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윤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안희정 전 충남지사를 "불쌍하다"고 하면서 '미투'(Me too·나도 피해자다) 운동을 비하해 논란이 되고 있다.
심 후보는 이날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 씨 녹취록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말에 이같이 말하며 "그것이 새로운 2차 가해 시작일수 있다고 피해자가 말했다. 김 씨가 자기 생각뿐만 아니라...
이 과정에서 “넌 쓰레기다”, “학교로 돌아가라”는 등의 비난과 여성 비하적인 욕설도 나왔다고 합니다.
난동 끝에 다른 직원이 도착해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으나 피터는 끝내 이를 거절하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그러나 폭언을 들은 종업원은 눈물을 흘리기 직전이었다고 TMZ는 전했습니다.
이 배우의 악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해 9월 피터는 공사...
김 위원장이 본인에게 '연기만 잘하면 이긴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도 "나쁜 뜻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후보를 비하하는 듯한 그런 입장에서 하신 말씀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김 위원장을 향해서 "아무리 중진 정치인이라 하더라도 자기 생각을 거침없이 얘기하는 것도, 적어도 대선에 도전하는 입장이면...
한편 정자는 SBS Plus와 NQQ의 소개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4기로 출연했다. 하지만 다른 남성 출연자 영철로부터 폭언 등을 당하는 모습이 방송에 노출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과정에서 과거 정자가 자신의 블로그에 남성을 비하하는 뜻의 단어를 쓴 사실이 드러나며 ‘남혐’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트위터 유저 ‘혜경궁 김씨’는 과거 지역 비하, 세월호 비하 발언을 일삼는 등 막말 논란을 빚었다.
사건이 불거진 2018년 당시 이 후보 측은 해당 트위터 계정이 배우자 김 씨의 계정을 도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후보 측은 김 씨의 이메일과 전화번호 등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메신저상으로 공개돼있어 도용이 쉬운 정보라고 설명하며 ‘혜경궁 김씨’...
안기부를 드라마 소재로 사용하면 안 되는 성역이냐”라며 “‘설강화’는 운동권 학생들을 전혀 비하하지 않지만 반대로 비하하면 안 되냐”라고 발언했다.
그는 “우리가 군인들의 일탈은 허용되어도 운동권 학생들의 이면은 용납하지 못하는 사회냐. 심지어 상상으로도 안 되는 것이냐”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네티즌은 A씨가 주장에 강한 반발을 드러냈다. 특히...
위 단어들은 일부 커뮤니티에서 남성을 비하할 때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한 자신의 반려견을 ‘한남(한국 남성을 비하하는 단어)견’이라고 칭해 논란이 일고 있다.
또 이 여성 출연자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다른 출연자들을 비하하고 방송 내용을 스포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또 다른 출연자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뒷담화는)정순(가명), 정자...
따라서 이번 공정위원회에서는 고의 충돌 여부와 승부 조작 의혹 등은 징계 사유로 인용되지 않고, 코치·동료 욕설 및 비하를 중심으로 징계 여부와 수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심석희 측 관계자는 “스포츠공정위원회 결과에 따른 대응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며 “결과를 봐야 입장을 표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동료 선수·코치진을 향한 욕설과 승부 조작 의혹까지 받으며 선수 생활에 위기를 맞았다.
연맹 조사위원회는 약 한 달에 걸친 조사 끝에 고의 충돌 의혹과 승부 조작 의혹 등은 명백한 증거를 찾을 수 없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코치 욕설 및 비하 행위는 사실로 확인했고 심석희 역시 이를 인정했다.
당시 서울우유 측은 “청정 자연이나 친환경을 강조하려는 것이지 여성을 비하할 의도는 없었다”라고 해명했지만 비난은 계속됐다.
