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부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디지털 교육 비전 선포식과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디지털 교육 대전환에 대한 비전과 핵심정책을 국민과 공유하고 디지털 교육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디지털 교육에 대한 비전과 핵심정책을 설명했다. 이 부총리는 '모든 교사들이 에듀테크를 활용해 모두를 위한 맞춤 교육 실현...
또한, 교육부는 지역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지방대를 글로컬 대학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도 선포했다. 2027년까지 비수도권 지역에 위치한 30개 안팎의 대학을 선정, 연간 200억 원씩 5년간 총 10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학생들이 가고 싶고 학부모가 보내고 싶은 대학을 지역도시마다 최대 3개까지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지역에서 직접 우수대학을 선정한 후...
앞서 2019년 이재용 회장은 ‘시스템반도체 비전 2030’을 선포하며 “메모리반도체에 이어 시스템반도체에서도 확실히 1등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스템반도체 분야에만 2030년까지 133조 원을 투자하고 2021년에는 기존 계획에 38조 원을 더해 총 171조 원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시스템반도체 분야인 파운드리에서 업계 1위 대만 TSMC와의 격차는 더욱...
하나증권은 이날 “3월 주총에서 구현모 CEO의 연임이 확정된다고 해도 경영 불안 양상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CEO가 연임 이후 비전 선포를 할 예정이지만 주가가 반등해줄지 걱정이 된다. 일단 KT 비중을 줄인 뒤 하반기 이후 재진입 할 것”을 조언했다.
반면 KT의 CEO 교체 논란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반복돼온 리스크로 주가에 큰 영향이 없다는...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KT는 CEO가 교체될 때마다 경영 정책 변화에 대한 우려가 컸고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단기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익·배당 성장이 지속하고 CEO가 연임 이후 비전 선포를 할 예정이지만 주가가 반응해 줄지 걱정이 된다. 일단 KT 비중을 줄인 뒤 하반기 이후 재진입을 타진하는 것이 유리해 보인다"고 했다.
싫어하기 때문"이라며 "더구나 KT는 CEO가 교체될 때마다 경영 정책 변화에 대한 우려가 컸고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단기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 이익·배당 성장이 지속하고 CEO가 연임 이후 비전 선포를 할 예정이지만 주가가 반응해 줄지 걱정이 된다. 일단 KT 비중을 줄인 뒤 하반기 이후 재진입을 타진하는 것이 유리해 보인다"고 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2일 새해 첫 신년하례 행사에서 ‘비전 2030’을 선포하며 “CFE 시대로의 대전환은 전력과 에너지 산업을 주력으로 한 우리 LS에게 다시 없을 성장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LS는 그룹의 주력인 전기·전자 및 소재, 에너지 분야의 사업 경쟁력은 더욱 강화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규 사업을 발굴·육성 중이다.
각 계열사는 전력...
7분 내외의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된 비전 선포식은 15분 가량의 CEO 선포사 이후 4분 내외의 클로징 영상으로 마무리됐다.
오프닝 영상에서는 임직원의 중장기 비전에 대한 기대와 새롭게 시도한 바텀 업(Bottom-up)방식의 중장기 비전 수립 과정을 담았다. 아울러 비전 수립에 참여했던 삼성화재 임직원들은 영상에 직접 등장해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다....
사명 변경과 함께 통합의 의미와 비전을 담은 CI를 공개하고,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및 플랫폼 기업으로의 변신을 선포했다.
컴투스는 미래 디지털 패러다임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로 웹3 관련 기업 투자와 파트너십 생태계 구축을 꾀하고 있다.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 기반 게임 개발과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도 추진...
대동은 2020년 ‘미래농업 리딩기업’ 비전이 선포했다. 김 회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기조하에 미래농업 3대 사업 비전으로 △자율작업과 원격조정이 가능한 ‘스마트 농기계’ △새로운 이동 및 운송 수단의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농업 플랫폼을 중심의 ‘스마트팜’ 등을 제시했다. 또 대동의 브랜드 파워를 키우기 위해 전통 제조업 이미지를...
한국항공우주(KAI)는 11일 경남 사천 본사와 국내외 사업장 전임직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갖고 2050년 미래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행사를 통해 'Global KAI Beyond Aerospace'라는 새로운 슬로건도 선보였다. 수출 확대로 글로벌 시장 진출과 미래사업 동력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KAI는 이를 위해 중장기 경영 전략을 수정했다. 향후...
지난 2019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시스템반도체 비전 2030’을 선포하며 “메모리반도체에 이어 시스템반도체에서도 확실히 1등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71조 원을 투자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덧붙였지만, 4년이 지난 현재까지 아직 뚜렷한 성과를 보이지 못했다.
사업 구조가 메모리 반도체에 치우친 SK하이닉스의 경우 시스템반도체를 비롯한...
강 행장은 이날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 행사에서 “안정적 수익기반을 마련해 수협은행의 자생력을 높이고 어업인과 회원조합 지원을 위한 수익센터 역할을 확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행장은 올해 수협은행 영업이익 3650억 원, 당기순이익 3200억 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 행장은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안정적인...
이영종 사장은 생보업계 톱2,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선포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흔들림 없는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전략 추진 △지속가능한 성과 도모 △미래성장동력을 위한 선제적 대응 △신뢰와 소통의 조직문화 구축 등 핵심 경영방향을 발표했다.
이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신한라이프가 성공적으로 통합을 이뤄내고 일류로 성장해...
한미약품그룹은 사내 업무망을 통해 2022년 성과와 2023년 새로운 비전 등 내용이 담긴 시무식 영상을 시청했다. 영상에는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신년사가 담겼으며, 내레이션은 유명 방송인 이금희씨가 맡아 진행했다.
송 회장은 ‘새로운 50년 역사의 주인공은 여러분입니다’ 제하의 신년사를 통해 창조와 도전, 혁신으로 이어진 한미약품의 반세기 역사를...
푸르덴셜생명보험과 KB생명보험의 통합법인인 ‘KB라이프생명’의 성공적인 통합과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는 출범식이 2일 진행됐다. KB라이프생명은 국내 탑티어 생명보험사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2030년에는 업계 3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이날 서울 강남 역삼동 KB라이프타워에서 진행된 출범식에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허인 KB금융지주 부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2030 성장비전 달성을 위해 7대 핵심사업별 성장전략 실행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위기 속에서 성장 기회를 선점하고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착실히 노력해 나가면 포스코그룹은 더 크고 강한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철강사업에서 친환경 생산·판매...
구 회장은 2일 안양 LS타워 대강당에서 ‘2023년도 LS그룹 신년하례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향후 8년간 그룹이 달성해야 할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온ㆍ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행사는 그룹 임직원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1부), 비전선포식(2부) 순으로 진행됐다. 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새해 인사를 나누고 미래 성장 계획과 주요...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새 비전을 선포하고, 기업 혁신성장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2일 부산 본점에서 열린 시무식 신년사에서 “지난해 기보는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역동적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에 앞장서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이사장은 올해 중점과제로...
26일 50주년 비전 선포식 개최조선해양·에너지·산업기계 3대 사업 비전 제시미래지향적 이미지 담은 새 CI 공개
창립 50주년을 맞은 현대중공업그룹이 ‘HD현대’를 새 이름으로 정하고, 새 비전 선포를 통해 그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HD현대는 26일 경기도 판교에 있는 글로벌R&D센터(GRC)에서 50주년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