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1200개가 넘는 공감을 받고, 댓글만 곧바로 400여 개가 달리는 등 그야말로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렇게 추억이 사라진다”, “그동안 고마웠어”,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이라는 응원을 보내며 이젠 볼 수 없는 푸르밀과의 추억을 되새기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습니다.
푸르밀 측은 곧바로 사업 종료에 대해 “4년 이상 매출 감소와 적자가...
그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발언이 담긴 언론 보도를 트윗했는데, 문재인 정부 출범 후 4대강, 국정원 댓글과 관련한 조사를 시작하자,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정치 보복식 과거사 들추기는 안 된다”며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진 교수는 최근 불법 대선자금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이 대표를 향해 잇따라 비판 글을 올리고 있다.
이날도 김해영 전...
포털 사이트 ‘야후’에는 “굳이 중국을 희화화해야 촬영할 수 있나”, “한국 드라마에 나오는 중국인 캐릭터들은 모두 부정적 이미지로 그려진다”, “중국인을 비하하는 작품에 출연한 장첸에게 실망했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그러나 정작 장첸은 대만 출신 배우다. 또 넷플릭스는 중국에서 정식 스트리밍 서비스되지 않기 때문에 작품을 불법 경로로 유통...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보아의 개인 SNS 계정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포털사이트 등에 악의적인 글과 댓글, 명예훼손 및 인격 모독성 게시물 등이 무분별하게 게재 및 유포되고 있다”며 “당사는 현 상황을 좌시하지 않고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를 보호하기 위하여 온라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법행위에 대해 이미 자료를 수집해 고소를...
21일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의 개인 SNS 계정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포털사이트 등에 악의적인 글과 댓글, 명예훼손 및 인격 모독성 게시물 등이 무분별하게 게재 및 유포되고 있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최근 보아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의 심사위원 격인 파이트 저지로 출연하며 악플러에 시달려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택시를 아예 신고해야 한다”, “다음에도 저런 일이 생기면 번호판을 찍고 댓글 달아달라”, “저런 사람이 아직도 있다니 부끄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업무방해, 모욕, 동물 학대까지…업무방해 콘셉트로 방송하던 유튜버 구속
청주 일대 노래연습장 등을 돌며 상습적으로 영업 방해를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유튜버가 또 범행을...
작성한 댓글이 허위의 사실을 공공연히 유포한 것이라면 표현의 자유로 보호받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단순 ‘의견’ 수준이었다면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Q: 의견 표명이라면 어떠한 표현도 괜찮은가요?
A: 의견 표명이라 할지라도 ‘모욕적이고 경멸적인 인신공격’에 해당하면 인격권 침해로 불법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표현행위의 형식 및 내용의 전체적인 취지...
보며 불법임을 알았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경찰이 경기도청을 압수 수색한 데 대해서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지켜보고 있었다”라며 “(경찰 조사)를 아직 받지 않았는데, 경찰과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했다.
자신을 둘러싼 악성 댓글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A 씨는 “향후 음해나 보복 조짐이 보이면 힘겨운 싸움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18일 몰카범 용의자 30대 남성 B씨를 폭행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B씨로부터 휴대전화와 촬영 기능이 있는 보조 배터리를 압수했으며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불법 촬영물을 확인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가 들어와 현장에 출동했을...
“자기가 번 돈 자기가 쓰는데 뭐가 문제냐”, “공산주의도 아니고, 죄송할 일 아니다”, “불법으로 돈을 번 것도 아닌데 문제될 것 없다” 등 응원의 댓글이 달렸다.
최근 이처럼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의 재력 과시, ‘플렉스’ 문화를 바라보는 시선은이 달라지고 있다. 부동산 가격 폭등에 코로나 시국이 겹쳐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유명인들의 화려한 소비...
하지만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다. 영상은 이를 자막으로 지적했으며 정형돈 역시 자막을 통해 “합당한 처벌을 받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제작진은 영상 댓글을 통해 “영상 내용 중 한 손으로 핸드폰을 든 채로 스피커폰 통화 인터뷰 장면이 위법 사항으로 판단되어 직접 경찰서에 가 자수할 예정”이라며 “저희 제목없음TV는 교통 법규...
이 게시물에 “빨리 지우라”는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는 등 논란이 되자 곽윤기는 “동생이랑 장난친 거였는데 그렇게 안 좋게 생각하실 줄 몰랐다. 죄송하다”며 “앞으로 생각과 행동에 있어 신중하게 처신하겠다.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해명했다.
A씨는 이 사건을 언급하며 “곽윤기가 자신보다 허벅지가 튼실하다고 비꼰 여성이 바로 나”라며...
백 수석대변인은 "SNS에는 불법으로 마음껏 찍으려고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으로 냈느냐는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이 비서관이 윤 후보의 어떤 메시지에 관여했는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선대위 여성위원회·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해자가 여성과 청년의 공약을 만들고...
구체적 제안 내용은 △이륜차 번호판 전면 부탁 단계적 확대 △불법 이륜차 개조 처벌 강화 △무사고·교통기록장치 장착시 보험료 할인 확대 △교통법규 위반 단속 등이다.
다만, 안전장치 장착으로 비싼 보험료가 얼마나 할인될지에 대한 지적에 대해 정책 담당자는 "보험료 부담 등 기본적인 사항은 고려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건강보험 가입자...
“리조트 주차비 무료인데 저분들은 불법이라면 비싼 주차비 내겠다” 같은 댓글이 달렸다.
한 네티즌이 “차주가 몸이 불편한 분일 수도 있지 않냐”고 지적하자 글쓴이는 “표지판 부착이 안 돼 있어서 신고했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차를 세워 적발되면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아파트 단지는 물론 모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남 전 원장은 2013년 채 전 총장에게 혼외자가 있다는 첩보를 받고 불법으로 혼외자 가족관계와 학교생활기록부 등을 확인하는데 공모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당시 검찰의 댓글 수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이 제기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검찰총장 첩보를 검증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정원 내부에서는 ‘해당...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선후보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조직적으로 불법 댓글 조작을 벌인 정황이 포착됐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가 ‘홍보파트너’로 임명한 인물이 댓글 조작에 참여했다는 것이다.
이양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8일 논평을 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민주당이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불법적이며 조직적인...
및 댓글, 명예훼손 및 인격 모독 게시물 등이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더는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과거부터 지속적인 악의적인 글과 근거 없는 루머가 게재되고 있는 황이며 자체적인 모니터링과 팬분들의 제보로 불법행위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라며 “인터넷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 표현의 자유일 수 있다고 헤아리려 했으나, 더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6일 장남 이동호 씨에 대한 불법 도박 논란을 사과한 가운데, 하루 전인 15일 오후 아들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이 후보가 직접 일축하는 모습을 보여 뒤늦게 화제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후 8시 10분부터 약 40분 동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명이네 마을’ 내 ‘재명이네 커피숍’ 코너를 진행하며 지지자들과 소통하는...
포털의 ‘불법 촬영물 유통 방지’조치가 사전 검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또한, 정작 규제 대상에 n번방 문제가 발생했던 메신저 ‘텔레그램’이 빠지는 등 실효성 문제도 화두에 올랐다.
관련 기사에는 “나중엔 개인적 사진도 검열을 핑계로 들여다볼 것”, “n번방이 텔레그램을 통한 범죄인데 일반 SNS를 검열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댓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