BBC는 “이 광고가 한국 내 성차별과 젠더 감수성 문제에 전국적인 논쟁을 일으켰다”라며 “지난 몇 년간 한국에서 증가된 스파이캠(spy cam·위장 촬영) 범죄 등, 남성이 여성을 몰래 촬영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라고...
지난 5월 감독관이 흑인 직원을 비하하는 단어로 부른 것을 막지 않았다며, 피해자에게 100만 달러(약 12억 원) 규모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최근엔 프레몬트 공장에서 만연된 인종차별을 경험했다고 밝힌 전직 계약직 근로자에게 1억3700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기도 했다.
테슬라는 공식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번 판결에...
당시 A씨는 뒷머리를 묶고 있는 B씨에게 다가가 중국인을 비하하는 모욕적인 발언을 하며 B씨에게 시비를 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B씨를 중국인으로 오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정에서 A씨는 “손으로 피해자의 얼굴을 때렸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피해자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A씨가 휴대전화로 폭행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휴대전화로...
최근 서울우유가 여성 비하 광고로 곤욕을 겪은 가운데 법정단체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홍보를 위해 제작한 웹툰 역시 비슷한 논란에 휩싸였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2014년 제작한 웹툰 '춘봉리 사람들'에는 '밀키'라는 여성 캐릭터가 등장한다. 밀키는 총 12화짜리 웹툰에 지속해서 등장하며 마을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의 중심에 있다.
밀키는 젖소를...
이달 초 청원인 A씨는 청와대 게시판에는 “가해자들이 피해자의 국적을 비하하고, 자정부터 6시간 동안 집단 폭행했다”며 “가해자 4명의 강력 처벌과 신상 공개를 요청한다”고 했다.
이어 “만약 안 될 시 이 가해자들 부모의 강력 처벌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30일 이내 20만 명 동의가 넘은 청원에 대해서는 정부 및 청와대 책임자가 공식 답변을 내놔야 한다....
노 위원장은 SNS에 5.18 광주민주화운동 폄훼로 추정될 수 있는 발언, 백범 김구 선생 비하, 정규직 철폐, 긴급재난지원금 개밥 주장 등으로 비판을 받았다.
노 위원장은 "최근 불거진, 과거 제 소셜미디어에 남겼던 글에 대한 논란은 해명보다는 인정을 그리고 사과를 해야 했지만, 아직 덜 자란 저의 마음의 그릇은 미처 국민 여러분의 기대를 온전히...
노 위원장은 SNS에 5.18 광주민주화운동 폄훼로 추정될 수 있는 발언, 백범 김구 선생 비하, 정규직 철폐, 긴급재난지원금 개밥 주장 등으로 비판을 받았다.
노 위원장은 이날도 선대위원장직 유지에 관한 의지를 드러냈다. 오전에는 선대위 회의가 끝난 후 권성동 사무총장, 이준석 대표와 3자 회동에서 선대위원장직 사퇴를 하지 않고 계속해서 가겠다는 뜻을...
5.18 광주 민주화운동 폄하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과 백범 김구 선생 비하, 정규직 폐지론 등에 이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두고 '개밥'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선대위 주요 직책을 맡은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지금 선거 기간이니깐 구태여 그런 걸 견딜 필요가 없지 않냐는 생각이 든다"며 "(노 위원장이) 억울하게 생각할 부분은...
조사위는 이외에도 평창동계올림픽 전후로 동료 선수들과 코치에게 욕설과 비하를 했는지, 대표팀 라커룸에서 불법 녹취를 했는지, 2016 월드컵과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승부 조작을 했는지 여부를 조사했는데, 욕설과 비하는 사실이라 판단했으나 다른 사안들은 증거 불충분 판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빙상연맹은 조사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편 노 위원장은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후보의 지지 연설로 화제가 됐으며 '비니좌(비니+본좌)'로 불리기도 했다. 이후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됐으나 과거 SNS에 올렸던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성역화 1대장' 주장, 백범 김구 선생 비하, 정규직 폐지 발언 등이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