 하수처리장 운영 등 하수시설의 유지관리와 침수 취약지역을 관리하는 '스마트 하수도'에...
시는 잦은 침수피해가 발생했던 사당ㆍ강남역에 설치된 저류시설과 물막이시설을 일제히 점검했다.
시는 또 기상특보가 내리면 집 앞 빗물받이 덮개를 제거하고 저지대는 물막이판을 설치하는 등 비 피해를 줄이기 위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올 여름철 호우ㆍ태풍 대비 시민행동요령은 관련 홈페이지(http://hongsu.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올해 연초부터 하수도 및 빗물받이 준설, 세대별로 지급된 수중펌프 점검 정비 실시, 침수우려주택 및 상가 물막이판 설치, 하수 역류방지시설 설치, 침수 취약가구 공무원 돌봄서비스 실시 등을 하면서 각별한 공을 들이고 있다.
구는 지난달 15일부터는 재난안전대책 본부를 운영하면서 24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문충실 구청장은 “이번 2차에 걸친...
서울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시민현장감시단이 지하철역 주변의 보도시설물과 빗물받이 청소상태 등을 점검한다고 27일 밝혔다.
300개 구간 총연장 215㎞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점검은 이용이 많은 지하철역 보도시설물과 빗물받이 관리 실태를 점검해 보행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대상은 △보도 위 상습적 불법주·정차...
시는 올해 우기 전 이 일대에 빗물받이 22개를 새로 만들고 병목구간 하수관거도 262m를 확장해 지난해 7.27 폭우 때와 같은 대규모 주택가 침수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쏟아지는 물폭탄에 이 일대 도로 침수까지는 막지 못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한 시장단이 참석해 강남역 주변의 피해상황 외에도 신월동, 길동 등 34개 침수 위험지역의...
빗물저류조, 침투빗물받이, 축광유도재 등의 제품을 생산한다. 지역하천 수질개선을 위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우리나라는 강수량이 많은 편에 속하면서도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된다. 1년간 내리는 비의 대부분이 한 철에 집중되기 때문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홍수 때 저장한 빗물을 가뭄에 사용하는 방안이 효율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한국수안이...
아울러 시는 작은 빗물받이 하나라도 물이 잘 빠지도록 제대로 관리하는 등 작은 것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저지대 지하주택과 상가, 공장 등 1만4000여곳에 물막이판 등을 무료로 설치하는 한편 취약 주택 1만8000여 가구는 담당공무원을 배치해 수해를 예방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우면산 산사태에 대해 추가조사도 실시한다.
한국지반공학회에서...
특히 우면산 등 산사태 발생지역은 붕괴사면에 천막을 설치하고, 주변 하수관거 및 빗물받이를 긴급 준설키로 했다.
서울시는 지난 26일부터 장기간 집중호우로 인해 배수시설이 막히고 물을 머금은 지반이 약화돼 산림절개지 및 석축, 담장 등 노후건축물과 도로, 옹벽 등 토목구조물에서 붕괴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