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스릭슨 Z시리즈는 한국의 에이스 이수민, 김보경, 김해림, 마쓰야마 히데키,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 키건 브래들리(미국) 등 전 세계 투어 프로 및 상급자 골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릭슨 Z 시리즈에 한층 더 진화한 비거리 성능과 방향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리플 이펙트 테크놀러지를 더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새끼호랑이’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 방크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매킬로이는 6(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1·721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쳐 6타를 극복하고 폴 케이시(잉글랜드)...
이날 5타를 줄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9언더파 204타를 쳐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토니 피나우(미국)과 함께 공동 7위에 랭크됐다.
재미교포 제임스 한(35·한재웅)도 버디만 5개 잡아내며 5타를 줄여 8언더파 205타로 전날보다 35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려 공동 11위로 껑충 뛰었다.
조던 스피스(미국)와 헨릭 스텐손...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라이어 무어(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1언더파 70타로 공동 48위, 강성훈(29)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67위에 머물렀다. 최경주(46·SK텔레콤)는 3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88위로 밀렸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올 시즌에는 지난 7월 열린 유러피언투어 프랑스오픈에서 로리 매킬이(북아일랜드), 대니 윌렛(잉글렌드) 등 쟁쟁한 후배들을 제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안병훈은 “고국에서의 첫 우승이었던 만큼 신한동해오픈은 저에게 굉장히 특별한 대회로 남을 것”이라며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출전한다고 들어 쉽지는 않겠지만 올해에도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골프지존’타이거 우즈(41·미국)와 ‘새끼 호랑이’로리 매킬로이(27·북아일랜드)가 앞으로 어떤 브랜드의 클럽과 볼을 쓸까.
우즈와 매킬로이를 후원하던 나이키가 지난 4일 골프 클럽과 골프 볼 생산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우즈와 매킬로이가 앞으로 쓸 용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한국시간) “주요 골프용품 업체들이 이미 매킬로이와 우즈에게...
전날 선두였던 리키 파울러(미국)는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6언더파 278타를 쳐 공동 7위로 밀려났다.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7언더파 277타로 공동 4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5언더파 279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븐파 284타로 공동 31위로 전날보다 9게단이나 밀려났다.
애덤 스콧(호주)이 7언더파 206타를 쳐 3위,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5언더파 208타를 쳐 공동 6위에 올랐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210타를 쳐 공동 16위로 전날보다 11계단이나 밀려났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언더파 211타로 공동 22위에 머물렀다.
SBS골프는 29일 오전 4시부터최종일 경기를 생중계 한다.
‘역전의 명수’김세영(23·미래에셋)은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스테파니 메도(북아일랜드)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전인지와 김세영은 29일 오전 1시 45분 쭈타누깐과 같은 조에 편성돼 우승 경쟁을 벌인다.
JTBC골프는 최종일 경기를 29일 오전 3시45분 부터 생중계 한다.
리우올림픽에 출전했던 전인지는 27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프리디스 그린스 컨트리클럽(파72·668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스테파니 메도(북아일랜드)와 함께 전날 공동 9위에서 공동 2위로 껑충 뛰었다.
전인지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3개를 기록했다.
1, 3번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세계골프랭킹 3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글을 앞세워 이날 4타를 줄여 4언더파 138타로 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 등과 함께 전날 보다 28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려 공동 5위로 껑충 뛰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날 2타를 줄여 2언더파 140타로 15계단 상승한 공동 18위에 올랐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최운정은 6언더파로 공동 2위로 경기를 끝낸 스테파니 메도(북아일랜드), 14개 홀을 돌은 카린 이셰르(프랑스)를 1타 차로 앞섰다.
리우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허미정(27·하나금융그룹), 이미림(25·NH투자증권) 등과 함께 5언더파 67타로 1라운드를 끝내 공동 4위그룹을 형성했다.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는 아마추어 시절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븐파 71타를 쳐 조던 스피스(미국), 버바 왓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33위 머물렀다.
최경주는 7오버파 78타를 쳐 하위권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는 모두 125명이 출전하는 대회였지만 이미 5명이 경기전 기권을 했고, 이날 1명이 다시 기권해 모두 119명만이 우승을 놓고 샷 대결을 벌인다. 김시우와 한조를 이룬 헨릭 스텐손...
활처럼 휘는 박성현(23·넵스)이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분명히 다르다. 유연성이 거의 없어 보인다. 심하게 표현하면 마치 통나무가 그냥 서 있는 것처럼 뻣뻣해 보인다. 그럼에도 그런 그의 스윙으로 세계 그린을 평정했다. 세계랭커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보기 좋게 박인비는 완승했다. 멋지고, 아름다운 스윙을 가진 선수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다....
지난주보다 3계단 뛰었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헨릭 스텐손(스웨덴)은 올림픽에 불참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올림픽에서 공동 11위를 차지한 안병훈(CJ그룹)은 지난주 보다 3계단 오른 32위,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디어 클래식에서 3위를 차지한 김민휘(24)는 77계단 상승한 277위에 올랐다.
남자는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 유럽강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올 시즌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더슨 존슨(미국)과 미국의 희망 조던 스피스 등 세계 톱 랭커 22명이 출참해 맥빠진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58타의 사나이 짐 퓨릭, 장타자 버밧 왓슨,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 등이 출전해 그나마 모양새를...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 디펜딩 챔피언인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그리고 필 미켈슨(미국)의 첫날 샷대결은 데이의 완승으로 끝났다.
데이는 2언더파 공동 8위, 미켈슨은 1오버파 공동 54위, 매킬로이는 4오버파 공동 120위다. 매킬로이는 이날 323야드의 장타력에도 불구하고 버디없는 하루를 보냈다. 보기만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