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은 지난 3일 열린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창립 60주년 기념 및 비전 선포식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유네스코 사무총장 이리나 보코바를 비롯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기념식 시작 전, 신세경은 유네스코 포토월을 발견했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환갑’을 축하하는 낙서들이 채워진 것을 보고 신세경 역시 펜을 들었다. 사뭇 진지한...
유네스코 한국위 사무총장은 “이번 사업에는 교육으로 일어선 한국이 도움이 필요한 국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가 깔려있다. ‘모두를 위한 교육’이라는 유네스코의 핵심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네스코 한국위 창립 60주년 기념 및 비전선포식’은 다음달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지난 11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그룹 비전선포식에서 상쇠로 변신, 1만여 임직원 앞에서 꽹과리를 치며 그룹의 새 비전을 알렸다. 이날은 올해 사실상 임기 마지막 해를 맞이한 김 회장이 하나금융그룹의 10년 경영대계를 설명하는 자리였다.
김 회장은 지난 17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새로 마련한 그룹 비전은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비중 40%를...
관심을 갖고, LIG손해보험 인수도 눈여겨 보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자문사 선정만 미리 해놓은 것일 뿐"이라면서 "아직 구체적인 방향 및 일정 등에 대해 결정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그룹내 금융사들 가운데 하나생명을 M&A로 규모를 키우기로 결정했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지난 10일 열린 비전선포식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후 11일에는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그룹 비전선포식에서 양복 윗도리를 벗고 상쇠로 변신, 1만여 임직원들 앞에서 꽹과리를 치며 이 같은 새로운 그룹의 비전을 알렸다.
이날 김 회장은 “글로벌 전략은 중화권과 아시아권, 유럽권, 미주권으로 나눠 해당 지역의 특성에 맞게 진출 전략을 가져갈 것”이라며“네트워크의 현지화와 재형성, M&A 등을...
이에 따라 한화생명은 자산운용 다각화와 안정적 배당 수익 획득을 위해 해외 자산운용사 인수를 추진하는 등 신규 수익 기반을 적극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하나금융은 그룹내 금융사들 가운데 하나생명을 M&A로 규모를 키우기로 결정했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지난 10일 열린 비전선포식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GS칼텍스는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비전 선포식 및 2014년 시무식 행사를 갖고 ‘Value No.1 Energy & Chemical Partner(에너지·화학분야에서 최고 가치를 창출하는 동반자)’라는 새 비전을 선포했다.
이번 비전 선포는 지난 2000년 ‘종합 에너지 서비스 리더(The Leader in Providing Total Energy Service)’라는 비전을 선포한 이후 14년 만이다. 경영환경...
서강대학교는 오는 5일 오후 6시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3 비전선포식 ‘서강 재창조의 밤’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서강 재창조의 밤’은 서강대학교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재창조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고, 그 실행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는 행사다.
이 날 행사에는 유기풍 총장과 김정택 이사장, 심종혁 교학부총장, 전준수 대외부총장을 비롯한...
중부발전은 이날 본사에서 ‘세계적 수준의 에너지 공기업 Global Top Class Energy Company’를 골자로 한 새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중부발전은 오는 2025년에 매출액 12조원, 자산 10조5000억원, 영업이익 5000억원, ROIC 7%, 국내 화력발전시장 점유율 1위 등의 경영성과 달성을 통해 글로벌 30위권 위상의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이봉철 롯데손해보험 사장이 수익·건전성 악화를 극복하기 위해 비전 선포식을 갖는 등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이 사장은 지난달 현장방문을 통해 고객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데 이어 최근에는 가치관 선포식을 갖는 등 소통경영의 보폭도 넓혀나가고 있다.
롯데손보는 25일 중구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치관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선포식은 위기를...
한편, 중기청은 앞서 지난 4월과 6월에도 국정과제공유 및 실천방안 마련을 위한 창조경제 및 정부3.0 추진 결의대회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창조적 아이디어 공모 대회를 중앙부처 최초로 개최한 바 있다. 정부3.0 비전선포식에서는 ‘공공정보활용 창업활성화’라는 과제로 한정화 중기청장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19일 ‘정부3.0 비전선포식’ 이후, 정부가 개방하고 있는 공공데이터의 활용방법에 대해 예비 청년 창업가 등 수요자들과 공무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자리로 그 의의가 매우 크다.
이 자리에서는 개방되는 공공데이터의 소재와 개방일정·통합개방창구인 data.go.kr의 활용방법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 민간의 관심이 큰 지리·법제...
유상정 대표는 창립 3주년 행사를 맞아 “지금같이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많은 보험사들이 추진했던 전략을 답습하거나, 지난 3년간의 우리 전략을 고집한다면 위기에 직면할 수 밖에 없다”면서 “새로운 변화의 출발을 위해 창립3주년 기념식 외 비전 선포식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KT ENS는 27일 경기도 판교 소재 신 사옥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명을 변경과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KT ENS는 그 동안 구내통신과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기반으로 태양광발전소 구축, 데이터센터 건설 등의 사업을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가봉 정부 통합네트워크, 루마니아 태양광발전소 구축 등 해외까지 시장을 확대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수협은행은 22일 서울 송파 신촌동 본사에서 ‘2017년 새로운 미래 위한 준비’라는 주제로 중기 비전선포식을 갖고 이같이 발표했다.
수협은행이 새로이 수립한 비전은‘더 나은 미래를 함께하는 해양수산 대표은행’이다. 해양수산업과 연계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국내 유일의 해양수산 대표은행으로 성장하겠다는...
BHC는 15일 서울 잠실 본사에서 박현종 대표를 비롯해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선포식 행사를 갖고 사업 방향과 비전 및 새로운 경영시스템 등에 대해 공유와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박현종 신임 대표는 “새롭게 출발하는 BHC는 선진 경영기법을 접목한 지원 시스템 강화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수익성을 확대하는 등...
국토교통부는 새 부처 이미지(Ministry Identity)를 확정하고 오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선포식을 한다고 7일 밝혔다.
국토부는 로고를 바꾸지 않고 종전에 것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그동안 새 로고를 만들기 위해 사내 공모와 외부 용역을 거쳤으나 업무의 연속성 등을 고려해 국토해양부 때 로고를 그대로 쓰기로 한 것이다.
새 비전(슬로건)은 '살기 좋은 국토...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1일 창립 37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250여 고객기업,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하반기 수은 핵심전략 설명회 및 CS비전 선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행사 1부 핵심전략설명회에서는 수은의 하반기 여신지원방향이 상세히 소개됐다. 수은은 특히 중소·중견기업과 창조산업에 대한 신규 금융제도, 조선·해운...
안전행정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3.0 비전선포식을 열고 이런 내용의 정부 3.0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정부는 앞으로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정부투자기관 등이 정책이나 사업 계획수립부터 집행까지 기록한 문서를 생산 즉시 원문 그대로 공개한다. 다만 법령상 비밀이나 국가안보, 사생활보호, 재판...
미래창조과학부가 ‘정부3.0 비전 선포식’에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조경제 기반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미래부는 19일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 시도지사, 각계 전문가 및 국민대표 등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3.0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현 스마트 사회를 ‘데이터 경제 시대’로 규정하고 그간 인터넷 강국의 성과로 축적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