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분야 고위급 회의인 ‘워터리더스 라운드테이블’는 세계 물분야 고위급 참석자가 모여 지속 가능한 물 관리에 대한 실현 의지를 담은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월드워터 파트너십’에서는 세계물포럼을 개최한 각국의 대표가 참여해 내년 5월 예정된 ‘제10차 세계물포럼’의 참여 및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월드워터챌린지’, ‘코리아 주니어...
APEC 정상회의 계기 '한-미 에너지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개최양국 기업 간 CFE 활용 및 청정전력 투자 확대 방안 논의
정부가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등 세계 유수 기업에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무탄소 에너지(Carbon Free Energy, 이하 CFE) 활용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CF(Carbon-Free) 연합 지지를 요청했다.
CF연합은 재생에너지...
정보 공유 등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특히, 핵심 광물인 구리의 안정적 확보를 뒷받침하기 위한 금융 협력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대한상의와 칠레산업협회 주관으로 양국의 주요 경제인들 60여 명이 참여, 양국 업계 간 포괄적·전략적 협력을 위한 한-칠레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도 진행됐다.
방문규 산업 장관 칠레·트리니다드토바고 등 중남미 경제협력 출장길광물 부국 칠레와 공급망 협력·트리니다드토바고 TIPF 통해 협력 구체 내용 발굴
한국과 칠레가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통해 민·관 협력 강화 계기를 마련하며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의 조속한 구축을 통해 트리니다드토바고와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CF연합은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12월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계기 각종 국제세미나와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여해 ‘CFE 이니셔티브’에 대한 국제사회 공감대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미국의 청정에너지 구매자연합(CEBA)처럼 무탄소에너지의 중요성과 폭넓은 활용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하는 단체와 협력도 추진한다....
무역협회와 한국기술원은 뉴욕 현지에서 20~21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21일 법률 진출 세미나, 22일 현지 벤처캐피탈(VC)과 액셀러레이터캐피탈(AC), 대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한 현지 로드쇼 등 참가기업의 기술 실증 진행 과정을 점검하고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행사를 연달아 개최했다.
특히 22일 개최된 ‘KAIST 테크 페어’에서는 유력 벤처 투자 회사인 NEA...
이번 리투아니아 방문 기간 중 이 대표는 인그리다 시모니테(Ingrida Šimonytė) 리투아니아 총리와의 면담을 진행하고 양국 기업인 및 정부 인사들이 참석하는 ‘한-리 바이오 산업 라운드테이블’에 참여했다. 이런 적극적인 행보를 통해 바이오 산업 분야에서 양국 간의 강력한 협력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시간을...
윤 대통령은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적극 활용한 교역ㆍ투자 확대,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계기 핵심 광물, 전기차, 원전, 할랄식품, 병원 운영 등 총 22건의 협력 MOU와 계약 체결이 이뤄진 점도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또 "작년에 비해 더 많은 나라의 정상들이 북핵 위협이 인태 지역의 평화와...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기간 윤 대통령은 7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한국 경제인과 함께 인도네시아 기업인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는 인도네시아와 원전, 핵심광물 등 7개 분야 16건의 계약을 체결했다.
윤 대통령은 같은 날 필리핀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서명식도 가졌다. 니켈과 코발트 생산량이 각각 세계 2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와 연계해 한국 기업인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정의선 회장은 7일(현지시간)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앞서, 양국이 협력해 인도네시아 전동화를 선도하고 있는 핵심 사업장을 찾았다.
올해 수교 50주년을 맞는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외교 안보 분야 전략적 공조 강화는 물론 전기차, 배터리 등...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윤석열 대통령이 인도네시아에 방문한 사흘째인 7일(현지 시각)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BRT)에서 핵심 광물, 원자력발전 등 분야별 양해각서(MOU)와 계약 16건이 체결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카르타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그간 양국 경제 협력 성과를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올해 7월 키이우에 방문, ‘우크라이나 평화연대 이니셔티브’에 대해 발표한 사실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캄보디아·라오스·필리핀 등과의 양자 정상회담도 이어갔다. 필리핀과는 자유무역협정(FTA) 서명식도 가졌다. 이어 저녁에는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순방에 동행한 기업인을 격려하고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대한상의, 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개최공급망·보건 등 협력 논의…정의선·구광모 기업인 40여 명 참석
한국과 인도네시아 기업인들이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아 미래 핵심 산업과 공급망, 보건, 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방문을 계기로 인도네시아상공회의소(KADIN)와 함께...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인니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양국 기업 간 경제협력 양해각서(MOU)와 계약 16건이 체결됐다.
원전 분야는 원전산업 기반조성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모빌리티 분야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인니 소울파킹(Soulparking) 등 2건의 MOU를 맺었다.
핵심 광물 분야에서도 공동연구센터 걸립...
정의선ㆍ구광모ㆍ신동빈,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참석전기차ㆍ배터리 공급망 중요 시장…현지화 공들여
재계 총수들이 인구 대국이자 자원 부국 인도네시아에서 각 사의 신성장동력 사업을 점검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
7일 재계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등은 윤석열 대통령의...
한편 윤 대통령은 6일부터 7일까지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인도네시아 주최 갈라 만찬, 한ㆍ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등 정상 외교를 이어간다. 8일에는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도 한다.
인도네시아에서 일정을 마무리한 윤 대통령은 인도로 이동, 9일부터 10일까지 G20 정상회의에...
이와 관련 이번 순방에 공식 경제사절단은 없으나 한국-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는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회장, 신동빈 롯데회장, 구자은 LS회장 등 주요 기업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12시쯤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 공군 1호기 편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향했다. 출국 직전 윤 대통령은 환송 나온...
현지에서 양국 주요 기업 대표 40여 명과 함께 대한상공회의소와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인도네시아 현지 주차 플랫폼 ‘소울파킹(Soul Parking)’, 여행 플랫폼 ‘티켓닷컴(tiket.com)’, 핀테크 플랫폼 ‘DANA’ 등 현지 주요 플랫폼 기업들과 만나 디지털 경제협력 방안을...
기업 총수들이 참석하는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과 동포 간담회도 예정돼 있다.
8일에는 인도 뉴델리로 이동한 뒤 10일까지 G20 정상회의 일정에 참석할 계획이다. 이번 G20 정상회의는 '하나의 지구', '하나의 가족', '하나의 미래'를 주제로 3개 세션으로 이뤄져 글로벌 도전과제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논의하게 된다.
윤 대통령은...
윤 대통령은 회의 참석을 계기로 회원국들과 양자 정상회담을 갖고,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등 경제 관련 행사를 통해 원전·방산 등 '세일즈 외교'에도 나설 예정이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지난달 31일 관련 브리핑에서 "이번 순방의 경제 분야 키워드는 수출시장 확대, 첨단산업 공급망 다변화, 디지털 리더십 강화"라며 "아세안과 인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