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전부터 관심을 끌며 해외 9개국 선 판매를 이룬 ‘암살’은 지난 7일부터 뉴욕, 로스앤젤레스, 워싱턴, 시애틀을 포함한 26개 북미 지역에서 개봉해 상영 중이다.
쇼박스 관계자는 “북미에서 이전에 개봉한 다른 한국영화보다 관객 반응이 좋고, 좌석점유율이 높아 장기 상영에 돌입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암살’은 국내에서 개봉 6주차까지 흔들림 없는...
수익 2억4000만 달러와 역대 픽사 오프닝 스코어 2위를 달성한 ‘인사이드 아웃’의 예상 수익 2억8000만 달러를 앞서는 수치다. 북미 개봉에 앞서 전 세계 26개국에서 개봉한 ‘미니언즈’는 독일과 스페인의 경우 역대 최고 오프닝 성적을 기록하며 전 세계 9억7000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올린 ‘슈퍼배드2’보다 각각 1.7배, 2배 이상의 높은 성적을 달성했다.
북미 지역에 하루 앞선 30일 국내 극장가에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무엇보다 무적의 첩보요원 '에단 헌트', 그리고 헌트 그 자체인 액션스타 톰 크루즈의 영화다.
4. 정답: 윈도10.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운영체제(OS)인 윈도10이 전 세계 190개국에서 지난 29일 공식 출시됐다. 기존 윈도7과 8, 윈도폰8.1 사용자는 1년간 무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개미를 자유자재로 부리는 ‘앤트맨’의 모습에서는 거대한 세상과는 확연히 다른 그의 사이즈와 함께 가장 작고, 가장 강한 히어로의 압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마블 스튜디오의 남다른 센스와 발상의 전환으로 탄생한 ‘앤트맨’이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히어로의 등장을 알린 가운데, 9월 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프리미어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쳐 한류 열풍을 지필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강남 블루스’는 오는 10월 17일부터 일본 각지에서 개봉한다. ‘강남 1970’은 일본을 비롯해 중국, 대만,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호주, 북미 등 해외 14개국에서 선 판매를 완료하는 등 배우 이민호의 연기를 기대하는 글로벌한 팬덤을 보여줬다.
컨저링은 지난 2013년 북미에서 개봉한 영화로 개봉 첫 주 4100만 달러의 오프닝 성적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개봉 8주차에 1억 3500만 달러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전세계적으로 대대적인 흥행 성공을 기록했다.
그러나 '컨저링'으로 올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어렵다면 봐야할 영화는 '애나벨'.
'애나벨'은 선물 받은 인형에 얽힌 기이한 현상과 마주하게 된 가족의...
최고의 악당을 찾아 나선 슈퍼배드 원정대 케빈, 스튜어트, 밥이 최초의 여성 슈퍼 악당 스칼렛을 만나면서 펼치는 모험을 그린 ‘미니언즈’가 10일 북미 개봉을 앞둔 가운데, 예상 흥행 수익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전문지 ‘Boxoffice’(박스오피스)에 따르면 ‘미니언즈’가 북미에서만 벌어들일 흥행 수익은 3억 달러다. 이 예상 금액은 개봉 17일...
영화 '인사이드 아웃'이 북미 개봉 3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며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오는 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사이드 아웃’은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서 일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다섯 감정이 낯선 환경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라일리에게 행복을 되찾아주기 위해 벌이는 경이로운...
여기에 더해 지난 28일에는 개봉 17일만에 북미 흥행 수익 5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 같은 기록은 23일만에 5억 달러를 달성한 '어벤져스'(2012)의 기록을 6일이나 앞당긴 것으로 쟁쟁한 영화들이 굳건히 지키고 있던 모든 기록을 뛰어넘어 의미를 더한다.
'쥬라기 월드'는 국내 개봉 4주차에 접어들면서 5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북미 기준 2017년 6월23일 개봉 예정인 영화 '원더우먼'은 '토르2'를 연출한 패티 젠킨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갤 가돗이 주인공 원더우먼 역으로 일찌감치 낙점돼 영화를 준비 중이다.
실제 갤 가돗은 자신의 SNS를 통해 원더우먼의 근육질 몸매를 만들기 위해 특훈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2004년 미스 이스라엘에...
‘인사이드 아웃’은 지난 19일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개봉 첫 주 9,0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몰이를 시작했다. 미국 영화정보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의 집계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은 개봉 첫날 스크린 수 3,946개, 3,400만 달러의 오프닝 기록으로 국내 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쥬라기 월드’를 제치는...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개봉 첫 주말에 북미에서만 약 907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현재까지 5억69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영화는 일명 ‘엄마들의 포르노’로 불리는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수위가 높은 성적인 행위를 반복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영화는 개봉 전부터 영화에 등장하는 가학적인 성행위가 여성 폭력을...
지난 12일(한국시간) 북미에서 개봉한 ‘쥬라기 월드’는 8200만 달러(약 911억원)라는 사상 초유의 북미 개봉일 흥행 수익을 기록, 2위인 ‘스파이’의 흥행 수익의 무려 17배가 넘는 압도적 수치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이와 같은 기록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2’에 이어 북미 사상 세 번째로 높은 금요일 개봉일 흥행...
‘쥬라기 월드’는 이번 주 개봉하는 북미부터 영국, 호주, 이탈리아, 브라질, 멕시코, 독일 등 57개국에서 추가로 선보이며 강력한 흥행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는 개봉 주말 전 세계 흥행 수익 3억5000만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4월 개봉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마블의 히어로 영화 '앤트맨'이 다음달 17일 북미에서 개봉한다. 최근 앤트맨의 새 포스터가 공개되며 국내에서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앤트맨'은 마블코믹스의 인기 히어로 '앤트맨'을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 '새벽의 황당한 저주' '뜨거운 녀석들' 등을 연출한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앤트맨’은 평범한 가장이었던 스콧(폴 러드 분)이 행크 핌...
공개된 포스터에는 아이언맨의 수트와 캡틴 아메리카의 상징인 비브라늄 방패, 토르의 묠니르에 아주 작은 모습으로 서 잇는 앤트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앤트맨'은 북미에서 오는 7월 17일 개봉한다.
앤트맨을 접한 네티즌은 "앤트맨, 앤트맨 기대된다", "앤트맨, 왜 이렇게 작을까", "앤트맨, 초미니 사이즈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고로비가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맡은 할리퀸은 조커가 감금돼 있던 감옥의 정신과 의사로 조커와 상담을 나누며 사랑에 빠져 결국 악행을 저지르는 여자 악당 캐릭터다. 지금껏 만화에서만 등장했을 뿐 스크린에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오는 2016년 8월 5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암살’의 해외 배급을 맡고 있는 쇼박스는 “홍콩국제영화제 필름마켓을 통해 북미, 아시아 지역에 판매된 데 이어 칸국제영화제 필름마켓을 통해 유럽과 오세아니아 지역까지 판매되었다.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등 배우들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신뢰 또한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며 현지의 반응을 전했다.
‘암살’은 오는 7월 개봉...
‘샌 안드레아스’는 앞서 개봉한 북미를 비롯해 60여개 국가에서 일제히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적인 흥행 몰이를 시작했다. 특히 2일 개봉한 중국의 경우 개봉 첫 주 5000만 달러가 넘는 오프닝 수익을 기록했다.
이에 ‘샌 안드레아스’는 미국 내에서만 1억 달러, 전 세계적으로 2억 달러에 가까운 흥행 수익을 거두고 있다.
‘샌 안드레아스’는 지구를...