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컵 세척시 사용하는 세제로 인한 오폐수를 줄이기 위해 매장 취식 시 재활용률이 높은 알루미늄 캔으로 만든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를 제공하는 컵 프리(Cup-Free) 매장으로 운영한다. 단체 주문 시에는 친환경 전기구동차로 배달한다.
조리 속도도 빠르다. 8분 이내에 피자가 완성되는 ‘스마트 피자 키친’ 시스템을 도입했다. 빠른 조리가 가능하도록...
특히 ‘랭스’는 온더락(위스키를 얼음에 희석시켜 음용하는 방식)으로 음용시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으며 사이다, 콜라, 토닉워터 등 다양한 음료를 섞어서 하이볼을 만들어 마시기에도 좋다. 이에 집에서 직접 하이볼을 만들어 마시는 홈텐딩 족을 위한 하이볼 추천 레시피를 담은 넥텍을 함께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는 위스키 입문자들이...
제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유형 브랜드와 더불어 음악, 문화 등 무형 브랜드와 컬래버를 꾀하는 프로젝트를 가동하는 것은 물론 쌀과 아이스크림, 맥주와 사이다의 만남 등 독특한 기획품도 등장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독특한 컬래버 전략이 밀레니얼 소비자를 사로잡는 핵심 비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코카-콜라는 코카콜라 브랜드를 앞세워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플레이버와 클라우드의 풍미가 잘 어우러지는 비율을 개발했고, 출시 전까지 수차례 소비자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당사의 대표 브랜드 클라우드와 칠성사이다의 컬래버를 통해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SNS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해당 제품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료사업부문에서 '칠성사이다 제로' 등 탄산음료를 포함한 커피, 생수, 탄산수, 에너지음료 등 다양한 음료 카테고리에서 뚜렷한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채널별로는 비대면 마케팅 강화에 중점을 둔 직영몰 '칠성몰'과 브랜드스토어, 오픈마켓 등 온라인 판매 채널 활성화로 전년과 비교해 52% 가까이 올랐다.
주류 부문은 '처음처럼'의 페트...
작년 12월에는 신제품 ‘브랜드 콜라ㆍ사이다’를 홍보하고자 직접 콜라맨 복장을 입고 거리에 나서기도 했다.
신세계그룹 계열사 CEO들이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는 고객, 임직원 가운데 MZ세대 비중이 커지고 있어서다.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피력하는 MZ세대에 다가가려면 기존의 폐쇄적인 소통 방식을 고수하면 안 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정용진...
김 대표는 “우리 회사는 글로벌 EPC(설계·조달·시공) 프로젝트 및 주택 건설 사업으로 브랜드 파워를 키우고 성장해왔다”며 “코스피 상장을 계기로 에너지 전환 및 친환경 신사업의 역량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내일을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4년 건축사업 포트폴리오를 추가한 후 지난해 국내 시공능력평가 6위를 달성했다. 글로벌...
현대엔지니어링 25일 IPO 온라인 기자간담회“글로벌 EPC프로젝트 및 주택 건설 사업으로 브랜드 파워 확대”
현대엔지니어링은 25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통해 에너지 전환 및 친환경 신사업을 현실화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다음 달 코스피 상장에 앞서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가 선보인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14일 출시한 노브랜드 버거의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는 일 평균 3만 개가량 판매되며 단기간에 밀리언셀러도 등극했다.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는 독특한 네이밍과 노브랜드버거...
심지어 “제로 콜라는 자유롭게 섭취할 수 있는 음료다”라며 생수, 녹차, 보리차 등과 함께 제로 콜라와 다이어트 사이다 등을 거론했다.
이에 당뇨병 환자들이나 다이어트 커뮤니티 등에는 심평원의 글이 자주 공유되기도 했다.
식음료 업계에서도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는 과당 대신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 등 인공 감미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당뇨...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밀키스의 중국 수출 목표를 전년 대비 약 40% 증가한 3500만 캔으로 잡고 현지 식자재 전문유통업체 협업을 통한 밀키스 입점 확대, 해산물 뷔페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와 제휴 강화,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과 협업 마케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코스트코 상하이점에 이어 쑤저우점의 판매처 확대와 함께 알리바바그룹 계열의 회원제...
롯데칠성도 칠성사이다 등 총 26개 브랜드에 대해 지난달 중순 평균 6.8%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광동제약의 비타500 등 주요 음료 제품도 1일부로 납품가가 올랐다. 비타500 100㎖ △비타500칼슘 100㎖, △비타500 Fresh 100㎖의 납품가는 각각 10% 비싸졌고, 비타500 180㎖의 납품가는 100원 올라 13.3% 가격이 뛰었다. 옥수수수염차도 올랐다. △광동 옥수수수염차 500...
대표적으로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등 26개 브랜드 가격을 평균 6.8% 인상했다. 농심켈로그가 수입해 판매하는 프링글스 소형 제품은 내년부터 1700원에서 1800원으로 오른다. 물가가 오르자 소비자들은 뛰어난 품질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초저가 상품을 찾기 시작했다.
유통업체들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초저가...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7일부터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등 주요 음료 브랜드 26개 가격을 평균 6.8% 올렸다. 지난 2월 일부 음료 판매가격을 평균 4.7%로 인상한 것에 이어 올해만 2번째다. 한국코카콜라도 내년부터 코카콜라를 비롯한 주요 제품 가격을 평균 5.7% 인상할 예정이다. 사 측은 물류비와 원·부자재 가격 상승을 인상 요인으로 들었다.
이외에도 올해 8월...
20일 이투데이가 음료 도매상의 가격인상 공문을 입수한 결과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핫식스 등 총 26개 브랜드에 대해 17일부터 평균 6.8%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칠성 측은 "물류비 및 판관비 상승 등으로 야기된 경영난을 해결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비용 절감 등의 노력을 지속해왔다"라면서 "최근 알루미늄...
노브랜드 버거는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 패지키는 각 음료를 상징하는 빨간색과 초록색에 흰색을 배색으로 조합하고, 곳곳에 팝아트적 요소를 더했다. 패키지 중앙에는 노브랜드 버거에서만 즐길 수 있는 브랜드라는 것을 담아 노란색 로고에 알파벳 B를 형상화해 포인트 요소로 배치했다.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